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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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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2부) 방파제출조 금오도 숭어 훌치기...
김광수 추천 0 조회 395 11.05.08 18:3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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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8 19:35

    첫댓글 이런 김프로님 로드태스트도못하고 어버이날 기분상하셨겠어요. 홀로 다닷가찾아 안개깉은바다를 바라보는 운치도 좋으셨지요.로드는 보내줘보세요.보강이 될수있으면 수리하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5.08 20:46

    운치 있고 좋았는데 조과가 여~~엉... 아무래도 올해 마지막 뽈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로드는 보내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5.08 21:01

    어제 오후부터 안개가 쫙~ 깔린 모습이 영락없이 새벽 안개 같은 모습이드라...
    이런 날은 괴기가 미쳐서 대박할 줄 알았는데...
    나도 가끔 뽈루장비로 숭어를 훌쳐보려고 시도했지만 하나도 못했는데 니는 훌치기 달인인갑다...ㅋㅋ
    이제 숭어가 점차 백태가 벗겨져 루어에 반응할 시기가 왔구마...이럴 시기에 농어도 활성도가 좋았는데...
    나는 오늘 부모님 효도 찐하게 했당~ 시골 식구들 모두.... 나는 어복 만니 받을 쳐~~~ ㅋㅋ

  • 11.05.09 07:41

    용왕님 봉양도 빠뜨리지 않겠습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1.05.09 10:21

    저도 회장님 본받아 부모님께 갔어야하는데...
    불효자는 웁니다~~~ㅜㅜ

  • 11.05.08 21:28

    담에 뽈루로 훌치는 방법 좀 사사 받게 해주세요~ 오늘 금오도 인근에서 숭어떼 있었는데...

  • 작성자 11.05.09 10:23

    별다른 기술은 없고 숭어에게 안들켜야 하는데 이날은 숭어 눈에 백태가 남아 있어 움직임이 둔하더군요.

  • 11.05.08 22:53

    홀출에 조행과 여행을 겸하고 오셨네요 ^^;

  • 작성자 11.05.09 10:33

    네~ 허리도 불편하고해서 오후엔 집에서 쉬려는데
    집사람 왈 '낚시할땐 허리 안아프지?!!!'라며 어디라도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구박을 주길래 가까운 해양공원엘 다녀왔습죠.^^

  • 11.05.08 23:07

    뽈루로 숭어 훌쳐내시고 손맛 제대로 보셨겠습니다.. 볼루로는 전 아무리 훌쳐도 비늘만 걸리고 잘 안되던데요..ㅋ
    안개낀날..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5.09 10:30

    어릴때 고향에서 숭어훌치기 했던 경험이 몸에 배여서인지 저도 모르게 사고를 쳤습니다.^^

  • 11.05.08 23:23

    대단하십니다 훌치기장비가 아닌 뽈락채비로^^*날씨도 좋지않는 상황에서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5.09 10:34

    씨알 좋은 볼락이 숨어버려 아쉬웠는데 대신 숭어로 아쉬움을 달래고 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09 07:40

    그러게 말입니다..걍 일반 막걸리를 가져가지는....................ㅋㅋㅋ

  • 작성자 11.05.09 10:16

    회장님처럼 부지런하다면야 일반막걸리를 다른 병에 옮겨 담을텐데
    저는 귀찮아서 비교적 병뚜껑 밀봉이 잘 되는 걸로 구입하다보니....^^

  • 11.05.09 07:44

    뽈로드로 숭어훌치기 했다는 얘기네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5.09 10:18

    녀석들이 힘을 덜 써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힘을 썼다면 어려웠겠죠.^^

  • 11.05.09 07:59

    훌치기 바늘로도 힘들다는 훌치기를 뽈바늘로 어떻게 훌치는지 ㅎㅎ 경치에 오른거 아닙니까 ^^

  • 작성자 11.05.09 10:19

    장남삼아 해봤더니 첫 타에 걸리더군요. 운이 좋았죠.^^

  • 11.05.09 11:58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안개도 많이 끼고 볼락도 잘 안나온다네요 아쉬운데로 농어로 눈을 돌리심이 그러다 볼락 나옴 또 볼락으로 .... ^^

  • 작성자 11.05.09 12:01

    안그래도 뽈루는 끝내고 이번 주말부터는 회장님 꼬셔서 농어 갯바위 한번 땡기려구요.^^

  • 지난번 매장 들르셔서 허리가 안좋으시다더니 그래도 금오도 다녀오셨네요...
    볼락로드로 숭어 몸맛 제대로 보셨겠는데요... ^^

  • 작성자 11.05.09 23:41

    참을만 해지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 11.05.09 13:31

    뽈락로드에 숭어 훌치기..랜딩까지.. 내공이 보이는 조행기입니다..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11.05.09 23:48

    훌친 숭어 힘빼기까지는 어렵지 않았는데 물밖으로 올리느라 고생꽤나 했습니다.^^

  • 11.05.09 15:50

    일요일 중삼도에서 보니 어마 어마한 숭어때가 섬주변을 돌아다니더군요.
    저는 멀리서 보일링하는 것이 보이길레 멸치때에 농어가 뛰어든지 알고 갯바위와 절벽을 헤치고 가까이 갔더니
    그게 다 숭어였고 그 중에 뛰는 놈이 보일뿐 이었다는거 ㅠㅠ.
    근데 가까이 한놈이 와서 보니 싸이즈가 장난아니게 크더군요.
    로드 케이스가 그 날따라 사정이 있어 훌치기 장비를 준비하지 않았더니...

  • 작성자 11.05.09 23:43

    출장길에 둘러보니 고흥 풍남쪽도 숭어가 많이 들어왔더군요.
    지난번처럼 몸맛 한번 더 보셔야죠?^^

  • 11.05.09 19:23

    요즘 금오도권 뽈락이 거히 몰황 이라더니 거짓이 아니었군요...
    허리 아플땐 누워서 무릎 잡고 앞뒤로 롤링하며 하는 요가 운동이 최고 입니다...제경험 입니다...ㅎ

  • 작성자 11.05.09 23:46

    장인어른께서 '날이 궂은데 볼락이 안나오는게 당연하지.. 조건이 안좋으면 잔챙이들이 아무리 많이 떠 있어도 굵은 놈들은 바닥에 붙어 꼼짝도 안하지..'하시더군요.^^
    내일 하루 쉬면서 열심히 허리운동 하겠습니다.

  • 11.05.10 02:21

    오랜만에 나가서 잔잔한 손맛 보셧구먼~~ 숭어로 손맛도 진하게 봤을테니 아쉬움은 덜할거 같으이~~ 허리는 좀 나으셧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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