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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328...개돼지, 비정상회담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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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처럼 개세금 내는 것까지는 안 바라요
그냥 주인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 하고 분양/입양했으면 좋을 뿐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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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말 우리나라한테 반려동물문화로 훈수 둘 자격없음..
우리나라에서만 미국이 반려동물의 천국이라하지 사실상 시스템이 잘되있는건
독일밖에없고 미국은 단이단미 투견 등등 동물학대 문제가 아직도 허다함.
물론 한국보다 낫지만 훈수둘 자격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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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동물보호법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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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세금 굿이다!! 도입했으면 좋겠다.
유행처럼 개바꾸는 개빠들땜에 피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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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어머 아르헨티나가 1위라니 이런 영광이 ㅋㅋ
뭐 아르헨티나는 키우는 사람도 많지만 무책이하게 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아무 길을 가도 떠돌아다니는 개들 계속 보일 정도 ㅎ...
바다를 가도 강을 가도 도시를 나와 다른 도시를 가도 길거리에도...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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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사람은 동물을 못 키우냐 라는데 솔직히 돈 없는데 키우기 어려울 거 같음,,,
자본주의 사회서 반려동물을 위한 적절한 환경, 병원 및 치료비,
식량비 등 돈이 없으면 지원할 수 없는 게 얼마나 많은데.
국가적으로 동물 복지도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동물을 위한 자본과 자원 없이 어떻게 키워.
넘치는 사랑으로만 키워도 제대로 식사를 챙겨주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서 산책 하나 없이 실내서 개를 키우면 과연 옳은 거냐고,,,,
물론 돈이 많다고 반려동물을 무조건 잘 키울 자격이 있는 건 아니어도
돈 없는 사람과는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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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합당하네
반려동물 편의시설이나 제도, 면허만들때 다 세금인데
키우는 사람들 한테 걷은 세금으로 해야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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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우리나라랑 비교도 할수없는 시스템을 갖춘뒤에 세금을 먹였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빛좋은 개살구인 반려동물등록제도 제대로 관리못하고,
제도도 준비안되어있고, 강아지 맞아죽어도 재산세 100만원에 그치고,
안내견이 버스에도 못타게하는둥 인식도안좋고
가장 정말로 큰 문제는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에대한 처벌이 강력하게 이루어지지 않고있는데...
덜컥 세금먹여버리면 뒤에 혼란이 일걸 아니까 그런거죠.
적어도 최소한 한가지만 먼저...
애완동물을 버리는 사람에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를 한 다음에,
세금을 물고 반려동물법이라던지, 차근차근 나머지를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어요.
만약 세금도입된다하자마자 무책임한놈들이 우르르 내다버리면
정직하게 키우며 세금내는 사람들이 무책임한 사람들에대한 처리비용까지
다 세금으로 물게되는거니까...
세금낸만큼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수있다는 믿음을 준 다음에 세금을 물리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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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적으로 들릴 수는 있지만 돈 없으면 반려동물 안 키우는게 맞음.
반려동물 키우기 시작하면 사료, 패드, 미용부터해서 나가는 돈이 생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이제 나이들어서 병 걸리기 시작하면 병원가서 간단한 약 받는데도
10만원 그냥 깨지고 수술이라도 한번 하면 몇백 만원 넘게 들지.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은 애정과 관심으로만 해결되는 일이 아님.
책임감도 경제력이 갖춰졌을 때 실행될 수 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평생 부양하는 비율이 30프로 정도로 알고 있는데,
최소한 돈이 없어서 동물 유기시키는 일은 없어야지.
자기 하나 먹고 살기도 빠듯하면 반려동물 안 키우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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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동물 못키우냐!! 하다가 동물병원 영수증으로 처맞으면 그런말 쏙 들어감.
돈 없으면 동물 못키우는거 맞음.
동물은 뭐 온도 안맞춰도 되고 밥안먹어도 되고 병원안가도 됨?
로봇강아지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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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 없으면 반려동물 키우면 안 됨.
그 병이 들어서 버리는 것도 치료비 아까워서가 대부분임.
우리나라는 특히 동물병원 비싸서 돈 없으면 안키우는게 맞음.
독일처럼 자격시험 좀 봤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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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정한다는 그 무게감이 막중하기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으로는 세금 걷는게 맞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고 그걸 해결하는데에 공적인 자금이 들어가니까.
버리는게 나쁜 것이라 해도 현실에 버리는 인간은 아직 분명히 존재하고
학대 등에 대해 법 집행을 해야 하는 등 공동체에게 요구되는 자금 투입이 존재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개나 고양이 등 키울 생각 없는데 내 지갑에서 거기까지 돈이 들어가야 함?
