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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달
 
 
 
카페 게시글
달리기일지 2008.7월 달리기 일지 (7/31)
김정덕 추천 0 조회 349 08.07.02 10: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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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3 12:40

    첫댓글 7/3 오늘 달리기일지내용에 공감 10배입니다.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실행력은 1/10 입니다.온몸으로 달리기 철학을 실현하는 정신과 체력을 존경합니다. 달리기의 철학은 단순함~!? ^^* &

  • 08.07.04 08:39

    저도 정 진우 님의 의견에 한 표! 특히 일지 마지막 부분, 무엇보다 마라톤 하는 사람과......,가 가슴에 와 닿네요. 그래서 주로에서 만나는 많은 달림이들이 나이에 상관하지않고 兄, 아우 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더군요.

  • 작성자 08.07.04 09:49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러나 저는 그렇게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과분한 칭찬입니다.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08.07.30 10:09

    홍천숲길마라톤 주로가 등산수준입니다.한 더위에 수고 하셨습니다.완주 축하합니다.

  • 08.08.01 03:51

    아빠 저 오랜만에 들어와봤어요. 아빠가 쓰신 글들을 읽으면 너무 재미있어서 스트레스가 싹 가시는 것 같아요. 콜라텍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제가 어릴때 놀던 곳인데 이젠 연령대가 그렇게 바뀌었나요? ㅎㅎㅎ 아빠 글들을 읽으면서 한국, 특히 집근처 모습들을 상상해요. 얼마전 쇼프로 1박2일에서 강호동과 은지원 등등이 단거리 마라톤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정말 은지원이 너무너무 못 뛰는 거예요. 아빠가 보시면 많이 웃으셨겠다 생각했어요. 강호동은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뛰는 모습이 폼나던데.. 아빠 마라톤서 뛰시는 모습 보고 싶어요. 보스턴 마라톤때처럼 응원도 하고..근데 저한테 뛰라고는 하지 말아주셔용~

  • 08.08.01 05:07

    장인어른, 이서방입니다. 하진 엄마가 글을 읽는 모습을 보고 무슨 글이길래 그렇게 재미있게 보고 있나 하고 봤더니..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질 않네요. 한국에 갔다온지 1년 좀 더 지났을 뿐이지만 서울과 의정부의 그 익숙한 길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하진이 예쁜짓 하는 것도 여기 저기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도 못해서 또 아쉽구요. 한달동안에만 300 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뛰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고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랑 하진 엄마도 하진이가 자면 조금씩이라도 줄넘기 같은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08.08.01 05:09

    항상 건강하시구요, 저희도 모든 일들이 빨리 잘 되어서 부모님 뵙고 살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08.08.01 09:13

    착하고 사려깊은 딸부부에게 찬사를 보냈니다.타국에서 추구하는 소망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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