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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다니던 카사리가 임자를 만났네요..ㅎ 미니 챙모자랑 동전지갑으로 딱이네요..색이 넘 밝아서 때 타는게 좀 두렵지만..ㅎ 실이 탄력이 있어 뜨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어요~~ 속에다 자투리 실을 넣었는데 좀 찌그러진걸 모르고 걍 찍었어요...아웅..아쉽다~ 오늘 하루종일 가는실 들여다 봤더니 눈이 가물거려용.. 남편 지금 퇴근했네요..그만 잘 준비해야징...ㅎㅎ 낼 봬용~~
실 =카사리 바늘 =레이스 0호 코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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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란 병아리 같아요 ㅎㅎㅎ
어째 모양을 제대로 못 잡고 찍어서 엉성해 보여요

속에 살짜기 구정 뜨개실 자투리가 비치죠..

넣었더니...

솜을 넣었어야 했는데....^^*
실제는 안그런데
너무 투박한걸
아니요 ~~깜찍하니 이뽀요
난 어제 cm사로 모자 뜨다가
영 감이 아니다 싶어 풀었어요
콘사면으로 뜨던가 아니면 바늘 호수을
작은걸로 다시해 보던가말입니다
미니 챙모자 말이죵...



3호로 뜨면 좀 크긴 크죠...핸폰고리로는..

전 주문한 cm사 오면 모자 뜨려고 생각중인데요
참 예쁠것 같은데
0호바늘은 첨 한단만 좀 어정쩡하지 뜨기 시작하면
작고 예쁘게는 나오더라구요
와우~~ 하루에도 몇개씩 작품이 나오네욤... ... 노랑이가 참 이뻐요 ..어제 가방 받아서 안감 보냈어여. 오면 바로 보내드릴게요.
네에

언제쯤이나 올까요..

기다려지네요..



사실 가방보다 같이 올 cm사가 더 기다려진다는
지금 챙모자 뜨는데 바늘을 작은걸로 해도 핸폰고리로는 아무래도 좀 클듯 ㅠㅠ
코바늘0호로 뜬건 핸폰고리에
아보니 딱 좋던데요..

랑거리고 잘 들고 다니니까 상관
아주 작은걸 선호하시나봐요..
요즘 애들은 큰것들도
없을듯한데....
아~~~~부지런히하셔요 부럽다여~~~~~~~~~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뜨개만 조금 부지런떨어요..

통에 담아뒀어요..아무래도 올해 안으론 

얼마전 하다만 숄은
못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