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조은 유치원에 입학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세가 된 은우를 보며
5세에 처음 세족식을 해주던 은우도 떠올려 보았어요
너무 작고 소중한 손으로
아빠,엄마의 큰 발을 씻겨주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던 은우…
어느새 손도 크고 마음도 큰 은우를 보며
마음도 먹먹해지고 대견하더라구요
5세, 6세, 7세 해마다 다른 감정과 대견함이
솟는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경험을 부모로서 경험하고
또한 아이가 경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은우를 담을 수 있어 기쁘네요🥰
(마지막 효쿠폰까지 써야한다는 은우…동생과 함께
노래도 하고 안마도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첫댓글 어느새 7살이 된 멋진 우리 은우가 또 한번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리며 감동을 듬뿍 주었네요 ~~! 😚👍🏻👍🏻🩷
귀여운 은우 은서가 함께 노래도 불러드리고 안마도 해드리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
친구들이랑 보며 칭찬 가득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 ! 😄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