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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자료[95] 禪語(선어) 모음-1자~3자
骼(격) : 칼이 뼈에 들어가는 소리
咄(돌) : 꾸짖다
黙(묵) : 말 없다
觜(자) : 입주둥이
胔(자) : 칼이 뼈에 들어가는 소리
怕(파) : 겁내다
瞎(할) : 장님, 맹인
看(간) : 마음을 모으다
去(거) : 끈치지 않다
格(격) : 격식
過(과) : 막힘없이 환하게 깨달음
關(관) : 통해서는 안되는 것
狂(광) : 남을 욕하다
俱(구) : 갖추다
屈(굴) : 자유치 못하다
急(급) : 느리지 않다
倒(도) : 거꾸로
同(동) : 평등하여 하나다
諾(락) : 대답하다
露(로) : 눈앞에 나타나다
료(了) : 끝나다, 마치다
利(리) : 이롭다
驀(맥) : 곧은 길
母(모) : 어머니
無(무) : 有와 대조적인 의미
放(방) : 용서하다
別(별) : 차별상
普(보) : 널리 十方(시방)에 나타나다.
拂(불) : 털어 버리는 것
師(사) : 僧의 존칭
澁(삽) : 흐리다, 분명치 않다
鎖(쇄) : 쥐고 놓지 않음
收(수) : 모두 빼앗다
是(시) : 착하다, 옳다, 바르다
尋(심) : 보통
深(심) : 淺과 대조적인 의미
啞(아) : 묵언
惡(악) : 善과 대조적인 의미
然(연) : 이렇다, 그렇다
要(요) : 긴요하다
有(유) : 無와 대조적인 의미
咨(자) : 자문하다
賊(적) : 본분의 기와 용을 빼앗다
的(적) : 적합하다
點(점) : 점 찍는다
接(접) : 접대하다
祖(조) : 조사스님
叱(질) : 욕하다
箚(차) : 침, 아픈소리
窄(착) : 타파하다
錯(착) : 틀리다
斬(참) : 끊는 것
參(참) : 질문하다
淺(천) : 深과 대조적인 의미
出(출) : 入과 대조적 의미
墮(타) : 타락하다
痛(통) : 아프게 매질하다
飽(포) : 배부르게 먹다
閑(한) : 한가하다
合(합) : 둘이 아니다
響(향) : 말의 여음
噓(허) : 아!(*탄성)
確(확) : 열배나 이롭다
闊(활) : 넓다
恰(흡) : 적당히
噫(희) : 아!(*탄성)
唯(유) : 알면서 나타내지 않다
呵呵(가가) : 크게 웃다
歌羅(가라) : 노래
可也(가야) : 그 정도로 됐다
看麽(간마) : 잘 보았다
看看(간간) : 정신 차려라, 정신 차리다
看箭(간전) : 잘 보라
勘破(감파) : 속셈을 들여다 봄
開也(개야) : 연다, 열다
更道(경도) : 고쳐 말하다
更參(갱참) : 다시 참고함
苦哉(고재) : 괴롭다
過也(과야) : 지나다, 지나치다
果然(과연) : 예상한대로
口實(구실) : 구실삼아서 나쁜 짓하다,
핑계를 삼을 만한 재료. '핑계'로 순
謹謝(근사) : 감사
那箇(나개) : 저, 저것들, 어디, 어느것
老賊(노적) : 도적
斷斷(단단) : 거절하다
大哉(대재) : 크다
驢年(여년) : 나귀의 해라는 뜻으로,
십이지(十二支) 가운데 나귀 해는 없다는 점에서,
끝내 만날 기약이 없음을 이르는 말.
