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업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알고는 있어도 내일 아니니까 하는 마음으로 방관하다 여기계신분들도 애기들하고 온천 간다고 크리스 형님이 애기하시니 여기서만 글좀 올릴려고 합니다..저희 가게 홍보라고 오해 하실까봐 조심스러워 지네요,,,저희 가게는 무지 비싸고 아는 사람들한테는 바가지 막 씌우는 유명한 악덕 업체입니다...주말에 오시면 1-2시간 대기는 기본이고 숙박도 예약제로 입금받고 단골들한테만 해서 많이 불편합니다...절대 오지 마세요...단 애기들이 아토피로 고생 하고 계신다면 무조거 저한테 전화하세요...애인 부부랑 온다구요 전화하지 마세요.
1.온천: 지하에서 24도 이상만 되는 온천공을가지고 있을떄 온천이라고 명기할수 있습니다. 온천법이 있어 온천아닌데 온천이라 명기 하면 과태료 3천만원 입니다..지자체에서 관리 잘할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온천공발굴로 지역 전체 온천물이 말라버린 부곡온천이 예가 되는 케이스입니다. 우리나라 지질구조상 그렇게 뜨거운 온천이 나오기는 힘들다고 하네요...모두가 온천이라하면 생각하는 원숭이가 목욕하고있는 노천 온천탕은 몇군데 안된다는것
2.위에것이 온천 마크입니다...온천 가실떄 무조건 이마크 있는 집으로만 가세요 그나마 온천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목욕탕 마크는 아닙니다....일반 목욕탕에서 위마크 무단 사용시 과태료 천만원 2년이하징역
3.그럼 위사진 있으면 무조건 온천일까 딴사람들도 모르고 불만제로에서도 모르는 불편한진실..
요즘 온천공 발굴 허가 내어 주지 않습니다...
예로 저희 온천공은 저희 개인공이지만 시조례에 시요청시 옆가게에 물공급해주고 사용료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그럼 옆가게도 온천이라고 쓸수있습니다...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옆가게들 온천수를 수도세보다 비싸게 사가는게 돈이 아까워지기 시작합니다...허가만 받게 해주면 일시불로 얼마줄테니 물은 안줘도 된다고 쇼부봅니다..그럼옆가게는 온천허가만 얻고 재활용물 산물 논물 수돗물 온갖 잡탕물 썩어쓰기 시작합니다...시에서도 모르고 아무도알수없는방법이없습니다.더 가관인건 물1도 올리는데 톤당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그래서 물을 재활용하기 시작합니다..아무래도 좀따끈한 물이 다시 데우는데 돈이 덜듭니다..
그럼 애기들하고 좋은온천을 가실려면....
1.온천단지안에 있는 업소가 모두 온천이라는 생각을 하시는데 하지마세요..예로 저희 온천단지에도 무지많은 모텔들이 있습니다.입구에 가족탕 전문업소 히노끼탕등 여러가지 현혹하고있습니다.온천아닙니다.그냥 동네에 있는 모텔이랑 똒같습니다..애들하고 모텔에서 목욕하고 온천잘하고 왔다하는 어리석은사람이 됩니다..xx온천 이곳만 갑니다.
2. 좀 전통있고 오래되어 보이는 집을 갑니다...그런곳은 대부분 자기 소유의 온천공이 있는 곳입니다..
무조건 본인소유 온천공 있는데를 찾아갑니다...빌려쓰고 받아쓰고 이런데는 안갑니다.
3.찬물을 틀어 집에서 쓰는 찬물처럼 나온다면 수돗물입니다...온천수+수돗물은 수돗물이라는 본인생각
(단 온천공온도가 40도 미만인데 찬물이 미지근 하다면 재활용물 의심할만합니다.)
온도의 중요점 자연그대로의 물을 사용할려면 55도 이상의 온천수를 찾아야지 보일러로 돌리지 않은 자연수 그대로 땅속에서 욕조로 받아쓸수 있음 찬물도 식혀 쓰기 떄문에 일주일 식혀도 30도 정도됨.