세금이란 정부 즉 사회공동체에 들어가는 돈이고 그 투입에 이어서 공공서비스 등이 나오는건데
할거면 동물들 키우는 사람들이 내는게 맞지 않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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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키우는 입장에서 반려동물 세금 찬성함
근데 만약 이게 반대가 심하다 그러면 적어도 키울수있는 자격증같은거라도 만들면좋겠음
자기가 키울 동물에 대해선 적어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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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동물 아프고 수술시켜야 할때 돈은 필수지 ..
더군다나 동물 집에 혼자 두다가 결혼하면 부모님한테 귀찮아서
떠 넘겨버리는 사람들도 무책임함
돈 뿐아니라 마음가짐 또한 무책임한 사람은 동물 키울 자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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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밥 못먹는게 당연한것처럼 동물도 못키우는게 당연한거지 뭘 사랑으로 키운다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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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걷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면 될거같아요.
동물학대 처벌 솜방망이 오지는데 이제 당당하게 세금내기때문에 역으로 족치기 가능해지게
이제 세금내니까 반려동물은 자타공인 그 사람의 가족이기때문에 동물한번 잘못 학대했다가
인생망치는 상황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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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저렇게 동물을 애호하면서 유럽 휴가시즌에 길바닥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은 몇천만 마리임
유럽인들의 이중성 오지죠...
그래놓고 무슨 보신탕 먹지말라고 쇼를 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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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 곧 모든 상황에 정답이며 진리라는 생각을 버려야 해...
가난한 사람이 함부로 들인 애완 동물은 자유도 잃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면 도대체 무슨 죄인가
경제력은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 인간들이 책임감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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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키우는건 어쩔 때는 불행할수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사랑과 자격을 떠나서 아프기 시작하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큰 수술이라 대학병원가고 입원기간 늘어나면 1000~2000만원씩도 나옵니다.
아프기 시작하면 약값만 매달 40만원 검사비만
매주 10만원정도 씩 나올수도 있습니다.
세금을 내야하는가 아닌가는 답을 낼 수 없는 문제지만
반려동물을 키울 때 경제력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픔을 잘 참는편이였습니다.
어릴 때 다리 수술 할 때 까지 몰라줬던게 너무 속상해서 더 자주 병원가고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갑니다. 다른 나라의 사정은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운다는건 큰 돈이 드는 일입니다.
주인 몰래 먹은 초콜릿이 강아지의 생명을 뺏어갈 때도 있습니다.
그거 치료하는거 사랑이나 애정 간절함으로 해결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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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면 키우면 안됨
사람도 마찬가지임 생명이라는 관점으로 보세요ㅠ 제발
세금 못내면 키우지마 제발 세금 반대 어이없어ㅋㅋㅋ
진짜 1년에 7만원도 아까우면 왜키워 그것밖에 안되나봐
동물키울때 한달에 20,30나갈수있으면
주말에 항상 집에있고
주인이 1명인데 일하러간다면 애견은 2마리이상 아니면
1명일할때 1명꼭집에 누가있거나 해야함
집에서 누가 꼭 놀아줘야하는 시간필요함
갑자기 병원비 200,300나가도 상관없다 몇년동안 그아이에게 사랑줄수있다 등등 규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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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자는 키우지 마시오.
괜히 키우다가 병나면 돈백은 그냥 나가는데
감당도 못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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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못키움 자기자신도 케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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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민의 3대 의무중 하나가 세금이니까 세금을 내면 국민성이 생기지 않을까...
그리고 애초에 세금 낼돈도 없으면서 키우는건 학대임
1년에 5만이라고 치면 1년에 5만도 못내면서 밥이랑 관리는 어케해줄려고
그리고 강아지세금 이 있어야 복지가 생기지
언제까지 다 인간의 세금으로 할수는 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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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키우는건 자윤데 키우다가 버리지 말라고 ㅡㅡ
그래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버릴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은
버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동물보호소도 있고
거기서 안락사도 하는거잖슴 ㅡㅡ
키우는데 누가 머라고 안함 버리지 말라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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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물기전에 해야할것
1.반려동물등록제 꾸준히 제대로 관리하고(버릴경우 들킬수있게끔)
2.유기견 유기묘에 대한 벌금과 처벌수위를 강하게 올리고
(세금도입하자마자 무책임한 사람들이 버릴것을 대비)
3.애완동물보호법강화
(타인에게 개가 폭행당했을경우 단순 재산세로 취급해서 100만원내고 끝내는등의 가벼운 처벌을 강화)
-이런것들이 제대로 되고나서 그후에 세금을 물고, 그렇게 모아진 세금들로
강아지도 보험을 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던지, 유기견보호소를 돕는다던지,
동물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을 만든다던지 한다면 찬성임.