了了(요료) : 똑바로 알다
無倦(무권) : 꾸준히 하라
無無(무무) : 절대없다
未也(미야) : 아직 닿지 못함
未在(미재) : 아직 않되
別別(별별) : 분명히 갈라짐
伏惟(복유) : 속으로 생각해 보다, 삼가 엎드려 생각하다
不可(불가) : 인정하지 않다, 승인하지 않다
不敢(불감) : 천만에
不管(불관) : 관계하지 않다
不及(불급) : 이르지 못하다
不了(불료) : 모른다
不別(불별) : 같다
不識(불식) : 모른다
不審(불심) : 의심스럽다
不也(불야) : 그렇지 않은가
不然(불연) : 그렇지 않다
不出(불출) : 외출하지 않다
不便(불편) : 가엾다
不好(불호) : 싫다, 좋아하지 않다
不會(불회) : 모른다
不道(부도) : 말하지 말라, 말하지 않다
不同(부동) : 갖지 않다
不知(부지) : 모른다
非也(비야) : 나뻐, 아니다, 그릇되다
鄙哉(비재) : 촌스럽다
死也(사야) : 죽다
使哉(사재) : 자신의 직분을 지키다
傷哉(상재) : 가엾다
生也(생야) : 중은 중에 살다
善哉(선재) : 좋아 좋아
成也(성야) : 끝냈다
隨分(수분) : 신분에 맞음
水銀(수은) : 금속의 이름
是是(시시) : 좋다(대답)
是也(시야) : 좋다
信哉(신재) : 거짓말 아니다
什麽(습마) : 무엇 때문에
也是(야시) : 이건가
與麽(여마) : 어떤 것, 이런 것
如是(여시) : 이와같이
如何(여하) : 어떠한가
裂破(열파) : 째지는 것
領領(영영) : 위에서 받아 아래에 명하다
有賊(유적) : 걷잡을 수 없는 놈
宜哉(의재) : 그랄뜻하다
恁麽(임마) : 어떤 것, 이런 것
恁地(임지) : 남에게 맡김
作麽(작마) : 왜
作家(작가) : 영리한 사람
灼然(작연) : 명확하다
爭何(쟁하) : 어찌할까
這箇(저개) : 이, 이것들
這賊(저적) : 이 도독놈
賊賊(적적) : 대적하다
拙哉(졸재) : 틀렸다
中也(중야) : 들어맞다
直哉(직재) : 똑 바르다
珍重(진중) : 정중히 인사하다, 귀중하다
嗟過(차과) : 글렀다
此也(차야) : 이것이다
天然(천연) : 자연 그대로
快哉(쾌재) : 좋은 기분
快活(쾌활) : 분명한 기분
墮也(타야) : 떨어졌다, 떨어지다
他也(타야) : 친다
打打(타타) : 마구 때리다
破也(파야) : 아프다
敗缺(패결) : 크게 실패하다
敗也(패야) : 크게 실패
平出(평출) : 서로 같은 답
彼也(피야) : 저것이다
彼此(피차) : 저것과 이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이쪽과 저쪽의 양
何妨(하방) : 괜찮아
何必(하필) : 그뿐만이 아니다,다른 방도를 취하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꼭. ≒해필(奚必)
瞎漢(할한) : 눈 뜬 장님
噓噓(허허) : 아(공통스런 소리)
好去(호거) : 얼른 가다
胡亂(호란) : 이상하다
會也(회야) : 알겠는가
徽猷(휘유) : 좋은 말, 좋은 생각
休去(휴거) : 쉬다, 쉬어라
恰是(흡시) : 좋다
可惜許(가석허) : 아깝다
看脚下(간각하) : 자기 일을 먼저 생각하라
乾不盡(건부진) : 아무리 써도 다하지 않는다
乾屎榤(건시걸) : 똥 젓는 막대
堦下漢(계하한) : 한 층계 위는 모르는 놈
曲彎彎(곡만만) : 활처럼 구부러진 것
九年弓(구년궁) : 수고가 많아도 공이 적다
君看取(군간취) : 잘 보아라
君不見(군불견) : 모두들 보아라
歸去來(귀거래) : 돌아가자
近前來(근전래) : 가까이 오너라
拮了也(길료야) : 이 일로 끝장나다
喫茶去(끽다거) : 차 한 잔 들어라
那裏去(나리거) : 어디로 가는가
拈不出(염불출) : 본분을 말할 수 없다
擔板漢(담판한) : 한쪽만 아는 놈
道什麽(도십마) : 무엇이라 하나
斗柄垂(두병수) : 북두칠성에 닿을 듯하다
囉囉九(라라구) : 피리소리
囉囉哩(라라리) : 피리소리
露堂堂(노당당) : 숨김없이 드러나다
了了了(료료료) : 확실하게 깨닫다
莫敎錯(막교착) : 자기가 알고 난 뒤에 남을 가르쳐라
莫妄想(막망상) : 쓸데없는 생각 말라
莫眼花(막안화) : 망상 분별 하지 말라
莫錯擧(막착거) : 그릇된 일은 말하지 말라. 소용없는 일이다
孟八郎(맹팔랑) : 마음이 구부러진 사람
沒由來(몰유래) : 목적이 없다
沒滋味(몰자미) : 아무 맛도 없다
