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제1회 평창 숲해설가 경진대회 개최
평창군은 오는 9월 9일 평창군 무이리 happy 700 평창자연휴양림에서
평창군 산림과 주체로 평창군 숲 해설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해설가의 역량 강화와 질적 향상을 위하여 ‘제1회 평창 숲해설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평창군은 산림청으로부터 2009년 숲해설가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2010년부터 지금까지 153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하여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숲해설가의 탁월한 역량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수도 평창”의 미래비전의 실천을 위한 지역 핵심역량 강화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그린(Green) 올림픽”으로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는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며,
본 대회는 9. 8일 예심을 거쳐 9. 9일 본선 대회가 현장 숲 해설 프로그램 시연중심으로
치러져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가려낸다.
그간 숲 해설가들은 학습 모임과 현장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왔으며,
숲 현장에서 습득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숲 해설 기법을 시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숲 해설은 평창군을 알리는 중요한 인적 서비스 자원이며
경진대회와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숲 해설가 역량강화를 높여
질적 향상으로 성공적인 2018평창 동계올림픽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강원도 평창군 산림과 2013. 9. 6. 보도자료)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강원도의 많은 산림자원과 숲해설가들의 역량을 보여주려나봅니다
기회가되면 참석해봐야하는데 ㅠㅠㅠ
제1회 평창 숲해설가 경진대회가 끝났는가 보네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