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4년 5월 1일 수요일 10:00-11:40
만난 곳: 대구지회 사무실
만난 이: 도유성, 정명숙, 장재향, 정은숙, 이현숙, 이아진, 박정화, 박희정, 박신영 9명 참석
1. 의논한 내용 및 보고
1) 전국연수
- 7월6 - 7일(1박2일)
- 참석: 도유성, 이현숙, 박정화, 박희정
예정: 정명숙, 정은숙
2) 북소리축제 평가
-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꾸준히 왔다.
- 회원들고 많이 참석하고 꽃반지 만들기 호응이 좋았다.
- 어른들도 많이 참여해 줘서 분위기가 좋았다.
- 회원들이 책에 진심이라 자극이 되었다.
3) 달모임 평가
- 현숙씨의 나물이 인상적이였다.
- 독서부 옛이야기 창의적이고 신선했다.
- 신입분들이 적극적이셨다.
- 회원참석도 많이 했고 대표님께서 준비를 많이 하셔서 풍성했다.
- 전체적으로 알찼고 진행이 잘 되었다.
4) 책돌이상 추천: 이양미회원
책돌이상 문학파트응모: 대구피난문학연구팀
2. 동화읽는 어른 회보 읽기 4월호 p.104 읽은이: 정은숙
'고단한 하루를 달래는 말놀이'
- 언어는 반복적으로 자극해주면 좋다.
-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게 제일 좋다.
- 자식이 스승이다.
- 말놀이는 언어발달과 신체발달의 좋은 놀이이다.
- 자연스럽게 습득하지 못하고 요즘은 가르줘야한다.
3. 책이야기 <폭풍이 쫓아오는 밤> 최정원/ 창비 발제: 장재향
1) 앞풀이: 그림책<알사탕 제조법> 백희나/ 책읽는곰
2) 책이야기<폭풍이 쫓아오는 밤>
- 이서의 변화과정 느껴졌다.
- 공포상황에서 아이들의 과거가 나와서 절묘하게 잘썼다.
- 악마는 뭘까?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과정
- 괴물의 존재가 중요하지 않고 아이들이 맞서 싸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 이서가 가족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다.
-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아쉽다.
- 영화를 한 편 본듯했다.
- 단순한 이야기지만 흡입력이 있는 이야기였다.
- 공포이야지만 어느나라 인지는 모르지만 어느나라든 있는 이야기다.
- 새가족을 보며 이서는 마음이 아팠을 것이다.
- 몬스트차일드가 생각났다.
- 절묘하게 이야기를 잘 엮었다.
- 기대되는 작가이다.
4. 다음시간: 5/8 <서울아이> 박영란/우리학교, 발제: 박신영 글꾼: 이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