근데 과연 이게 잘 관리가 될까 문제인거지.
버리는것에대한 처벌수위도 안높이고, 제대로 잡아낼만한 준비도 안된상태해서
세금먹야버리면 무책임한사람들이 다 버려버릴테고,
그러면 애들 안버리고 가족처럼 생각하며 세금꼬박꼬박 내는 착한사람들이 호구가 될수도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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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가 반려동물이 돈과 엮이는 게 싫어서 세금내는 건 아닌 거 같다고 했지만,
본인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도 돈주고 샀을 확률이 99%일 것 같은데..
내 주변에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많은데,
유기동물 키우는 사람은 내동생 한명 밖에 못 봤음.
친한 동생도 종은 모르겠지만, 50만원인가 주고 반려견 사옴.
사람도 살고 있는 국가의 혀택 받으려면 세금내는 건 당연한 건데, 동물은 왜 아니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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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과 /의 나라...
생명에 대한 배려심과 책임감이 제대로 자리잡힌 독일 넘 부럽...
유기동물의 보호, 입양, 복지 + 반려동물 과세부과는 종류별 세분화까지.
역시 독일 선진국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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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강아지 한마리도 돈 엄청 들어간다.
근데 그 돈보다 그 아이가 우리가족에게 주는 것이 훨신 크니까 신경안쓸수 있는거다..
솔직히 그 반려견 한마리 키울돈이 누가 없겠냐...
근데 그돈이 10년 넘게 들어가고 매달 그 돈이 나가는데 아깝다고 느껴질거 같으면 아예생각 접어라..
마트에서 천원 이천원 하는 간식 보고 별거 없다고 할수 있는데
진짜 강아지가 나이들고 아프면 사료, 간식, 병원비만 합쳐도
일년에 명품 몇개는 살수 있는 금액이다..
게다가 강아지 아파서 힘들어하면 내인생도 무너져 내릴 정도로 마음까지 힘들다.
반려견은 니들 눈요기하는게 아니라 십년 이십년 내 가족을 들이는 일이다.
많은 돈을 주고 내 인생 10년을 그 아이와 함께 한 행복과 추억을 사는 것이다.
제발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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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반려동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생각은 안해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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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있어도 키우고 없어도 키울사람은 키우닌까 세금내는걸
찬성해야 멍청한넘아 먼반대냐
그래서 연애인들은 나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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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 /가리가 멀쩡한건가?
논리가 하나같이 책임감있는 사람이 키워야되니 세금을 내야한다고?
돈있는사람이 키워야 더 잘키운다고?
암만봐도 정답은 애완동물 키울 자격이 되는 사람이 애완동물 키우는게 정답인데
그러면 세금같은 모호한 걸 추진하는게 아니라
애완동물 자격을 검사하는 어떠한걸 해야지.
예를들어 자격시험이나 그런것들.
그리고 너네가 생각하는거랑 다르게 정부에서 추진하는 이유는
유기견 없애기 위해서인데 세금내면 유기견이 없어진다고?
일단 그런 역학관계도 생각안하고 막연한 믿음만으로?
이제 정말 대꾸해주기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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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태어나고 싶다는 건 정부, 문화, 자본같은 것들 없이
약육강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다는 의미인가
결국 지금 생각하는 가치판단의 기준도 사람으로써 누릴거 다 누리고
하는 것들이라서 의미없지만 재미있는 토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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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태어나든 힘들어
자유가 없을수도있고 그냥 안태어나고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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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시작할 수 있는 자유와 멈출 수 있는 자유 모두 가능할때 비로소 자유라고 부르는거임
동물들은 시작할 자유도 멈출 자유도 없음
마찬가지로 인간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시작할 자유는 있지만 멈출 자유는 없으며
알콜중독에 빠진 사람은 먹을자유는 있으나 그만먹을 자유는 없으므로 자유가 없는거임
하나만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님
동물들 중에 하나 정도는 가능한게 그나마 인간인데 그마저도 제대로 안됨
특히나 자본주의나 종교 등등이 한가지 자유마저 제약하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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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두마리가 답 아니라고 강아지강씨 /// 선생님이 말한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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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할까봐 두마리키우면 두마리가 외로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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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절대안됩니다ㅠㅠㅠ 두 마리에게 못할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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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ㅠㅠㅠ차라리 키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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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다시 달라는것도 찌질한데 살아있는 생명을 와...
