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波(이환)란 아호는 '칠흑같은 어둠을 은은히 비추는 달빛'이란 뜻이다. 자기 희생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작호인 野雲(이환) 연구위원은 아호에 그 실질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월파종친은 33세, 안항공파, 1953년, 장흥 대덕출신이다. 淸蓮(두량) 사무국장의 권유로 문중에 들어와 현재 장원봉산악회 감사를 맡고 있다. 이번 2018.03.01 장흥위씨 대종회 총회 때 위감사는 대의원으로, 아내 노경선 여사와 두 딸인 율미, 율송자매는 접수팀과 의전팀으로 활약해 여러 종친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내인 노경선 여사는 이번 총회 노래자랑 때 '해바라기꽃'이라는 노래를 열창하여 청중으로부터 '마치 가수같다'라는 환호와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위감사 가족과 같이 이름없이 빛도 없이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이 없었다면 성공적인 총회는 불가능했다. 월파감사 가족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
앞서 月波부부는 장원봉산악회의 고정멤버로 등산 때마다 어김없이 문어나 과일을 준비하는 등 문중 동호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재경지회 야유회와 하산대제, 하계수련회 등 모든 문중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뼈속까지 위씨라 불릴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 (벽천)
월파감사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문중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늘 봉사하시고 희생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본받을만합니다!!!!!
월파 족장님은 위문중 종친 사랑이 남다르십니다.
종친 모임에 늘 온가족이 함께 하시니 보기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