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Bangkok Post 2012-2-19 (번역) 크메르의 세계
아피싯 전 태국 총리 미얀마 방문 : 아웅산 수치 여사와 회담
Abhisit calls on Suu K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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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P / Khin Maung Win) 아피싯 웻차치와(좌) 전 태국 총리가 아웅산 수치(우) 여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국 야당 '민주당'(Democrat Party) 총재인 아피싯 웻차치와(Abhisit Vejjajiva) 전 총리는 토요일(2.18) 하루 일정으로 미얀마(버어마)를 방문하여, '민주주의 민족 동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 서기장을 맡고 있는 아웅산 수치(Aung Sann Suu Kyi) 여사를 예방했다.
아피싯 총재는 수치 여사와 만난 자리에서, 태국 국민들과 태국 정부, 그리고 여타 아세안(ASEAN) 회원국들이 미얀마의 개혁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면서, 미얀마가 그러한 방향을 향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우리는 다양한 문제들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여기에는 다가올 미얀마 총선과 전반적인 경제 사회적 상황에 관한 것도 포함되었다. 특히, 미얀마 투자를 위한 자본유입에 어떤 방식으로 대처할 것인지도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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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 Soe Than Win) 아피싯 웻차치와(좌측 2번째) 전 태국 총리가 아웅산 수치(우측) 여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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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흥미로운 방문이군요...
미얀마에 대한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어 오고 있는 데, 극과극 통한다고
진정한 민주주의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