沒蹤迹(몰종적) : 집착없이 자유롭다
沒巴鼻(몰파비) : 것잡을 수 없다
無分曉(무분효) : 모른다
無異說(무이설) : 반대도 없는가
無耳朶(무이타) : 귀먹어리
無爭奈(무쟁나) : 어찌할 수 없다
未徹在(미철재) : 아직 깨지지 못하다
放不下(방불하) : 놓아도 놓을 수 없다
放下着(방하착) : 버려두다
白拈賊(백념적) : 백주의 도적
白漫漫(백만만) : 흰 색
百雜碎(백잡쇄) : 산산조각나다
不恁麽(불임마) : 이렇지 않다
不興麽(불흥마) : 그렇지 않다
糞堆頭(분퇴두) : 인분이 쌓인 곳
佛法僧(불법승) : 三寶(삼보)
射答話(사답화) : 대답해주어 고맙다
山河走(산하주) : 중생을 설할 수도 없다
衫袖裏(삼수리) : 주머니 속
三十年(삼십년) : 다시 삼십년을 참선하라
三十捧(삼십봉) : 칭찬하는 매도 있고 책망하는 매도 있다
相隨來(상수래) : 함께 오다
上中下(상중하) : 3단계의 계급
說了也(설료야) : 모두 설했다
惺惺地(성성지) : 분명하다
少賣弄(소매롱) : 장사꾼
隨他去(수타거) : 남과 함께 가다
是什麽(시심마) : 이것이 무엇인가
信下及(신하급) : 믿지 못한다
甚奇怪(심기괴) : 매우 이상하다
甚麽來(심마래) : 어디서 왔느냐
甚分明(심분명) : 알고도 남는다
甚諦當(심체당) : 진리에 합당하다
阿呵呵(아가가) : 하하 웃다
阿剌剌(아랄랄) : 그래 그래
野狐精(야호정) : 여우처럼 의심이 많다
汝器也(여기야) : 너는 훌륭한 인물이다
與麽來(여마래) : 왜 왔는가
烏律律(오률율) : 캄캄하다
緩緩地(완완지) : 천천히
由庫奴(유고노) : 시골 사람
有麝香(유사향) : 부처님 사는 불토
六不收(육불수) : 본심은 몸이 간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應諾諾(응낙낙) : 예, 알았습니다
一二三(일이삼) : 보이는 그대로 이다
恁麽去(임마거) : 이렇게 간다
者箇聻(자개적) : 이것이다 이것이야
仔細看(자세간) : 똑바로 보아라
作麽生(작마생) : 어떠한가
作什麽(작습마) : 무엇 하는가
蔣摩訶(장마하) : 대단히 크다
將問來(장문래) : 무엇이든 질문하라
在目前(재목전) :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모두가 도(道)
這老賊(저노적) : 큰 도둑
這畜生(저축생) : 이 짐승 같은 놈이라고 하는 욕
賊知賊(적지적) : 끼리끼리 서로 통한다
賊後弓(적후궁) : 도둑이 달아난 뒤 활을 겨누다
呈漆桶(정칠통) : 불필요한 질문
提不起(제불기) : 본분을 말하지 못한다
誂百步(조백보) : 즐거워 발 둘 곳을 모른다
知知知(지지지) : 다 알다
遲八刻(지팔각) :이미 늦었으니 할 수 없다
且緩緩(차완완) : 천천히 쉬다
錯了也(착료야) : 완전히 잘못이다
天地黑(천지흑) : 서로 분간할 수 없다
鐵團團(철단단) : 쇠덩이
鐵面皮(철면피) : 무지한 욕심장이
鐵心肝(철심간) : 확고부동한 마음
鐵蒺藜(철질려) : 철조망에는 용감한 병사도 가까이 하지 못한다
鐵橛子(철궐자) : 쇠말뚝
聽則聾(청칙롱) : 귀로는 듣지 못한다
草裏輥(초리곤) : 자비를 위하는 중생
草裏漢(초이한) : 길 잃고 헤매는 놈
太高生(태고생) : 대단히 높다
太孤絶(태고절) : 대단한 절벽, 대단한 단절
太多生(태다생) : 매우 많다
太忙生(태망생) : 대단히 바쁘다
太麤生(태추생) : 대단히 난폭한 놈
太驗生(태험생) : 대단히 위험하다
堆堆地(퇴퇴지) : 우뚝 높다
把不住(파부주) : 쥐려고 애를 쓰다
破草鞋(파초혜) : 떨어진 신처럼 아무 소용없다
便休去(편휴거) : 편히 있다
平平地(평평지) : 평탄하다
風顚漢(풍전한) : 고약한 놈
逼殺人(핍살인) : 남을 괴롭힌다
何謂也(하위야) : 무엇이라고 하느냐
閑不徹(한불철) : 항상 고요하다
解打鼓(해타고) : 북소리 들리는가
花藥欄(화약란) : 울타리
還見麽(환견마) : 그래 다시 보았는가
會不得(회부득) : 해득하지 못하다
休相憶(휴상억) : 지난 일은 말하지 말라
休休休(휴휴휴) : 다 깨닫다
黑漫漫(흑만만) : 검은 색
黑如漆(흑여칠) :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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