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리던 '소슬랑음악회'가 일산으로 진출을 했네요.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김의철 씨와 청아한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윤선애 씨, 해민, 명창 김소연 씨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대로서 기억에 남을 공연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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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버스: 광화문에서 1000번 좌석 약45분 소요, 정발산역 하차
서울역에선 5분 더 단축. 귀가때는 밤 12시 넘어까지 시내로 나가는 버스있음.
연대 앞에선 1000번과 2000번 좌석 등 다수있음. 약 25분 소요.
영등포, 당산역 : 830번 좌석 약 20분~25분 소요.
합정역 : 맥금동-합정동 왕복하는 200번 버스 약 20분 소요.
지하철 : 3호선 충무로역-정발산역까지 약 50분 소요, 종로3가, 을지3가 약 45분 소요.
승용차 이용하실 분은 시내에서 강북강변도로 이용, 성산대교 지나 자유로 타고 약 10분 거리의
장항IC로 들어오시면서 지하차도 진입, 지하도 나와 우회전 약 200미터 우측 아람누리(새라새) 극장.
첫댓글 뵈온지 참 오래된 김소연선생님 함 찾아가 인사드리면 좋은데...언제던가 홍대앞에서 마지막으로 학무님과 함께 공연 보았던 것 같은데요..김소연 선생님이 부르시는 김광희선생님의 '세노야'가 참 궁금하군요다 찾아가 보고 싶지만...으음
가을에 접어드니 공연소식도 풍년이군요
많은 분들 함께 하시는 공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