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사족보행을 처음으로 알려준 산^^
경북 봉화 청량산
신랑이 A코스가자길래 뭣모르고 갔다가
힘들어죽을뻔했네요~ㅎㅎ
오늘 바쁘게 움직이느라 같이 가신분들이랑
많이 친해지지못해서 넘 아쉽기도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길 중간중간 길 알려주신 별똥별님 넘 감사드려요^^
오늘 알바2번했는데 별똥별님 아니였음 더 했을지도~~
오늘 산행 준비하신 임원분들도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오늘 산행 넘 좋았어서
다음산행 소백산도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저희 신랑이 노안으로 다담주 백내장수술해서
한두달은 산행을 쉬어야할듯해요~
회복하고 또 다음 산행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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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감사한 청량산 산행이였습니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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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24.05.04 19:0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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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머나 이쁘십니당~~
ㅎㅎ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뵙고 싶어요~~^^
네네~자주 산행갈께요^^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젊은 피!
저까지 젋어지는 느낌입니당!
감사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오래 된 거울을 닦는 거랑 같답니다.
오래 쓰던 거울을 닦고 나면 맑음, 밝음, 션함이
안대를 제거하는 순간 한꺼번에 순식간에 나타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해봤거든요^^
그래도 수술입니다.
수술 후, 세안 중에 물이 안들어 가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라고 합디다.
각별히 신경쓰셔서 예후에 탈 없기 바랍니다.
네~감사합니다.
수술은 잘 끝나서 이제 잘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