4..애기들떄문에 단골로 가신다면 각시에 보면 온천 담당자가 있습니다..xx온천 온천수 몇도예요...물어보고 제일 온도 높은 데를 물어 거기만 갑니다..온천 시설은 절대 모텔처럼 할수가 없습니다..모텔은 침대 생활이지만 온천은 목욕시설이 주사용이므로 아침6시부터 저녘9시까지 풀로 2시간씩 돌면 천장에서 물이뚝뚝떨어질정도록 수증기 많이나며.. 염색 하는 사람들떄문에 시트 베게 타일 침대 모두 작살 납니다..리모델링 비싸게 한8개 했는데 벌써 엉망되었습니다...
좋은 모텔 기준으로 생각 한다면 절대 온천이랑은 시설면에서 부족할수받에 없습니다....
5.그냥 애기들을 위해 하신다면 집근처 좋은 온천은 꼭한군데 찾아놔서 거기만 다니세요...
좋은 온천 효과는 말로 표현할수없습니다..효과를 못보셨다면 제대로 된곳을 못찾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고 아토피 피부병떄문에 고생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좋은 온천을 찾아서 애기들을 물에만 가만히 담궈놔도 효과를 보시게 되어있습니다...처음 물을 접했을떄문 끈끈한 느낌 이며 30분지나면 매끈매끈 해집니다..
참조만 하세요..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첫댓글 어느 지역, 어느 직종에서도 선과 악이 존재하는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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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손에 행전안전부에서 발행한 전국대한민국온천 봤더니 안나오는데요.. 온도좀 봐드릴려고 했는데...
대구가까이는 경북울진백암쪽이 50도정도 나오고 시에서 관리하는듯하네요..전부온도가 똒같네요..개인공은 없고 개인공이 있어야 좋은데...대구근방나머지지역은 25도정도밖에안되네요 대구쪽은 백암쪽 추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그나저나 여친이랑 한번 갈려고 햏는데 전화 하지 말라니요...ㅜㅜㅜㅜ
여긴 구경할때가 없음 관광지도없음 편의점도 하나밖에 없는 산동네...그나마 그것도 2년전에 처음생김
제가 안내할곳은 북면 저수지밖에 없어요..
그냥 온천갈라면 바가지 쓰러 와라 이거자나..ㅎㅎㅎ
ㅋㅋㅋ크리스형 애기 떄문에 신경쓴거죠..어른들은 걍 아무대나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고향이 영양이라서 아버지 모시고 백암 온천 가끔 가는데 백암온천 은 괜찮줘 ? 온천 한지가 수십년이 되었어 온천수가 없다는 말도 있던데 ㅠㅠ
지미님 온천에 가족탕도 있나요?
저희는 물이 마를까봐 대중탕은 안말들고 가족탕밖에없어요...백암온천도 아마 부곡처럼 온천이 말라 시에서 온천공을 파 50도 되는 온천공으로 백암쪽 전체 공급하는듯 하네요..사업자들이 사용한계량기 대로 시에 물세를 내야겠죠 의구심은 있지만 시에서 관리하므로 그나마 대구근처는 여기가 좋을듯하네요...
형님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난 하나두 모르고있었내요. *^^*
이럴수록 형님네 온천 진짜 가보고 싶어지내요. ㅎㅎ 낭중에 울 아들 댈꾸 함 가봐야징.. ^^
르미 아들 이제 몇살이야..오면 우리딸이랑 선 함봐야지..
지미는 일요일날 손님 많다고 투덜거림
낚시 가야 하는데 손님이 오니까 ㅋㅋㅋㅋㅋ
우리 본부 입니다ㅋㅋㅋㅋ
아니죠 형이 밖에서 기달리는데 못가니까 투덜거리는 거임
정말 땅파서 장사하는구만.
잘못 글을 올리셯군요 땅파서 물파는장사죠
부럽부럽
땅도 계속 파는게 아니고 한번 파 놓고....
님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