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DELIVERERS 이야기 2014 05 20

[이준형]

6번째 DELIVERERS 이야기 2014 05 20

안녕하세요. 알란 입니다. 이번 주는 뭐가 좀 많습니다. 다행히 모두 축하 할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레오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일요일 점심으로 피자를 먹으며, 모두가 서로의 의견을 내며 이야기하고

지금까지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조슈아가 그라운딩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예베가 끝나고도 드럼을 치고, 할 일이 없으면, 드럼채를 잡는 종엽이를 응원합니다.

2.새롭게 역활이 정해졌습니다.

   하임이가 코디네이터로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코디네이터는 모든 공연에 프로그램을 짜고, 콘티와 공연에 알맞는 차례와 순서를 정하도록 합니다.

   연습 시간 중 소리와 각 악기의 파트를 정하고 지휘합니다.

  알란은 촘무로 봉사합니다.

   촘무는 앞으로 있을 공연에 스케줄과 장소를 첵임집니다. 

   또 후원해주신는 모든 재정을 맡아 저축하거나 밴드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일들을 합니다.

   물론 타입도 계속 이어 갈 예정입니다.

  레오는 여전히 리더로 봉사합니다.

  코디네이터나, 총무와 상의하고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일들을 합니다.

  (그라운딩 이 후로 너무 열심히 해서 연습마다 감탄하고 있는 저희들 입니다.)

  벨라는 서기로 봉사합니다.

   앞으로 하게 될 모든 회의에서 내용을 메모합니다. 

   또 매 주 월요일 발표 후 있는 충고나 고충을 메모 하고 보관합니다.

 알렉스는 각 멤버의 연습시간을 체크합니다.

 일 주일 동안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모든 멤버들이 알렉스에게 보고하도록 합니다.

  *비록 알렉스가 한 자리를 차지하긴 했지만, 카일과 알렉스는 연습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역활을 맡지 않기로 했습니다.  

 3.앞으로 전체회의가 한달에 한번 있을 예정 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자는 의미에 한달에 한번 모두가 모이는 자리를 가집니다.

   분쟁이 없도록, 서로가 진심을 다헤 도우고 격져하는 그런 모임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앞으로는 사적이 아닌 학교의 공적인 밴드로 서기 위해 멀지만 지금 부터 여러가지 일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중국 여행 공연을 목표로 앞으로는 카팡안이나 가스 윌링 교회에서 예베를 인도하려고 합니다.

   아직 모든게 결정된 상테는아니지만, 일단 계획하고 쭉 밀어붙이려고 합니다. 조슈아와 낸시에게는 아직 동의를 구하지 않았지만 

  일단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10월 마지막 일요일 가스윌링 혹 카팡안에서 예베 인도.

  11월 마지막 일요일 가스윌링 혹 카팡안에서 예베인도.

   12월 마지막 일요일 가스윌링 혹 카팡안에서 예베인도.

  원래 매 월 카팡안 혹 가스윌링을 갔었지만, 지금은 잠시 멈춘 상태이고, 실력도 부족해서 이번 학기에는 불가능하지만  다음 학기에는 저희 밴드만 가게 되더러도 예베인도는 꼭 하려 합니다.

   또, 기회가 생길 떄 마다, 티켓도 팔아가며, 큰 공연도 기획 하려고 합니다.

   모든 계획들이 계획에서 끝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5.이번 주 일요일 피자를 먹으며 Maam Anne 께서 해주신 충고들 입니다

- 한 마음으로 모이는 것 이 중요하다   

- 열정을 잃지 마라

-전체가 모이는 연습시간을 늘려라

-싱어연습이 중요하고 더 필요하다

-리더가 중요하다 자연스럽고 진지한 분위기로 이끌어 갈 것.

-각자가 책임감을 갖고 연습을 할 것

-더 격려할 것

-노트북을 빌려서라도, 같이 다음 곡 을 듣고, 평가 할 것

-즐기며 -야호-

 5월 20일 발표에서는 학생들이나 다른 선생님들에게 충고나 조언을 잊어버리고 빼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6. 5월 20일 발표 잘 마쳤습니다.

   맘 헬렌의 생신을 맞아 99밴드가 헬렌샘의 축하공연을 간단히 하기도 했습니다.

   - 하임이가 자그마치 600페소를 써서 케이크를 사와서, 케이크를 드리며, 발표를 맞쳤습니다.

    동영상은 유투브에 이번 주 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따로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7.후원도 받습니다.

  2시간이면 저녁도 소화시키는 배고픈 영들의 배를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후원해주시는 재정은 다 같이 외식을 하거나, 그 외 필요한 물건을 구입합니다.

8. 재정 보고 입니다.

5월 19일

받음 돈 3700페소 

피자 3005페소

택시비 총 265페소

십일조375페소

저축 57페소

남은 돈 0페소

벌금

5월20일

알란 악보 안 가지고 옴 10페소

알란 악보 잃어버림 30페소

알렉스 지각x2 무단 결석x1 총30페소

멤버들이 한 저축

 레오 8페소

 하임 120페소

 알란 10페소

지금 밴드가 가지고 있는 재정은 250페소 입니다.

[김하임(Haim)]

허허허허

[레오(찬영)맘]

하하하하

[다은찬영짱]

좋은소식들이 가득하니 넘 감사하네요..동영상이 빨리보고싶네요..ㅎ
모두들 한마음이라면..좋은공연들이 될거라 생각해요..
99밴드 홧팅

[다은]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엄마 사랑합니다 ㅎ

[종엽(조슈아)맘]

99밴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까르르]

참ㅡ멋지다 라는 말이 어울이는 알란!
넌 어릴때부터ㅡㅡ착실하고 저축도 잘하고. 성실한ᆞㅡ그런 아이였는데ㅡㅡ지금은 더 멋지다ㅡ가르치려하는 사람보다 본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ㅡ항상 네 뒤에서 ㅡ네 옆에서 ㅡ지켜보아주고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소중히 여겨줄께ㅡ어디에 너를 내다 놓아도 자랑스럽구나!
ㅅㅡㄹㅡㅎ . ㅈㅡㅇㅡㅎ.
엄마가 너의 평생. 후원자가 되어줄께! ! !

[Liza]

호호호호

[Alexander]

99밴드 열심히 하자

[Alexander]

아 내 30페소..

[난시근시원시]

.

[라이온킹]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