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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상 카페나 레스토랑, 식당을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요. 테이블 상판과 철재다리가
함께 사용되고 있는 유형의 테이블인데요. 그 중에서도 모서리 끝부분에 맞춰 4개의 다리가 내려오고, 그 다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다리를 "프레임다리" 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사각형 모양의 파이프를 사용해서 사각 프레임다리 혹은 프레임 사각다리라고 하죠. 주로 프레임다리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다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내구성도 튼튼하고, 오랜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국내제작다리의 경우, 배송과정이 순탄치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택배배송을 통해
배송을 한다면 다리에 심한 파손위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이런점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는
철재테이블 다리 하나를 소개할 까 합니다.
이 테이블다리의 경우 중국에서 수입되는 OEM방식의 철재다리고요. 결정적으로 조립을 직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테이블다리입니다. 하지만 지방배송을 원하는 분들에게 택배배송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먼 해외까지도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테이블다리의 가장 큰 매리트가 아닐까요?
테이블다리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4각형 모양의 프레임다리 1개와 모서리에서 내려오는 철재다리4개, 그리고 프레임부분과 철재다리를
연결시켜주는 피스4개 까지, 매우 심플한 구성이죠.
아래 그림처럼 프레임 안쪽에 피스를 집어넣어 다리부분에 맞춰 고정시켜주면 되는데요. 조립방법도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공구는 육각렌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조립할 수 있습니다.
시험삼아 직접 조립해본 테이블 다리의 모습입니다.구조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테이블 다리와 별반
다를바가 없죠. 가격 또한 국내제작다리보다 착하기 때문에 꾸준히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다리가
아닌가 싶어요.
손으로 돌려서 어느정도 피스를 넣어주기만 한다면 사진처럼 테이블 다리 형태의 모양이 완성되고요.
마지막으로 피스 구멍에 맞춰 육각렌치를 돌려 조립하면 조립이 마무리 됩니다. 육각렌치는 테이블다리와
세트로 들어있기 때문에 걱정은 NO~NO~!
육각렌치를 잃어버리셨다면 가까운 다이소로 출동!
흔들흔들 거리던 테이블 다리도 마무리 작업을 해주면, 제작다리처럼 튼튼하게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테이블 상판을 올려주면~
테이블 완성!
GOOD!
테이블 상판의 무게가 철재다리 무게보다 무겁기 때문에 그 위에 올려주면 다리는 좀 더 단단하게 고정되죠.
조립식 테이블 다리이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점검차 육각렌치로 조금씩 조여주는게 좋습니다.
착한가격과 택배배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만큼 이 정도 리스크는 애교로 봐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