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발생한 화산폭발과 6.9 의 지진은 뉴스를 통해서 이미 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와이주는 미국의 50번째 마지막 주였던 만큼, 현재 진행 중인 50일의 Omer Counting(오메르 세기)를 하나님이 상기 시킨 것은 아닐까 라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초실절(부활절)로 부터 50일을 카운트하며, 매일 아침마다 그 날이 몇번째 날인지를 복창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50 은 희년의 해방과 자유를 의미하며, 완성의 의미도 있습니다. 또 오순절은 유월절의 Conclusion (결말)로 지킵니다. 따라서 이번이 마지막 50일의 Omer Counting 이라고 할 때 현재 진행 중인 평화의 기만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며, 심판이 임하게 됨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하와이에서의 화산폭발과 지진은 이를 Confirm 하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초실절(부활절)을 지난 4/1일로 보느냐, 4/8일로 보느냐에 따라 오순절이 언제인가가 달라지게 되며, 두 날을 다 잘 지켜보아야 할 것이고, 오는 5/14일의 이스라엘 독립 70주년도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어제 출간된 책을 주위에 많이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