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차의 원료는 천연적으로 단맛이 나는 약초나무인 수국차나무잎입니다. 수국차는 범귀어과에 속하는 수국나무 잎으로 강원도 해발 700m 고냉지의 일교차가 심한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다른 말로 감로차,이슬차라고도 불리워 지며 똑 같은 말이나 어느 회사에서 생산되냐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이 틀립니다.
수국차는 수국잎 자체에서 단맛이나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필로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때문입니다. 오래 우려내면 낼 수록 단맛이 깊은데 이는 체내에 흡수되는게 아니며 체내의 이물질과 함께 밖으로 배출됩니다. 옛 문헌에 따르면 수국차 잎을 해열, 기침해소에 사용하기도 했으며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서 궁중음식의 감미나 구충제로도 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설탕 대용의 음식을 찾는사람들 사이에서 감미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알콜 분해 효소, 여드름 억제등의 효과가 있다고 논문에서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수국차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수국차 잎을 우려낸 물을 차게해서 운동후에 드시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며,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약을 먹을때 시럽보다는 수국잎을 진하게 다려 같이 먹이면 잘 먹습니다.
2.수국차의 용도
수국차로 끓인물로 목욕이나 세수를 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화장이 잘받습니다.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무가당 음료가 되고 식후나 운동,음주후에 마시면
갈증이 가시고 속이 편해집니다.
주로 천연감미료로 사용이되고 머리와 목을 맑게 해줍니다.
수국은 관상용, 밀원용으로 쓰이고 민간에서는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여름에 꽃 또는 잎을 채집하여 건조시켜 보관하고 이것을 1회량 2~4g씩 달여서 마시면 간헐열, 기침멎이, 해열,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마른 잎 14~15매를 달여서 간헐열이 일어나는 날 아침 일찍 복용하면 간헐열이 일어나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같은 속의 수국류를 약용으로 쓰며 이는 수국차(감차), 산수국, 고려수국, 나무수국, 수국 등으로 이것들의 꽃과 나무 껍질 등을 학질, 해열 등에 간혹 쓰는 경우도 있다.
수국차 일명 감차는 같은 수국속으로 잎을 차 대용 또는 설탕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발췌 www.3smonaco.kr
첫댓글 _()()()_
_()()()_
_()()()_
자주 취하지는 않지만 간간히 마음이 쳐져 있을때 마시면 새로운 기분이 되기도 하지요..
부처님께서 탄생하셨을때 하늘에서 단맛의 비가내렸는데 이를 맞고 자란것이 수국차나무였다네요. 맞는지는 모르지만요 혹시 경전에 이런 구절은 있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산수국을 이르는말씀인지 실물이 상상이 안됩니다. 한번 만들어 마셔보고 싶군요.
_()()()_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