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소식이 나올때마다 나오는 단어가 바로 바그너 그룹입니다. 하지만 여태껏 이 바그너 그룹이 대체 어떤 존재들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용병이겠거니정도.
그러다가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영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푸틴의 백정(butcher)인데 요즘 수장인 프리고진이 선을 넘나들어서 주인의 신경을 긁어놓았다입니다.
https://youtu.be/G0NBfX7r4kU
첫댓글 개인적으론 뭔가 독재자의 쉐도우 컴퍼니와 슈츠슈타펠 사이 그 어딘가 위치한 작자들 같더라고요.
첫댓글 개인적으론 뭔가 독재자의 쉐도우 컴퍼니와 슈츠슈타펠 사이 그 어딘가 위치한 작자들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