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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자경회
 
 
 
 
 
카페 게시글
▩ 응접실 [이야기방] 스크랩 병인病因을 알면 내병은 내가 고쳐야지요!.......^_^
별과 같이 추천 0 조회 11 09.05.05 10: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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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초 조직 개편과 더불어 2선으로 밀리면서

3층 코너로 책상을..

2개월 후엔 역전 빌딩 영업장이 영업이 부진하니

그쪽으로..

3개월 후엔

강남빌딩으로..

2개월지났는데 사내강화훈련 참가하라

여기 영업장은 어쩌노?

그런것은 걱정안해도 되니

신청해 2주일 지났을 땐데...

 

저녁6시쯤 지났는데 

낮익은 한사나이 오드니

명함을 주면서 자기 본사 심사기획팀장이라면서

지금 나한테 시간을 좀 내라면서

건너편 조용한 고기집에 가

이야기하면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그렇지 않아도 술 굶주린 판이라

그러자면서 따라 갓드니

술은 무슨술로 합니까? 부장님!

아무거라도 매취면 더 좋고

구워라 부어라 계속 권해서

원래 그런데는 약한 사람이라

쭉~쭉~주는대로 받아 마셨드니(이것이 쥐약)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을때 부장님! 사실은...

 

자퇴서을 내시면 여러 사정을 감안하여

1개월치 급여를 덤으로 드리겠다고 해.

3개월치를 달라 합의 후

집에 가서 사정을 설명했드니 마눌이

왜 자퇴서 낸다고 했냐면서 노발대발

밤새도록 아귀타툼끝에

자퇴서 안쓰기로 하고

다음날 그 한차장한테 들어갔드니

아주 반겨주었다!...

 

자퇴서 서류를 주면서 직접 작성하라고

어제밤에 했던 말 취소다. 했드니

아닌 무슨말이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한차장 들어바 그땐 술취해서 했는데

그일을 나혼자 결정할 수없어

가족과의 상의 후 낸 결론이다.

당신도 가족이 있지않느냐...

 

오늘 오전에 결재올려 끝낼려고 했는데?

사장님께 그대로 보고해 주시오. 그후

 

본사 대기 발령후

몇일 지나 사내 강화훈련에

참가했는데 인천 물류본부 훈련에 돌입했을때

체력강화부터라면서

조교가 교육을 실시하는데

시범을 보이면서

(왼 발을 들어 오른다리 무릅 위쪽으로 대각으로 바닥에 내리치면 소리가 팍아팍 나도록)

한쪽다리를 100번이상해서 조교가 다리교대하면 오른쪽로

근데 나는 아무리 내리쳐도 퍽어퍽

100개 카운터 시작 퍽어퍽(노 카운터)

그중에서 확실히 잘하는 사람들 과장이하 대리들

나머지는 조교가 통과 될때까지 그짓만하고 있어라해

열! 열! 열받아서 에이랏 해서 가까스로 통과...

 

매일 교육 시작의 코-스로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화요일 기상과 함께 구보시 약간 다리쪽이 이상기미를 보이는데

첨에 그러려니 수요일 더 해서

조교한테 난 몸이 아파 못하겠으니

회사로 돌아가겠다고 했드니...

 

그럼 중도 탈락으로 다시 이코스를 연내에 받아야 ?다고.

그리고 사장님께 교육결과가 보고되니 인사상 불리하다고.

그중 2명은 보따리 싸서 떠났고...

 

인사상 불이익이면 난 안돼(대기자)

이를 악물고 했는데

금요일부터 뛰지를 못해서

구보 대열에 불참

토요일 오전10시 수료하고

전절역으로 가는데 걸을 수가 없어

걷다 주저 앉다 기대다...

 

전철역에 도착 눈에 보이는 것은 의자뿐

전철안에서 경로석 이미 사람들이 자리차지

빈의자 없어서 그대로 손잡이에 매달려 역곡역을 지나자 자리나서 

오 하늘님! 살았구나.

압구정역에 내려 집에 까지 가는데 왜 이리 멀꼬...

 

가까스로 집에 도착

마눌이 안색이 파래지드니 병원으로...

