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캠핑방은 어제보다 더 신나는 걸요~
물고기 잡기도 재미 있구요~
오늘의 낚시왕은 누구일까요?
텐트안에 앉아서 하는 불멍도 재미 있어요~
소꿉놀이는 캠핑놀이와 짝꿍이네요!
역시!
우리 우희가 살림꾼이네요~
물고기 잡아 매운탕까지 끓여서 교사에게도 나눠주는
진정한 캠퍼랍니다.
오물 조물 먹는 울 아가들 사진이 여기도 있었네요~
귀여우니깐 더 올릴께요^^
서하는 캠핑장의 세면장에서
저렇게 오랫동안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형님반은 신기한게 많은가 봐요~
둘쨋날 수박방에서 못올린 사진 추가합니다~
저렇게 튜브 잡고 흔드는게 재미 있었나 봐요~
누군가 하라고 한게 아니면
협동도 저렇게 잘하는 아가 아닌, 형님 같은 아이들 이랍니다.
장난꾸러기 서하는
항상 저리 바쁘답니다~ ㅎㅎㅎ
치타보다 빠른 서하랍니다.
캠핑방에서
다시 감자전분방에 왔어요~
어제 한번 놀고 났더니 놀이가 좀더 적극적이죠?
오늘은 전분에 물을 섞어 붓칠하기도 해봤어요~
비님이 오셔서 교실에서 놀이하려니
교사는 조심스러운데,
울 아이들은 어제보다 과감해진듯 합니다^^
전분물로 그림그리기도 해볼까요?
부드러운 서예붓이 맘에 드는 모양이예요
빽붓은 역시 매력 넘치는 선을 만들지요~
내일은 비가 안온다는 기쁜소식이 들려요~
밖에 나가서 놀면 더 재미 있을거 같아요~
내일 놀이를 위해 미꾸라지가 오렌지어린이집으로 왔어요!
아직 풀장에 풀어놓기 전인데, 우리 아이들 낮잠 자고 일어나 퐁당거리는 소리에 구경 나왔어요~
쫄보 담임과 달리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아이들이죠?
우희는 벌써 손이......
대견한 울 아이들 이예요^^
자~~~~~
벌써 여름아 놀자 세째날이 밝았어요!
오늘은 오전에 비가 안온다고 해서 실외놀이도 준비가 되었어요~
여름아 놀자 셋째날 놀이를 시작하기전 신나게 놀이하기 위해 교실에서 간식부터 먹고,
책을 보며 놀이할 준비를 하는 즐거운반입니다.
담임은 목소리 높여 책을 읽어주며 흥을 돋우웠구요~ ^^
수박방에 들어가 신체놀이부터 했어요~
셋째날 이라 그런지 놀이를 더 즐겁게 하는 아이들이예요
형님반의 놀이감을 돌려놓아 주니 신체놀이에 더 집중하는 아이들이었어요~
우희의 콧물이 고장난 수돗꼭지 처럼 졸졸 흐르고 있어요.
교사가 닦아주기 전에 불편했는지
스스로 손등을 이용하다 보니 콧물이 번졌어요.....
그래도 미모는 여전해서 삭제 안하려구요~ ^^
어제보다도 더 분주한 아이들이예요
이번엔 또다시 캠핑방에 왔어요~
같은방에 3일째 오면 심심해 할거 같은데,
더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이들이예요~
텐트안에 들어가 앉아 있으니 진짜 캠핑 온거 같으네요.
시선은 각자 분주합니다.
우리 승기 물고기좀 잡은거 같으네요
서하는 오늘도 싱크대를 떠나기 힘들어 하네요^^
아! 울 승기 새우를 잡은건가요? ㅎㅎ
오늘은 다들 낚시 놀이에 분주한 아이들이예요
미꾸라지를 잡으려고 워밍업 하는걸까요?
낚시대 보다 손으로 잡는 아이들이 많네요!
이번엔 낚시배를 타볼까요?
울 승기는 이번에도 재미있는 신체놀이를 찾았어요
튜브를 기어다니며 균형잡기를 하는 승기입니다.
울 승기는 커서 태능으로 가야 할거 같아요!
드디어 햇님이 기다리는 마당으로 나왔어요~
울 아이들 오랜만에 햇님을 만나 기분이 좋은거 같기는 한데,
컨디션이 다들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여름감기 너무 힘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이는 즐거운 즐거운반입니다.
녹말놀이가 밖으로 나오니 본격적인 놀이가 시작된거 같아요!
전분물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탐색을 시작하는 우희예요
역시 우리 우희답죠?
채은이는 살짝 조심스럽게 탐색을 하고
매의 눈으로 놀이를 찾고 있어요!
어떤놀이가 재미 있을지
우선 놀이감을 만져보는 승기입니다!
오늘 컨디션이 않좋은 서하는
놀이에 적극적이지는 않았어요
흘러 내리는 녹말물이 신기한가 봅니다.
손으로 녹말물을 탐색하던 우희도,
놀이감을 찾던 채은이도 녹말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반복해서 관찰하네요
우희는 녹말물에 발을 넣고 탐색합니다.
자! 미꾸라지 한마리 등장이요~
신기한듯 눈은 미꾸라지에서 떼지 못하는데,
손은 가까워 지기 힘든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