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8. 10
장소 : 환희노인요양원(사하구 당리동)
부산상록예술봉사단 권해윤 단장외 23명
부산상록예술봉사단
우리는 이웃과 사화를 사랑하는 퇴직공무원입니다.
포로 MC못지 않게 능수능란하게 진행하는 윤철환 악단장
'아이 좋아라' 노래를 부르는 트로트 가수 박현태 회원
한강수 타령 , 노들강변 음악에 마추어 한국무용을 하는 김순연, 신묘순 회원
무용에 따라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 환우들
아코디언으로 대지의항구를 연주하는 김영보 회원
치매 노인과 환우, 복지사, 간병원 등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고향의 봄, 메기의 추억의 잔잔한 음악 흐르는 가운데 강아지를 만들고 있는 김미령 회원
풍선강아지를 선물로 받은 할아버지가 좋아하고 있다.
풍선으로 만든 목걸이 등을 선물로 받은 활머니와 할아버지들이 기쁘하고 있다.
행사 준비와 뒷바라지하고 있는 권해윤 단장님 수고 많습니다.
신출귀몰한 마술 실력을 보여주는 하해천 단원
권소분, 고영희, 조귀호 3인조가 오카리나로 장녹수, 찔레꽃을 연주하고 있다.
'무조건', '내나이가 어때서' 음악에 맞추어 멋진 라인댄스를 하고 있다.
김종선, 김경희, 박굉숙, 염태순, 도미숙, 허은정 6인 조의 멋진 라인댄스를 보여주고 있다.
라인댄스를 마치고 예쁘게 인사하는 회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이 늙은이의 백발은 참으로 가련도 하지만, 옛날에는 홍안의 아름다운 소년이였다오!
허삼용의 동생 허은정 선생님의 화관무를 추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사회자 윤철환 악단장이 미운 사랑, 바다의 행진곡을 색소폰 연주하여 박수를 받았다.
유리벽 사랑, 원점을 부르는 신봉윤 가수
할머니들과 함께 어울려 춤추고 노래부르면서 멋진 공연을 마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G-시니어 기자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