 

순천향병원 응급실에 도착(회사 지정병원)

X-Ray, MRI 촬영후 입원실로

환자 3명실에 들어갔는데 침대에다

합판을 간호사가 줄을 가지고 오드니...

 

침대에 누우라면서 가지고온 줄을 침대끝 손잡이쪽에 묶드니

내 양다리를 따로 묶어 매달면서

중환자라 일반인 접근 금지 팻말 걸어 놓고 나감...

 

마눌이 월요일 회사에 전화해 입원 했다고 보고

월요일 오전10시경 회진 때 X-Ray 필림을 보여주면서

디스크 현상인데 허리뼈가 복부쪽으로 3/2이상 들어가 있군요!

그러니 절대 함부로 눕지말고 응덩이를 먼저 침대에 살며시 그리고

항상 옆으로 누어야합니다! 만약 지키지 않으면 허리뼈 조금만 더 들어가면?? ...

 

2주후 오후 시간에 1시간씩 1주일간 물리치료.

안전복대 착용하고 다닐것 복대제작 전화번호

주문하라고. 가격은 5만 급행료2만...

 

그 이후 퇴원해 복대차고 출근했드니

그 교육으로 4~5명이 입원 했다드군요.

그래서 교육을 중단하고 프로그램을 다시...

 

괌에 와서 5분만 서 있슴 왼쪽 다리가 절리어 통증이 심해서 

그때마다 앉아서 좀 있고 접골 맛사지 의원 가서 $70.00씩

일주일에 3~4회씩했으나 그때뿐이고, 벌어먹고 살려고 근무를 하면서

괌에서 신경 전문의 제일인자이신 Dr. Chun 갔드니...

 

7-Day 병원에 가서 X-Ray 필림 찍어 오라해

가지고 갔드니 의사샘께서 괌에선 시설이 없어 수술은 못하고

서울이나 하와이로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치료기간 약6개월로

요추 바로 위, 아래뼈에 ㄷ자징을 박아서 더 못나오게 한대요...

 

고로 완치는 어렵고 죽을때 까지 그렇게 살라고 하드군요.

그러면서 우선 응급료법으로 통증이 심하면 그때마다

벽에다 히프를 대고 앞으로 했다 뒤로 딱 딱치면 통증이

조금은 덜할거라고 하면서 의자에서 일어나서 시범을 보여주셨다!.......^_^

 

그 통증의 원인을 말씀하시는데 등뼈속으로 신경과 혈관이 

四肢로 연결되어 있는데 3/2 튀어나온 뼈가 혈관과 신경을 눌러

신경과 피가 통하지 못하여 그 통증이 생기는것이라 하셨다...

 

다른곳에서 근무때 주로 앉아서 근무을 했는데

레스토랑 영업하면서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하니

후문 입구쪽에 의자를 놓고 근무 중에 통증이 오면 잠시 앉았다

일어나고를 계속 하면서 좋은방법이 없을까를 고심하던 차에?... 

 

어느날 새벽에 벽에 히프를 치라를 응용을 하면?

아침 저녁으로 바닥에 누워서 히프를 들었다 놓으면 

동작이 더 크니 효과적이지 않을까? 즉시 실험을..

그렇게 시작해서 첨엔 33회 몇일 후 어? 효과가 확실히 있네!...

 

횟수를 늘려 108번뇌로

그후 3개월이 지나니 의자는 필요치 않았다.

그 결과 확인후 나보다 12살 아래인 고향에서 농사짓는

동생이 어기적 어기적 다니던것이 생각이 나서 알려주었드니

누워서 히프치기를 하여서 완치되었다 합니다...

 

담배 피는 병도 35세때 오늘부터 안피기로 해서

그 날부터 오늘까지 내 병을 내가 고쳤으나 아직 한가지병

못 고치는 병은 술마시는 병은 금주운동을 요하고 있습니다.......^_^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님들께 다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별과 같이.

발목 걸고 누워서 괄약근 108회..
누운채 양발의 前蹴이 머리뒤 바닥에 닿게 휘기 18회
발목 걸고 SIT-UP 18회 시작으로 아침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SIT UP인데 요거이 다리 근육 운동기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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