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9:46~48
[다번역성경찬송]
누가복음 9장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성령님
일지로 인도하심 감사해요
어제 많이 피곤했는데 제게 하시는 말씀같아서 오랜만에 초집중해서 말씀듣게 하심 감사해요
누가 크냐
제게 결국 원인이 무엇이든 내가 높아지고자 하는 하나님자리에 끊임없이 오르고싶어하는 교만이 올라옴을 고백드려요
어린 아이를 사람 취급하지 않던 예수님 시대...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주님을 영접함이고 상급이 크다
익히 알고있던 말씀인데 크게 들렸어요
성령님 워바에 와서
오해했던 하나님과 복음을 바로 알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심이 제겐 가장 큰 감사제목중 하나였어요
그런데 어제 눅 말씀이 그 방법 중 중요한 하나라는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낮아보이는 부족해보이는 아이들을 판단하고 날 힘들게 하는 존재로 싫어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말씀처럼 주님을 영접하듯 영접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주님의 눈길과 맘이 머물러있는 낮은 곳에 있는 영혼들을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바라보고 대했어요
복받을 수 있는 기횔주셨는데 주님을 알지 못한 저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계속 걸리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
힘든 업무 힘들게하는 아이들 안맡고
편안하게 지내보길 바라는 나의 소원과 두려움은
무수한 은혜에 참 늘 죄송스러워요
남을 진짜 나보다 낫게 여겨지고
진정으로 가장 낮은 작은 자가 가장 큰 자로 여겨지는 믿음 정결이 부어질지어다
듣고 믿고 받는 자에게만 말하라...
묻지 않는 자에게 말하지 말라와 같네요
질서에 순복할지어다
내가 듣고 믿고 받은 말씀에 순복할지어다
전통이나 형식에 매여 억지로 하지 마라...
말씀들을 품고는 있는데 작동이 아직 안되고 있어요
평안을 부어주소서
모든 걸 주님께 맡기고 잠잠히 주님앞에 머물 수 있기 원합니다
그냥 말씀이 좋아서 말씀읽고
주님이 좋아서 예배드리는게 그냥 너무 좋았던 마음이 식었음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회개합니다
모든 우상들은 훼파되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질서와 방법대로 내 의식과 삶은 정렬될지어다
있는 모습 그대로 저를 드립니다
제 모든 짐도 주께 맡깁니다
성령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첫댓글 깊은 깨달음이 있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통해 주신 말씀들을
듣기만 하지 않고 진정으로 순종하고
말씀들이 살아역사해서
온전한 변화를 사모합니다
목사님이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방법들 질서들은
보물중의 보물 같아요!!!
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아멘 말씀을 통해 힘을 얻으심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요즘 계속 영성훈련시간에 잠들어요 ㅠ ㅠ
반장훈련도 멈춰서 주님께 목사님께 죄송한 맘이랍니다 ㅠ ㅠ
말씀들이 저를 사로잡아주시길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