선물로 줄때도 그렇게 생각했을거 아녀
얘를 반려동물로 보내서 행복하게 해줘야지 가 아니라
귀엽게생긴 애완동물이니까 선물로주고 점수따야지 라고ㅡㅡ
그럴거면 로봇강쥐를 선물로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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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몇년사이에 많이 바뀐 것 같음.
이때만해도 동물의 행복을 인간 기준으로 생각했던것 같은데...
/// 훈련사님이 세나개하시면서 사람들 인식이 엄청 바뀜.
고부해도 엄청 유익하고. 이 영상보면서도 계속 그건 아닌데 하게되는게...
-반려견이 외로울까봐 한마리 더 데려오면 안된다.
-개와 고양이가 친구가 될 수 없다는건 사실이 아니다.
붙어있는다고 무조건 싸우지않는다.
-고양이는 중성화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개체수 문제 이전에 건강과 직결된 문제다.
암컷고양이일 경우 각종 성인병들,
특히 인간으로치면 유방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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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양이 중성화가 옳은 결정을 판단되고 있지만...
5년10년후에는 뒤바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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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마리 키우면 두마리 다 문만 쳐다보고 있던데 ㅜㅜ 외로움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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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줬던 거 돌려달라는 애들 진짜 찌질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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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하루에 개산책 의무화 하는 법 만들어야함.
개를 방구석에서 하루 종일 불쌍하게 능력 없으면 키우질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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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 고양이 개체수 늘어난다고
빼액거리는 사람들 솔직히 좀 싫었는데,
이번에 이사가서 1층에 사니깐 발정기때 정말 잠을 못자게 시끄럽더라
6개월간 수면제먹고 잤다 이제는 중성화 찬성임
더불어 살려면 어쩔 수 없고 내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건 아니라는걸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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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키운다고 개들이 절대 외로운 모습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개들한테 사람의 감정을 이입하면 안되요.
이런분들 새나개 좀 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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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한 거 되게 소름이네
진짜 옛날에는 혼자사니까 강아지 키워야지 라는 생각이 만연했는데
이제는 혼자 살면 강아지 키우면 안 되지 라는 사회가 된 게 다행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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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길냥이들 길견들 보면 불쌍해서...
저번에 동물 유기하는거 실제로 충격먹었다 버리지마
자신없으면 키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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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사랑한다면 애견삽에서 분양받으면 안된다.
수익성있다고 잘생긴종 만들어서 분양 시키고 예쁜강아지만 좋아하는데
강제 교배시켜서 예쁜애들만 가져가는데 이게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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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 저게 만약 인간처럼 동물들이 말을 할수있다면 꽤큰문제가 될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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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같이있어도 외로움타고
화상통화하면 더 불안해하는데
좀더 인간중심적이 아닌 동물의 관점에서 생각해줬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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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할까봐 두마리 키운다는건 너무 인간입장에서 생각한 오류임
원래 키우고 있던 강아지한테 못할짓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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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강아지 자체가 비싸다 아무나 살수 없고
동물병원도 사람 병원보다 비싸다
그리고 집환경도 따진다
4층 살때 고양이 살려고 했는데
4층 산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슬펏지만 이해한다
위험하다고
우리나라도 그런거 다 따지면서 보냈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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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백수 아닌이상 반려동물 키우지마세요~~~
여건은 안되지만 예뻐서,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거면 인형 갖고싶은거랑 무슨차이 입니까
그건 반려동물이 아니라 결국 애완동물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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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를 정말 미워하고,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그러나 모든것이 그러하듯, 동물보호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개체수가 너무 많아 인간과 충돌하는 동물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 여럿을 해친 맹수를 잡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이가 없다.
자기가 그 맹수에게 물려 폐인이 돼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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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동물 구매거의 안하고 입양한다는 게 너무 부럽다..ㅠㅠ
우리나ㅏㄹ도 저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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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키우면 그 두마리가 각자 주인 기다리고 그 외로움이 두배라던데...
오히려 두마리 세마리 키우는게 애들이 더 힘들어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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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처럼 해야 해. 우리나란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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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 줬다라.. 왕이냐? 지가뭔데 ..
확실한건 개똥보다 가치없는 인간인듯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의 말과 행동이 아니지 않나?
