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우회 모임으로 우리 아파트에서 만나기로 정희씨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10분 늦게 온다는 용숙씨가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 세사람이 타고 가다가 종숙씨를 태우기로 하고 떠났습니다
서현궁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에 안내한 곳으로 갑니다
재옥씨가 아직 오지않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옥씨가 도착해서 맛있게 돼지 고기를 먹고 재옥씨는 일이 있어 먼저 갔습니다
우리는 나오다가 이렇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서현궁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앉았다가 율동공원으로 왔습니다
오랜만에 율동공원에 왔기에 한바퀴 둘러보기로 하고 걸어봅니다
지나가는 젊은이한테 부탁해서 함께 찍었어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물에 비치는 반경을 찍어봤어요
파란 하늘에 흰구름도 아름답습니다
여기 앉아서 정희씨가 가져온 유자차를 마시며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비둘기들이 나무 가지에 앉아 있어 비둘기가 열여있는것 같네요
호수가를 걷다가 건너편은 햇빛이 비추기에 왔던길로 되돌아오고있습니다
정희씨가 사진을 찍어주려고....
정희씨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지나가는 젊은이한테 부탁했어요
때아닌 벚꽃이 피였네요
용숙씨가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에 이렇게 앉아서 얘기를 하네요
주차장에 다 왔는데 정희씨가 차키를 찾고있습니다
뒤에 비치는 햇빛이 살짝 노을이 비치네요
오늘 화우회 모임으로 점심도 맛있게 잘 먹고 정희씨 덕분에 율동공원에 와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여유로운 하루로 즐길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네요
재옥씨와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오늘 정희씨가 차를 가지고와서 좋았고 유자차까지 타가지고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희씨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