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599m)
1.산행구간 : 신복초-정골-영축산-문수사-문수산-영축마을-율리공영버스주차장
2.산행일자 : 2012. 11.25(일요일)
3.산행거리 : 00km
4.산행참가자 : 아내
5.코스별 산행시각
◎ 월메 아파트(09:00)
◎ 신복초등학교(09:25)
◎ 정골마을 (09:45)
◎ 구조목/문수산305지점(10:00)
◎ 샘터(10:10)
◎ 영축산/x353m/구조목 문수산304지점(10:18)
◎ x404m/전망대(10:37~11:00)
◎ 깔닥고개 안부/구조목 문수산315지점/신복초3.3km,문수산0.7km(11:10)
◎ 돌탑(11:24)
◎ 문수사(11:35~12:00)
◎ 문수산/599m/언양25(12:13~12:40)
◎ 깔닥고개 안부/천상리3.8km,굴화리4.2km,안영축1.0km,약수터0.3km(12:55)
◎ 안영축마을(13:15~14:00)
◎ 문수산/599m/언양25(12:13~12:40)
◎ 안영축마을(13:15~14:00)
◎ 율리농협(14:20)
◎ 율리공용버스주차장(14:30)
6.산행기
가까운 문수산엘 찾습니다.
게다가 혼자만 다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나중에 내려올적 산에 같이 가주는게 어떠냐부터 잘 안보이면 같이 안가준다는 엄포성 발언....
어째튼 그렇게 하루는 놀메쉬메 산행을 합니다.
◎ 월메 아파트(09:00)
09시 집을 나섭니다.
애시당초 밀양산꾼들의 산행에 함 끼여볼까싶어 천황산쪽으로 가볼요량이었지만 가면 술도마셔야 하고 또 늦어질것 같은 생각...내혼자만의 생각인가...
해서 가까운곳을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서는데 날씨가 제법 찹니다.
날씨가 춥다더니 바람한점없는 날씨이지만 볼에 와닿는 찬기운은 제법이라는 생각입니다.
하기사 오늘 아침 삼동쪽에는 영하5도까지 내려갔다더구만....
◎ 신복초등학교(09:25)
그렇게 집을 출발 무거시장을 지나 신복초등학교을 지나 롯데캐슬아파트 오른쪽으로 올라서는데 롯데캐슬아파트에는 붉은 현수막엔 할인분양없다더니 덤핑분양 왠말이냐 라는 글귀를 붙혀 놓았네요
한창 경기좋을때에는 집짓기가 무서울 정도로 잘나가고 했었는데...
지난 몇년간 그러니까 글로벌경기 위축부터 시작 이런 저런 연유로 집값이 꽁꽁 묶이는 바람에 니네 할것 없이 어려운 경제에 묶여져 있는건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공원부지내 건설되는 아파트는 특혜 의혹속에 잘도 올라가더구먼...
롯데 캐슬아파트....
산길.........함 좋다
정골마을 분위기....
소나무
정골 약수터
정골 못
제2샘터
◎ 영축산/x353m/구조목 문수산304지점(10:18)
잠시후 정골마을로 내려섭니다.
마을이 떠들석 합니다.
웬고하니 정골마을 재실에서 묘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벌써 묘사를 지내는군요
잊어 먹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다음주 일요일쯤 묘사를 지낼것인데....
시간이 되면 함 가봐야겟습니다.
다시 산길은 계곡따라 오르는길 바람도 없고 조용합니다.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가 봅니다.
그렇게 얼마후 샘터에 올라서고..
그런데 물이 나오질 않네요
다시 올라서는길은 잠시후 353m의 영축산에 올라섭니다.
깔닥고개 안부
돌탑
전망대
문수사.....옛날에는 이길로 다녔었는데...
문수사 전망대
조망
남망산 조망
공양간
문수사
◎ 문수사(11:35~12:00)
차가운 바람이 산아래에서 불어 올라옵니다.
영축산을 내려서면서 걸음은 빨라지고..
얼마후 404m의 전망대에 자리잡고 앉는데 제법 오래동안 아내는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
햇살이 따스하다고...
그렇게 얼마후 다시 산행은 시작되고..
깔닥고개 안부를 지나 새로만든 데크 계단따라 올라서다 계단길을 오른쪽으로 두고 사면으로 들어 섭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돌탑정도만 있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제법 담벼락도 쌓아놓고..그렇지만 인기척은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는 사면길...
그렇게 얼마후 문수사위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다시 주저 앉습니다.
그렇게 쉬다 다시 출발하는데 문수사엘 둘러 카렌다를 얻어 문수산으로 올라섭니다.
대웅전
◎ 문수산/599m/언양25(12:13~12:40)
날씨가 따스해서인지 군데군데 전을 펼쳐놓고 있네요
대규모 식당입니다.
참 많이 올라왔네요
우리도 그들 틈바구니속에 잠시 앉아 잇다 문수산을 내려섭니다.
안영축 마을 국시집
파전과 막걸리
영축사지 복원중
온통 공사중
대책사무소
◎ 율리농협(14:20)
그리고 잠시후 깔닥고개에서 안영축 마을로 내려서는데...
국수집으로 들어 섭니다.
웅촌명주인 막걸리와 파전 그리고 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내려서는데...
영축마을이 온통 공사판입니다.
뭐 보금자리 주택이다 하여 개발중이지만 어디가나 손해 보는이들이 있는가 봅니다.
공사로 인해 주민 피해보상을 해달라는 현수막이 내결려 있고 .........
그리고 마을로 들어 오는 길은 차들로 꽉 막혀 꼼짝 달삭도 못하는 지경이고 보니...
하루빨리 공사가 마무리되고 예전처름은 아니지만 조용한 마을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