저거 봐주고 결혼하면 지딴에 참은 터져서 더 폭력적이고 찌질한 본성 드러낼듯
많은걸 잃고 후회하기전에 파혼이 답 도망쳐요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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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고양이를 줬다는것 자체가 인간성이 떨어지는걸 입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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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멍멍이 혼자 있을 시간이 더 많을걸 이미 잘 알아서 그냥 유튜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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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좋아하는 분들 정말 물어보고 싶인게 있는데
본인은 몸에 않좋거나 살찌는지알면서 음식 맛있으면 다쳐먹으면서
개는 왜 사료만 먹이는지 묻고 싶습니다 개도 맛있는거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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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함으로써
찾아오는 행복감에만 신경쓰려하지
그에 대한 어려움에는 신경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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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너무 많다고 다른 매개체가 인간 생식기 다 잘라버리는 거랑 뭐가 다를까?
그냥 인간을 확 줄여버리지? 동물들도 적당히 살 공간 확보하게 말이야.
역으로 생각하면 이런 말이 될 수도..
과연 인간에게 선택당하고 사랑받는 게 다 행복일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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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차이 중 하나는 본능을 절제할수있느냐 없느냐에요...
저도 강아지키우고 동물 사랑하지만 동물은 성욕을 절제하지못하고
노르웨이대표 말대로 길냥이 1마리가 1년에 12마리씩 낳는데
이것을 /// 말대로 환경을 바꿔서 개체수줄이는건 불가능하고
중국처럼 살처분할수도 없고 중성화가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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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반려견, 반려묘 키우는 친구들 보면 부럽고
나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크면 클수록
내가 방에서 키우는게 옳은건가 싶음
특히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결국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중성화시키는게 거의 필수라는데
어릴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잔인하고 이기적인 것 같음
외계인이 인간을 잡아서 반려인(?)으로 키우면서 자기네들 편하자고
고환이나 난소를 들어낸다고 상상하면 으악.....
강아지 고양이 이쁘고 귀엽긴 귀여운데 ㅜㅜ 막상 못 키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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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동물키우는건 인간이 이기적인거라면서 반대하고
자기 편하려고 동물 중성화시키는건 합리적이라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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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학대 법 더 강해져야하는데
학대하거나 막 이유 없이 생명 죽이면
징역3~5년 ,벌금 1억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강해야 아무것도 못함
소인배들
약자한테는 강하고 강자한테는 약한
중성화 하는것도 문제인데 귀 마져 자르다니..
오만함보소
같은 사람인데 역겹네
과연 동물의 자연을 없애는게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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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들은 학대하거나 막 이유없이
생명을 죽이면 처벌 하라면서 차별은
오지게 하네! 소 닭 돼지는?
개 고양이만 생명체인가?
삼겹살 통닭 처먹는 인간들도 처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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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고양이를 키워라. 내가 외로워서 키우는 건 강아지가 힘들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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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람인 내가 외로움 해소하려고
물건마냥 반려동물 데려오게 되면 그 반려동물이 겪게되는 심적리문제에 대해 공감해요.
하지만 고양이가 강아지보단 독립적성향인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분리불안 똑같이 겪어요.
애초에 외출이 적고 어느정도 일정한 수입이 있는 프리랜서나
요즘말로 돈많은 백수 아니면 사실 반려동물 키우는건 지양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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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는 진짜 의견이 분분한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굳이 따지면 동물학대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필수 불가결인 문제라 일방적으로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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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알면 알수록 맘에 들어....
따지고보면 동물 안 키우는 사람이 더 속이 깊은거임.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동물 입장은 생각안하고
자기 좋을 일만 하고 싶어서 기르는 등 너무 이기적인거지....
육식주의자들 보면 살기 위해 먹는다는 핑계를 대는데....
대체 애완동물은 왜 키우는지 모르겠다.
자기 정신병을 치유하기 위해 살기위해서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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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개를 키우는건 사랑이 아니라 정치다.
지네가 관리도 안하고 그냥 밑에 사람들이 다키우는데 왠 사랑;
///가 싫지만 이건 트럼프 욕할게 못된다...
솔직히 대통령이 개를 한마리도 아니고 몇마리씩 키우는게 사랑이랑 뭔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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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기르는것 자체가 동물학대.
많이 키우는게 자랑이 아님.
갇혀서 기르는 것 자체가 그렇지만,
그 동물을 생산하기 위해 계속 임신과 출산을 강요당하는
어미들한테도 천벌 이상의 고통이고,
주인 맘대로 마당에 목줄을 매어놓는 등...
또 (육식)동물을 먹이기 위한 또 다른 동물의 목숨을
끊임없이 희생하는 것 또한 동물학대.
그 동물들을 먹이기 위해 생산되는 고기때문에
소비되는 곡식으로 세상에는 굶은 인간 아이들도 생긴다.
환경오염도 많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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