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동무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 신봉자 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지금 인터넷 시대에서 온갖 건강관련 글들이 차고 넘친다
저마다 자기 방식을 따라하면 무병장수 가능하다고 설레발을 친다
뿐인가??
벼라별 건강 관련 식품들이 화려한 말빨과 유혹을 앞세워 거래되고 있다
요즘은 진짜 보도 듣도 못한 별별 건강품들이 수 백 개나 되는 온라인 장터에서
고가에 유통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 고가의 건강식품들 먹어보니 어떻던가??
수명이 늘어난 느낌이라도 들던가??
아니면 정력이라도 강해져서 밤이면 밤마다 아내와의 잠자리가 즐거운가??
하기사.......
무병장수는 인간이라면 응당 갖추고 싶 은 본능이라 그 옛날 중국을 통일한
진의 시황제도 골골했던 자신의 몸이 언제든지 병사할까 겁나서
우리땅 한반도에 까지 사람을 보내서 불로초를 찾아오게 했다니 이 얼마나
무섭고도 측은한 본능인가 말이다
각설하고.........!!!
생노병사는 아무리 발버등 쳐봤자 DNA에 각인된 대로 흘러간다는 걸 아시는가??
즉,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수명이 짧은가 긴가 ??
아니면 병들어 고통스럽게 마감하는가?? 그도 아니면 자연스레 잠자듯이 떠나는가??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의 부모에게 물려받은 DNA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이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만약에 콩을 심은 자리에서 팥이 난다면 그것은 땅 전체가 병들어서 썩었다는 뜻이다
땅을 인간의 몸에 비유하자면 그 몸은 회생 불가라 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 몸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하나 예를 들어보자
몇 해 전에 열반하신 법정스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시자
불자들은 수근거렸다
청년이 되자마자 머리 깍고 입산 수도 하여 금 50여년을 공기 좋고 물 맑은 산중에서
사셨던 스님이 폐암이라니.........???
혹시 스님이 담배라도 태우셨나 하고 설왕설래가 한동안 지속 되었다
그러나 아시는가?
스님이 어린 시절에 스님의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서실을.......
즉, 스님도 아버지의 폐암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사실을 말이다
이것이 유전자의 무서움이다 !!
이런 예는 셀 수도 없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젊어서 부터 술 담배를 달고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90넘어서도 팔팔하신가 하면
술 담배는 커녕, 건강관리를 해주며 건강식품만 찾아먹던 3~40대가 어느 날 쓰러지더니
하늘로 갔다는 소식들을 우리는 왕왕 접하곤 한다
그것이 바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대로 흘러갔다는 뜻이다
유전자에 각인된 것들은 절대로 바귀지 않는다
그러면 건강하지 못하여 단명한 부모를 둔 자식들은 이렇게 항변할 수 있을 것이다
' 유전자대로 살아야 한다면 우리도 부모처럼 일찍 죽어야 하는가? 억을하다 "
물론 억울할 것이다
그렇지만 세상엔 예외 라는 것이 늘 존재하고 있고 인생이란 각본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체질이다
만약 당신이 건강하지 못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서 고통스럽고 힘들고 불안하게 살아간다면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 해답은 바로 당신이 어떤 체질을 갖고 있는가 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리하여 당신의 체질에 맞는 것들만 취한다면 나쁜 유전자도 당신을 쓰러트리지 못한다
- 무병장수는 어디에 있는가 -
한동안 방송과 인터넷에서 9988234 라는 숫자가 유행이었다
즉...... 99세까지 88하게 살다 2~3일 앓고 죽자는 뜻이다
하지만 앞으로 50년 정도만 지나면 인간의 수명은 120세가 기본임을 본인은 확신한다
그러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 100세 이상은 공염불에 불과할 뿐이다
88한 몸으로 90세까지만 살다 가도 충분히 축복받은 인생 아닌가??
골골한 몸으로 병원을 들락거리며 병상에 누워서만 보낸다면 그것은 지옥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무병장수의 길을 찾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유튜브나 인터넷, 그리고 각종 건강관련 책들을 섭렵해 가면서 무병 장수 하기 위해서
발버등치는 나날들을 살고 있다
그렇게도 발버둥 치지만 결국은 언젠가는 쓰러진다
나는 여러분에게 무병장수의 길을 권하지 않는다
무병장수의 끝도 결국은 골골하게 살다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한다는 사실일 뿐이다
인간이라면 그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88하게 살다 어느 날 갑자기 팍 ~하고 가는 것이 제일 좋은 마무리라고 생각한다
자,,,이젠 나만의 건강법을 써보겠다
여러분들은 그저 참고만 하시면 되겠다
1) 체질론에 대하여 !!
동무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은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다
사람은 저마다 체질을 살펴 그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 !!
어떤가?? 아주 간단하지 않은가??
