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메이트 901호 이용후기

크리스마스때 찾은 수원 호텔 메이트~   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신청으로 5만원에 이용했습니당..   입실 시간이 10시 였기에 남자친구랑 수원역 애경 백화점 앞에서 만나서   평택항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길을 헤메능 바람에 아산까지 갔다가 결국 이번에도   평택항은 구경도 못해보고 다시 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당~ㅎㅎ   수원에 도착해서 어김없이 이마트에 들려서 초밥과 꼬치 모듬 세트(이날은 바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골라 담는게 아니라 다 담겨 있었음~ㅠ.ㅠ)과자, 음료수, 피자 바게트빵   요렇게만 샀어요~케익이 무진장 먹고 싶었지만 참았어용~크리스마스때 파리 바게뜨는   이쁜 귀마게 주궁 베스킨 라빈스에서능 이쁜 곰돌이 모자를 줘서 고거에 혹해서 케익이   먹거 싶었거든요~^^;; 이유 듣고능 구박을 좀 받기능 했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능..ㅎㅎ   10시 되기전에 한번 연락 드리고 예약 확인후 입실을 할수 있었습니당...   이마트에서 차를 돌려 메이트로 출발~   차 디게 막히드라구여...거기서 거기가 얼마나 걸린다고ㅡㅡ;;   주차장앞에 가니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가지고 들어갈꺼 챙겨서 카운터로 갔습니당~   바쁜 날이라 그런지 프론트에 여자 두분이 계시더라구염...   예약 확인하고 키 받으면서 이벤트 마감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시더군여~   발표능 31일인데 왜 벌써 마감일까 의아해 하믄서 역시 바구니에 담겨있능 먹을거리를   받아서 올라갔지욤....   1101호를 열심히 찍어서 동선이나 위치들이 똑같아서 사진은 대충 분위기만 느낄수 있게   간단하게 찍었습니당~^^v   자세한 구도나 동선이 궁금하시믄 제가 올린 1101호 후기를 참고하시길~   [시설]   벽걸이티비, 컴퓨터, 정수기(온도조절가능), 디브디, 가운 2개,  화장대, 머리빗2종류(일자빗과 롤빗),   남녀 화장품 세트, 젤, 스프레이, 냉장고(포카리스웨트, 카페라떼), 침대쪽 테이블에 보시면   알람과 객실 온도, 주차대기버튼, 객실 조명 버튼과 전화기가 있습니다.   [비품]   바구니에 담긴 비락 식혜 2개, 귤 3개, 구운계란 2개, 과자 두종류, 일회용품 가방에는   칫솔2개, 면도기, 샤워캡, 머리끈, 면봉, 화장솜, 버블바스, 여성청결제가 들어 있습니당.   [객실 가격]   12월 31일까지였던 이벤트가 끝나서 가격 변동이 있는건 아시죠??   ◈ 대실 ◈   일반실 3만원, 준특실 9만원, 특실 15만원 이용시간은 6시간이구염..   ◈ 숙박 ◈   일반실 5만5천원(주말은 6만원), 준특실 19만원, 특실 29만원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8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32c3da"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역시나 복도 우측으로는 1호와 2호 라인 두객실만 있습니다.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8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363114"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좌측으로는 나머지 객실들이 보이져??약간 흔들렸네욤..수전증..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12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37e13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현관에서 정면으로 본 모습입니다..침대와 테이블 화장대 티비가 보이시죠??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3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3a1678"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화장대쪽에서 찍은 모습이에욤... 화장대 위로 올라가려던 남자친구를 뜯어 말렸답니당..ㅎㅎ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9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3df554"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욕실 안에서 좌측으로 본 모습 입니다. 방문이 살짝 보이고 테이블과 쇼파, 그 위에 먹을것이 담긴 바구니가 보이시죠??그리고 이벤트를 위해서 초를 준비했지만 결국 켜보지도 못했다는~ㅠ.ㅠ 그러나 아로마 테라피능 확실히 하고 온듯 합니다~^^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2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3076ca"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방에서 봤을때 욕실 정면이에욤... 11층과 세면대와 분위기가 약간 다르죠??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1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4277f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욕실 좌측의 시설들이에요~월풀~ 벽쪽으로 티비와 MP3, 무드조명 버튼이 있습니당 욕실에서 잼있고 색다른 분위기 내는법은 1101호 후기 참조^^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6_cafe_2008_08_26_16_10_48b3ac645cda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메이트만의 자랑이죠~건식 사우나~이번에 갔던 방은 황토사우나 였습니다. 온도가 조금 높아서 고생을 하긴했지만 덕분에 얼굴 마사지 하면서 효과도 똑똑히 봤습니다...ㅎㅎ 샤워부스와 변기도 보이시죠??긍데 궁금한게 왜 비데가 아니고 일반 변기를 놓으셨으까용??   메이트 갈때마다 참 편하게 이용을 하고 오긴 하는데 갠적인 생각으로는 입실 시간이 좀 늦쳐지고   퇴실시간이 늦어졌으면 하능 바램이 있어요...그냥 바램일뿐~^^;;   그리공 한가지 아쉬운 점은요~원래 남자친구가 주차를 맡기는편이 아닌데 갈때마다 안개등이나   차 내부 조명이 켜져있어서 배터리 걱정을 하믄서 퇴실을 하게 되네욤..   차 꺼내면서 안보여서 켰을꺼라고 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좀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당~   아이샤의 후기 요기서 마치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