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K.T.X 는 객차 18량 990명 승객으로 되어있는데
뒤 객차 17,18 칸 은 주중에는 자유석으로 운영되고있다.
자유석은 먼저가서 앉는 사람이 임자이다.
K.T.X (보통실)는 의자 간격이 비좁아서 새마을 호 열차에 비해
안락함이 덜하다.
특실은 객차 한칸 운영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보통 경부선의 시작은 (서울역-동대구 역),(서울역-부산역)이고.
호남선은 (목포-용산),(광주-용산)이다.
호남선 같은 경우 경부선에 비해서 열차 운행도 적지만 전용선이
완벽하게 깔리지않아서(서대전-목포) 이용률이 적기에
(광주-용산),(목포-용산) 출발 때 그자리에 않게되면.도중 정차역에서
이용하는 손님이 객차안에 빈자리가 있을 시 먼저 앉자있는
내 옆자리에 올 수있는 활률은 없다.
5 % 할인해서 목적지 까지 무사이 갈수있다.
◆뭉쳐보면 어떨까? 동반석( 4명이 탈수있는 좌석)을 이용하면 정말 싸다.
할인율이 무려 37.5%. 각 칸마다 두 개씩 마련된 마주 보는 좌석에
한해 4명의 동반석을 1장(2.5명 가격)으로 묶어 사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카페(cafe.daum.net/ktxcarpool,
cafe.naver.com/ktxjjang 등)를 통해 모르는 사람끼리도 쉽게 만날 수 있다.
호남선 용산~광주 운임, 3만6300원. 동반석은 8만8천원이므로 4명을기준
1인당 2만2000원만 내면 된다. 무궁화호 운임도 같은 구간 2만2천원이다.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명의로 KTX 할인카드를 만들어 돌려 쓰는 방법도 있다.
물론 ‘편법’이다. 할인카드만 제시하면 표를 살 수 있으므로** 들키지만 않으면
여러 명이 돌려 쓰며 활용할 수 있다(비공식). 청소년 카드(24세 미만),
동반카드(9명까지), 비즈니스카드(24세 이상), 경로카드(65세 이상)로 구분된다.
6개월 동안 40회(동반카드는 20회)를 30~15%
할인받을 수 있다.
◆ 할인대상을 확인하라 할인대상에 따라 30~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어린이(만4~12세), 장애인(1~3급 보호자,
동반 1인까지)은 50%,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와 상이등급 1~2급은 동반 1인까지)는
6회 무임승차 후, 그 이후부터 50%를 할인 받는다.
경로(만65세 이상)는 평일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불편은 감수하자 역방향, 출입문 인접 좌석, 자유석은 5% 할인 혜택이
있다. (주말,특별수송기간,공휴일은 자유석 운영않음)
평일 운행 티켓은 1~2개월 전 예매하면 20%, 15~29일 전 예매하면 15%, 7~14일 전 예매하면 7% 할인 받는다.
◆회원카드·패밀리카드 이용하기 철도회원카드 또는 KTX패밀리카드가 있으면
예매시 5% 할인을 받고 운임 요금의 3%를 적립할 수 있다.
KTX 개통으로 김포-대구 항공이용의 감소로 80%의 항공편수를 줄였습니다(대한항공,아시아나 하루 각 1회 왕복만).서울-동대구가 전용선이 놓여서 1시간50분이면 목적지에갑니다(하루편도 약50회).아울러 광주-김포노선의 비행편수도 대폭 축소해서 양 항공사가 드믈게 운항합니다.
첫댓글 동반석 한번탓었는데 정말 싸드만~~~좋은정보 감솨^^
KTX 개통으로 김포-대구 항공이용의 감소로 80%의 항공편수를 줄였습니다(대한항공,아시아나 하루 각 1회 왕복만).서울-동대구가 전용선이 놓여서 1시간50분이면 목적지에갑니다(하루편도 약50회).아울러 광주-김포노선의 비행편수도 대폭 축소해서 양 항공사가 드믈게 운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