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 5 , 5 (일요일 )
○ 날씨 : 맑음
○ 장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금당리,정선리 (천등산 707m)
○ 참석 : 봉천산악회( 40명 )
○ 산행코스 : 원장선마을-대슬랩-감투봉-천등산정상-690봉-
620봉-400봉-평촌교
○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 0km4시간20분소요
○ 산행안내 선두-산친구,중간-김선일님,후미-김동수님
○ 일정
- 07:00 서울대입구 출발
- 08;38 옥산휴계소
- 10;00 애초 들머리인 법용유원지쪽이 아니고 완장선 마을에서
단체기념찰영후 산행을 시작한다
- 10;36 대슬랩 구간
- 11;02 545봉 밧줄구간 535봉과 545봉을 전화하고 딴데신경쓰느라
구간 들머리를 놓처 일부회원 님들만 넘어왔다
- 11;13 감투봉
- 11;40 660봉
- 12;05 천등산 정상 (707m)
- 12;16 산죽밭을 지나고~~
- 12;32 광두소,고산촌 삼거리인660봉 도착해 점심을 먹기로한다
- 13;05 점심을 먹고난후 클라이밍구간에서 다 내려가는대
근 30여분소요~~
- 13;38 얹힌바위앞
- 13;47 이명 비늘바위라나 바위가 쓰러질까봐???
- 14;19 고산촌 마을 내려와 옥계천에서 족탕을 즐기고~~
- 14;45 가든에서 빌려준 적당한 장소에서 뒤풀이를 갔는다
- 18;20 천안휴계소
- 19;19 죽전휴계소
- 00;00 어린이날 휴일이라서 정쳬가 우려됐지만 정쳬없이
이른시간에 사당에도착해 오늘에 일정을 접는다
【산행지 개요】
완주 천등산(天燈山, 707m)
천등산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금당리, 장선리에 속하며, 천등산 이름에 대해서는 후백제 견훤(甄萱·867~936)과 연관되어 있다. 견훤이 후백제를 세우려고 천등산에 산성을 쌓고 적군과 대치 중 한밤중에 적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이 때 대둔산 용굴 안에 있던 용이 닭 울음소리를 내서 밤잠을 자던 견훤의 잠을 깨우고, 천등산의 산신이 밝은 빛을 내비쳐서 견훤이 적군을 되받아쳐 승리했다고 한다. 이후부터 이 산의 이름을 하늘(天)이 불을 밝혀(燈)준 산이라는 뜻으로 천등산(天燈山), 용(龍)의 닭(鷄)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곳인 천등산 남쪽 산성 이름이 용계성(龍鷄城)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 산 이름에 대한 또 다른 얘기도 있다. 진산에서 운주로 넘어가는 배티재에서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산 모습이 옛날 시골에서 불을 밝히는 호롱같이 보인다고 해서 하늘의 등(燈)이라는 뜻에서 천등산(天燈山)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설도 전해진다. 하지만 이 얘기와는 달리 배티재에서 보이는 천등산 정수리는 호롱꼭지보다는 기와집 지붕 용마루를 닮아 평평한 평정봉(平頂峰)으로 보인다. 남서릉 상의 감투봉이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호롱불 등잔을 닮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강화 고려산 산행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권유숙,권순대,금희숙,김기홍,김경임,김동수,김여님,김외순,김선일,김성용,
김창복,김철희,김필연,박옥순,박선희,박순금,박순례,박재만,방희숙,서순옥,
서혜자,신민남,신순옥,심상우,심현숙,이명진,이순이,이해숙,이정도,유만선,
유인호,윤유상,오선탁,전영진,정인환,정인각,정득현,정용희,정창택,조내희,
(이상40명)
♠ 찬조해주신 고마운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정인환 회장님 : 가라로시와인(5L)
이명진 부회장님;십만원
김기홍 산악대장 ;2십만원 중 상조회 십만원,아침떡
이해숙 님 ; 나물,보드카1병
소호섭 님 ; 막걸리와 딸기
(완주 천등산개념도)
↓ 이쁜님들 옥산 유계소에서
↓산행 들머리인 완장산마을 도착해 단체기념찰영
↓우리만도 찍고
↓산행들머리인 소로길로 들어선다
슬랩하반부에서 나란히 나란히
545봉 넘어와야 하는대 그냥 갈수없어 올러갔다 간다
괴목동천과 17번국도변
앞에봉우리가 시루봉 아래보이는동네가 완장산마을
시루봉을 배경으로 왼쪽 서혜자 님,전영진 회장님,조내희 님
암능과 감투봉을 조망해보고 뒤가660봉 작게 보이는이가 암능에선 유만선님
↓감투봉을 오르는 조내희님
↓660봉에서 감투봉을 조망하고 감투봉을 내려서는 봉산님들
감투봉
감투봉을 배경으로
정상을향해 가는님들
정상가는길목에 바위군들
정상도착해 김철희고문님이 가지고온 홍어회로 정상주를
천등산 에서 산친구
조내희 운영위원님
정상에서 봉산님들 화~~이팅
간긴히 진달래가 피어있고 정상을 내려서는 봉산님들
산죽밭도 지나고
광두소 고산촌 삼거리인 690봉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나물넣고 비벼먹는 맛난 점심 발을다처 오랜만에나온 신순옥님 작품
삼거리 이정표 팻말에서 서혜자님,유만선님,김여님 님,
고산촌쪽으로 내려서는 봉산님들
삼거리에서 조금내려오면 만나는 대절벽 클라이밍지대 다 내려오는대 30여분이나
내려오는 김성용 부회장님
고산촌 마을 을 조망해보고
얹흰바위 누가 올려놓았을까 갈러저 그리 보이는 거겠지
뒤에서도 찍어보는대 갈러진거 같진않고??
다래순을 따는 조내희님과 앞에 서혜자님
일명 비늘바위라나 쓰러질까봐 막대기로 받처놓은것이 웃음을 짖게하고
고산촌 전경과 그뒤로 대둔산 남능
평촌마을 주민
뒤풀이장소에 도착하니 고향에 내려왔다가 이쪽으로 합류한 방희숙님이 반겨주고!!
산악회서 준비해간 삼겹살을 굽는 이순이총무님과 유인호님 수고가 많습니다
뒤풀이를 즐기는 봉산님들
나물을 뜯는 여님들 왼쪽 김여님 님,가운대 서순옥님,오른쪽 박선희님
오는길에 논산 양촌에 소호섭님 고향에 딸기 재배농가에들러 30박스를 주문해 싣고왔다
소호섭님이 막걸리와 딸기몇상자를 찬조했는대 먹어본 봉산님들이 맛있다고 사가지거 가겠다해서 주문해 부랴부랴
따갔고 왔단다 산친구도 장모님 게시기에 한박스를 집에갔고오니 모두들 맛있다한다
한때는 서울 강남에서 사업하다 고향으로 낙향 농어민 후계자로 열심히 일한단다 체크난방 입은이
천안휴계소에서 쉬고 죽전휴계소에 도착한다 딸기사느라 시간을 보냈는대도 불구하고 이른시간에 죽전에도착
사당동 도착해 오늘 일정끝 같이한 봉산님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첫댓글 울~대장님!노고가 많사옵니다.항상,수고 하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