체질에 따라 그 치료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사상의학은 지금도 그 명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당신이 진정 무병장수나 88하게 살고 싶다면 당신의 체질부터 살펴야 한다
나는 소음인에 가까운 소양인인데 몸이 탈나면 한의원에 가서 내 체질부터 말한다
그러노라면 일주일 이상 다니며 치료해야할 병도 2~3일만 다니면 멀쩡해진다
체질 진단법은 인타넷에 치면 다 나오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한의원에 찾아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하겠다
만약 당신이 당신 체질을 정확히 파악했다면 건강장수의 길로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그러면 이제 실천만 남은 셈이다
자신의 체질에 맞춰서 먹고 마시고 운동하고 일하노라면 웬만한 병에 노출될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분인 체질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둬야 하고 체질에 맞춰서 생활해야 한다
2) 냉함에 대하여 !!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
방송이든 인터넷이든 책이든 지겹게도 보고 듣고 하는 소리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연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잇는가??
'두한족열' 이라도 제대로 실천 중인가??
아쉽게도 사람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따뜻함과 두한족열 마저 외면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냉장고의 발명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한겨울에도 수시로 냉장고에 넣어둔 찬물을
들이키고 있다 이것이 만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차가운 물과 음식들을 먹기 시작한 후 부터 사람들은 병에 걸려 쓰러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가장 기본적인 체온 36도에서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급속도로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결국은 병에 걸려 죽게 된다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일등 주범은 바로 냉수와 찬 음식들이다
냉장고가 나온 이래로 우리는 사계절 할 것 없이 수시로 찬물과 찬 음식들을 먹는다
자연히 몸의 체온은 떨어지고 그것이 면역을 악화 시키니 각종 질병으로
병원을 들락거린다
나는 당신들에게; 말한다 !!
당장 냉수와 찬 음식을 멀리하라 !!
찬 것들을 먹지만 않아도 웬만한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여름에도 마찬가지다
냉장고에 넣어둔 물을 들이키지 말고 그냥 상온에 둔 물을 마셔야 한다
그리고 물은 음양수로 만들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음양수 만들기는 간단하다
먼저 컵에 뜨거운 물을 반 쯤 붓고 그 다음에 찬물을 붓는다
이렇게 마시는 것이 음양수 물이다
나는 지금 음양수 물을 10년 이상 마셔오고 잇다
반드시. 명심할 것은 뜨거운 물을 먼저 따라야 한다는 것.,
찬물을 먼저 따르고 뜨거운 물을 따르면 안된다
반드시. 뜨거운 물부터 따르고 친물을 섞어줘야 음양수 물이 된다
차가운 음식들도 멀리하라
제 아무리 산해진미라 해도 차가운 음식은 입에도 대지 말아야 한다
차가운 것들만 멀리 해도 기본 건강은 지킬 수 있다
3) 오장육부에 대하여 !!
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수 많은 건강법들을 설파하는 세상이다
그 방법들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모두 따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간단한 것들 한 두 가지면 충분하지 않는가??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스스로 찾아보되 반드시 해줘야 하는 운동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발바닥을 지압하라는 것이다
우리 발바닥에는 오장육부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그 발바닥을 자극시켜 주려면 맨발로 흙길이나 산길을 걸으라는 것이다
아스팔트나 시멘트 길은 소용이 없고 오직 흙길이나 황톳길 또는 숲길을 맨발로
걸어주는 것이다
한 시간도 좋고 두 시간도 좋고 세 시간도 좋다
시간이 날때마다 맨발로 걸어보자
오징육부가 자극되어 건강해진다
그리고 웬만한 읍이나 시에서는 동네마다 자갈 지압길을 만들어 두지 않는가??
내 고향 금산에도 청산회관 뒤에 있는 야트막한 산을 오르면 거기 자갈 지압길이 있다
난 예전에 거기를 자주 가서 맨발로 걷고는 했었다
그리고 대전에 살 때는 계족산 황톳길을 자주 가서 걷고 또 걸었다
옛 사람들이 찬 물이나 친 음식을 먹었는가? 신발을 신고 편히 걸었겠는가??
따뜻한 물과 음식을 먹고 맨발로 걷기를 하면 장담하건데 암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않고 았다
귀차니즘 때문에 말이다
그럼에도 실천하는 사람만이 최후에 웃는 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라 !!
산삼도 본인 몸에 맞지 않으면 풀뿌리 보다 못하고 수 백만원짜리 보약도 체질에 맞게
짓지 않으면 냉수보다 못한 법이라........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면서 무조건 따라하지는 말고 본인 체질메 밎는 섭생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당신 말년에 아주 편히 살다, 갈 수가 있을 것이다
건강한 삶은 멀리 있지 않고 언제나 가까이에서 당신이 실천하기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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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칙적으로 생활하세요 낮과 밤을 바꿔가며 일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와서 건강에 치명적 이유가 됩니다
항공사 스튜어디스들 건강이. 제일 안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2) 반신욕이나 족욕이라도 꾸준히 해주세요
자고로 몸이 따뜻해야 살게 되고 차가우면 죽어요
따뜻한 음식과 음양수를 마시세요
3) 본인 체질에 맞는 섭생법을 하세요 체질에 맞는 음식들을 먹고 체질에 맞는
생활을 하면 건강 장수하게 됩니다
4) 맨발로 숲길을 걸어주세요
5)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