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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4 상반기~수필창작교실 동제
김주희 추천 0 조회 89 24.06.22 11: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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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1:55

    첫댓글 고향 마을 동제 지내던 이야기가 다시금 예전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우리 마을의 동제 지내던 느티나무는 지금은 없어지고, 동제도 지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6.22 17:07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지요. 마을마다 하나씩은 있었는 데 .... 아련한 추억을 불러 주셨습니다.

  • 24.06.22 17:22

    동제는 옛날에는 마을의 큰 행사였습니다. 제관을 맡기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며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옛 풍속입니다. 아마 이제는 거의 사라지고 흔적만 남은 마을이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즐거운 추억 입니다. 글이 점점 좋아집니다. 시간을 내서 글을 읽고 쓰고 생각을 다듬으면 더욱 좋은 글이 됩니다.

  • 24.06.24 22:44

    지난 날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글입니다. 문명한 사회일수록 옛 전통을 보존해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많을수록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자세가 필요한데 .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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