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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막11:12-17절
제 목 : 기이한 무화과나무와 성전
일 시 : 2025. 3. 9.
막11:12-17/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간절함이 없는 예배와 기도와 전도와 삶은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을 말씀하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렘29:12-13/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13절을 보시면 우리말 성경은 렘29:13/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을 때 너희가 나를 찾고 나를 발견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공동번역은 렘29:13/마침내 너희는 일편단심으로 나를 찾게 되리라. 그렇게 나를 찾으면 내가 만나주리라./고 했으며, 표준새번역은 렘29:13/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라고 했습니다.
세 종류의 번역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조건으로 제시된 단어들을 보시면 우리말 성경은 온 마음으로 라고 했고, 공동번역은 일편단심으로 라고 번역했고, 표준새번역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라고 번역했습니다.
2월 24일 새벽에 기도하면서 주님께 이렇게 여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주님, 왜 나의 전도에 풍성한 열매가 없습니까? 너는 지금 씨앗을 뿌리는 때이지 거두는 때가 아니다. 거두는 시기가 되면 풍성하게 거두게 되리라. 지금 열매가 많지 않다고 걱정하지말고 더 열심히 뿌려라. 때가 되면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거두게 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어서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모든 것을 함에 있어서 거기에 역사하는 악한 영을 축사하라. 네가 알지 못한 가운데 몰래 들어와서 너의 사역을 방해하는 하는 악한 영을 축사하라. 그러면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많은 열매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너는 기도만 하지 말고, 전도만 하지 말고, 네가 하는 모든 일을 방해하는 악한 영과 열매 맺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을 축사하여라. 계속해서 축사하여라. 무슨 일이든지 풍성한 열매가 맺어야 한다. 기도든 전도든 헌금 드리는 일이든 거기에 아름답고 좋은 열매가 맺어야 하고 그것이 당연하단다.
그러면서 오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했던 말씀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5:5,8/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요15:5,8절 말씀을 읽어보면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된 사람은 그 사람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했으며,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된 모든 성도들은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매가 없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일이며, 이상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당연한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도로서 열매가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당연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따라서 모든 일에 풍성하고 아름답고 많은 열매가 없다는 것은 너무나 이상한 일입니다. 따라서 모든 일에 풍성한 열매가 없다면 의문을 품고 예수님께 원인이 무엇인지 여쭈어 보고 해답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답을 찾게 되고 문제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주님께 묻고 질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응답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이제 오늘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막11:12-17/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기이한 무화과나무와 기이한 성전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왜 기이한 무화과나무이며, 기이한 성전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이 말씀을 읽으면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저주를 받았구나 그리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서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셨구나,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인 성전이 청결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구나 라는 정도로만 생각하였습니다. 마치 무화과나무가 저주를 받아서 말라 버렸고 예루살렘성전이 저주받고 파괴된 사실을 당연한 일인 것처럼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하고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1. 왜 이 무화과나무에는 열매가 없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13-14절을 보시면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고 했습니다.
바로 앞부분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막11:11-12/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을 들어가서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저물었기 때문에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예루살렘 성을 나와서 베다니 지역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월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베다니를 떠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중에 몹시 시장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멀리서 길가에 있는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가셔서 나무에게 무슨 열매를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쳐다보셨습니다. 그러나 그 무화과나무에는 무성한 잎사귀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마가는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또는 때가 무화과 철이 아니었더라"라고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을 찾으셨을 때는 니산월(4월) 중간인 유월절 절기 때였습니다. 팔레스틴에서는 3월에 무화과나무에 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열매가 열렸고, 뒤이어 4월에는 크고 무성한 잎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일찍 열리는 푸른 열매가 지방 소작농을 위한 일반적인 식물이었습니다. 그리고 3월에 달리는 조그마한 열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무들이 푸르고 무성한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그 해에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징조였습니다. 이러한 작은 열매들은 정상적으로 무화과가 열려서 무화과철인 늦은 5월이나 6월에 익게 되면 마침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유월절(4월중) 직전에 비록 그 때가 무화과 때가 아니라 하더라도 그 무화과나무에서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 작은 열매를 찾기를 기대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찾았을 때에는 비록 작지만 먹을 수 있는 열매들이 있어야 할 때였습니다. 그런데 잎만 무성하였고 열매가 전혀 없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무화과나무는 비정상적인 나무이며 저주받은 나무라는 뜻입니다. 