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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화 和
거위의 꿈 추천 0 조회 290 09.12.13 18: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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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3 19:14

    첫댓글 시인이시네요. 준준마마님 반갑습니다. 너무 오랫만입니다.

  • 작성자 09.12.13 19:24

    시인 축에도 못듭니다.
    정말 4월과 5월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직장에 목을 매고 사는 샐러리맨....()

    엔터님 감사 합니다.

  • 작성자 09.12.13 20:23

    이글은 거위의 꿈에도 공유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http://blog.daum.net/leesuuk

  • 09.12.13 21:04

    대단한 거위의 꿈님이시네요,,,글과 함께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셔 즐감 하고 갑니다....코다신님은 역시 연주를 하고 계신 모습이 너무 근사하네요..

  • 작성자 09.12.14 13:55

    사진 솜씨가 별로여서 글로 메꾸고
    글 솜씨가 떨어져서 사진으로 메꿉니다
    배가 고프면 떡라면으로 메꾸는데
    배가 나오는 분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 09.12.13 21:35

    병원 공연때 오셨다는 소문으로만 들었던 거위의 꿈님. 어제 만나뵙고 반가왔습니다. 어림눈으로 처음 뵈어도 순수한 열정을 가슴가득 간직하신 분 같은 feel 이 들게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12.14 13:59

    감사 합니다
    그날 학무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강동성심병원 바로 곁에 회사가 있습니다
    병원에 부탁을 해서 맨 앞자리에서 17살 고교1학년에 기타를 처음 접하고
    마음에 지금까지 간직한 4월과 5월의 백순진님을 만난거지요

    저는 소년기에 쏘아올린 저의 희망을 지금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메이디님 감사 합니다
    세상은 정말 미라클 입니다
    기적 같은일을 이루어 주었으니까요

  • 09.12.14 11:16

    거위의꿈님이 시인시군요. 어쩐지 분위기가.....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09.12.14 13:48

    아뇨 시인 아닙니다.
    블로그를 즐기는 블로그니스트 입니다.
    앤터테인먼트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끼가 있습니다.

  • 09.12.14 15:37

    거위의 꿈님, 용기 있는 자가 꿈을 이룬다더니 그날 꿈을 이루셨네요.-ㅁ-
    거위의 꿈님 블로그에는 성실함과 진지함이 담겨져있어 좋습니다.
    거기에 글과 사진이 잘 어우러져 더욱 좋습니다.
    특히 '화'는 저에게 많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이기도 한데(저도 이름자 끝이 '和'자거든요.-ㅁ-)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의 벗들을 생각하며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09.12.14 20:49

    저의 큰형 성함이 李秀和이십니다. 아름다운 시인이시죠
    순수문학으로 시문학상을 수상한 선비 같이 조용한 분입니다.
    아우인 저는 워낙 엔터테인먼트 기질이 있어서
    이렇게 4월과 5월을 좋아하고 노래하고
    지금은 카페에도 가입하고 블로그니스트라고 자칭하며 블로거가 되었지요
    저는 10년뒤 알랭 드 보통 이나, 무라까미 하루끼와 같은 삶의 냄새가 나는 글을 쓰는
    블로거가 되는게 꿈입니다.
    물론 카페에 참여 하면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면서요
    들꽃님 감사 합니다.
    불꽃 처럼 타오르는 열정이 또 일어납니다. 和

  • 09.12.14 15:35

    지난 시절의 추억과 현실에서 만난 4월과 5월 어쩜 그리 똑같이 일치하던지요.그 오랜 시간 두 분의 우정과 아름다운 만남 이제는 거위의꿈님을 비롯한 울 사오모 회원들과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입니다.사진을 곁들여 멋진 소감 올려주신 거의의꿈님 토욜 학무님과의 '옛사랑'넘 멋졌습니다.앞으로도 카페를 통해 소중한 인연 이어가시길요.므흣

  • 작성자 09.12.14 20:42

    아 ! 이음성 이미소 이열정 이런 것이 뭉쳐서 합쳐서 나오는 사오모의 사랑
    17살 청춘에 불을 지핀 순수한 창법과 변하지 않는 4월과 5월의 느낌이
    지난 33년 이었다면 앞으로 33년을 청년의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굳게 섭니다
    훈장님의 깊고 따스한 카페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09.12.14 20:27

    토요일 그곳에 계셨던 모든님들 거위의꿈님과 같으신 마음이었을겁니다.

  • 작성자 09.12.14 20:43

    그렇습니다.
    청년 때 가진 꿈을 이제는 후반전에도 아름다운 꿈으로 이어가는 거위의 꿈 되겠습니다
    마마님도 그런 순수의 열정으로 내일을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 09.12.14 22:39

    다시금 더올리며 추억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2.15 14:13

    혹시 올려 놓은 커피물 쪼는지 보시면서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또 혹시 아이들 라면은 끓여 주셨는지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뭐 다 컷는데
    알아서 먹겠지요
    자유인 = 하나또하나님

  • 10.01.27 14:00

    "자유인= 하나또하나님" 구절에서 꽉 막혔습니다.
    의문을 풀려....
    "자유인"과 "하나또하나님"이라...
    人과 하나님을 등치시키는 뜻모를 이야기...
    쉽게 "자유로운 하나님"하면 될 것을
    "하나님"이면 "하나님"이지 "하나또하나님"은 뭘까...말 장난인가?

    나중에서야 알고
    머쓱했다는...

  • 09.12.25 18:50

    우와~~~여기서 다시 듣다니...
    등업되어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습니다^^

    예전 생각에...
    코가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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