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동문 강원일보 사장의 만남 후기]
지역사회(地域社會)에서는
특히 동문(同門)이라는 유대관계(紐帶關係)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됩니다.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이필현 회장을 중심으로 한 회장단 일행이
2019년 2월 25일, 강원일보 사장으로 취임한 박진오 동문을 만나 뵙는 귀한 시간에
소프라노 민은홍은 총동문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참여했습니다.
2019년 3월 19일, 강원일보사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상호발전을 위해 화기애애한 교류의 장을 갖었습니다.
초선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춘천시의회 김양욱 의원 동문 후배를 만나 보람된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신북읍 신샘밭로에 위치한 큰지붕닭갈비(동문 하재윤 대표)로 이동하여
신임 회장단의 인사회를 하는 가운데,
소프라노 민은홍은 건배사로 ‘스테인 송’을 불러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골프채 샤프트(Shaft)분야에서 세계 4대 브랜드로 손꼽히는 MFS Korea 의
전재홍 대표 동문께서는 강원대학교에 총괄주임교수로서
‘강원 어벤져스(Avengers)’로 이름 붙인 골프 CEO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각계각층의 CEO와 지역 인사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골프 기술·이론에
인문학, 법률, 경영 등이 접목된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마련되었답니다.
이미 40여명이 골프 CEO과정을 신청했고,
소프라노 민은홍 또한 적극적으로 추천받았지만,
주변에 훌륭하신 분들을 추천하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기사>
강원일보사는 이사회를 통해
제 13대 대표이사에 박진오(60) 전무이사를 선임해 취임했습니다.
신임 박진오 대표이사는
평창출신으로 춘천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대학원 행정학과, 강원대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988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취재담당부국장, 편집국장, 서울지사장을 거쳐
2017년부터 전무이사로 재직해왔습니다.
(사)강원도민회 중앙회 이사, 대통령실 관광진흥분야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지방자치와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강원일보가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강원대학교와 총동창회의 발전 또한 빌어봅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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