병이 들었거나 돌연변이를 했거나 무엇인가 모르지만 비정상적이 나무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일반적인 나무와는 완전히 다른 저주받은 나무였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배후에서 악한 영들이 그 나무를 병들게 하였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게 장난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나무들(이스라엘과 성도를 상징하는)은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아서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고 했으며, 잎도 청청할 뿐만 아니라 철을 따라 열매는 맺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17:7-8/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했으며, 시편 1:1-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화과나무는 잎은 무성한데 열매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받은 나무가 아니라 저주받은 나무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저주는 항상 악한 영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28장15절 이하를 보시면 농사가 안 되는 것은 일종의 저주입니다. 그래서 신28:38-40/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뿌릴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39 네가 포도원을 심고 가꿀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 할 것이며 40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몰론 여기에 무화과나무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포도나무나 감람나무처럼 무화과나무도 열매가 떨어지므로 열매 맺지 못하고 열매 없는 것은 저주받은 나무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그 지역 즉 예루살렘 성과 그 주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무화과나무도 덩달아 저주를 받아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저주받은 무화과나무는 예수님께서 저주하시기 전에 이미 저주받은 상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하지 않았더라도 앞으로 계속해서 열매 맺지 못하는 기이한 나무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중요한 원인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고, 그 결과 그 지역 사람들과 함께 땅도 무화과나무도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그 배후에는 악한 영들이 역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일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은 마귀의 말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저주를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셔서 저주받은 사람과 땅을 복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2. 두 번째 성전이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하셨던 일이 무엇입니까?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강도의 소굴이라고 하면 그냥 인간 강도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요10: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 서탄 마귀는 절도(도둑)요 강도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던 사람이 강도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거기에서 강도는 그냥 강도가 아니라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로서 강도인 사탄 마귀를 의미합니다.
본문에서 너희가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했을 때 강도는 사탄 마귀를 일컫는 말입니다. 거룩한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해야 할 성전인데 강도의 소굴이 되었을 때 마침내 A.D. 70년에 로마의 티토스 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이 멸망당하고 성전이 불에 타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결하게 하셨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그들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멸망시켜 버리고 이방인들에게 의해서 성전이 파괴되도록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따라서 무화과 나무와 예루살렘 성전이 멸망하게 된 것은 너무나 기이한 일이며, 거기에 악한 마귀가 역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악한 마귀를 쫓아내지 않으면 무화과나무와 성전이 저주받아 마르고 파괴된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파괴되고 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2-6/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고 했습니다.
2절 말씀에서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3-4절에서는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다는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와 분리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어떤 존재가 가지와 포도나무를 분리시킵니까? 죄와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 영입니다. 그래서 죄를 회개하고 악한 영을 쫓아내면 예수님과 완전한 연합이 이루어지고 깨끗해져서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축사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주님은 깨끗하게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잠25:4/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우리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 축사를 하면 할수록 깨끗하게 됩니다. 악한 영을 쫓아내는 일은 계속하고 자주하고 끓임 없이 해야 합니다.
3. 우리가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악한 영을 쫓아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12: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습니까? 성령을 힘입어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라는 뜻입니다. 성령의 불을 받고 능력을 받아야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악한 영을 쫓아내는 일을 하시기 전에 성령의 능력으로 기름 부으심을 받았습니다. 행10: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은 내 안에서 다른 사람들 안에서 쫓겨나기 싫어서 성령을 불을 받지 못하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방해합니다.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일과 성령의 불을 받는데 최선을 다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성령의 불을 받아서 모든 귀신들을 쫓아내고 많은 열매 맺는 형통하고 복된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막11:12-17절을 읽고 삶에 열매가 없음을 고민해 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하나님께 상달되는 삶의 조건을 다른 번역본으로 보면 무엇입니까?
2.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된 삶에는 어떤 결과들이 있다고 했습니까?
3. 복 받은 나무와 비교해 볼 때 열매없는 무화과나무가 그렇게 된 원인은?
4. 예루살렘 성전이 올바른 용도와는 다르게 사용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5. 포도나무와 가지를 분리시켜 열매 맺지 못하게 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6. 귀신을 쫓아낼 수 있기 위한 조건은 무엇입니까?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온마음으로,일편단심으로,온전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라
2.예수님과 연합한 사람은 예수님이 함께하시기때문에 많은 열매를 맺고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3.열매가 없다는것은 저주를 받은것입니다 그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는삶을 살아서 저주를 받았기때문이고 그결과 그지역사람들과 함께 땅도 무화과나무도 저주를 받은것입니다
4.예루살렘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해야 할 성전인데 예배하고 기도하는것과는 관계없는 성전안에서 매매하고 돈바꾸는일과 비둘기파는일과 물건을 가지고 성전안을 지나다니는등 강도인 사단마귀의 소굴을 만들었는데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그들속에 있는 악한영들을 쫓아내지 않았기때문입니다
5.죄와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영입니다
6.마12:28 성령을 힘입어=성령의 불을 받고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