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여행에서 오늘의 날씨는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문의/세부날씨/보홀골프투어/세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
필리핀세부여행에서 오늘의 세부날씨는
오늘 6월 21일 세부의 날씨는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기 시즌인 지금 비나 스콜이 보이지 않고 맑은 하늘에 바람만 솔솔
전형적인 한국의 초 여름 상태
하지만 덥습니다.
아침부터 약간의 바람 영향으로 기온이 적당하지만 점점 올라가는 상태
점심 이후론 무척 더울것 같은 느낌 입니다.
필리핀의 기후는 1년 내내 기온이 높은 열대 몬순 기후입니다,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바람의 영향으로 건기가 된답니다,
당연 계절풍의 영향으로 또한 우기가 되기 마련인데요,,,,
높은 산도 많은 지리적은 요건에 의해 기온차도 많이 나는 편이며,
평균 기온은 1년 내내 26 - 30정도이며,
물론 한여름 4월 5월에는 그 이상의 살인적인 기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6월에서 10월까지는 남서계절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립니다,
반면 11월에서 2월까지는 약한 북동계절풍의 영향으로
간간히 내리는 비와 그렇게 덥지 않으면서 대체적으로 건조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요 건기가,, 필리핀 최대의 성수기 이지욥,,,
필리핀도 지역에 따라 이 우기와 건기의 기준이 약간씩은 틀려지는데요,,
첫째는 두개의 뚜렷이 구별되는 기준으로
5월부터 10월까지의 우기와 11월부터 4월까지의 건기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는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입니다.
한편 3월부터 5월까지는 가장 더운 계절에 속한답니다.
이러한 기후 유형은 세부를 비롯해서 필리핀 전역에 보이는 현상으로 마닐라를 비롯해서 민도로, 팔라완성, 빠나이섬, 네그로스섬 같은 데서 나타나는 유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유형은 건기는 없고 5월부터1월까지처럼 비가 엄청 많이 내리는 계절과
적게 오는 계절로 나눠지는 타입입니다.
이러한 타입은 케소니방에서부터 해안선을 따라 남동쪽으로 내려가면서 비콜지방, 사사마르, 레이떼, 동부 민다나오섬까지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뉴스에서 필리핀에서 태풍 피해 소식을 접하실때 이 지역의 지명을 많이 접하실수 있습니다.
세번째 유형은 계절 구분이 별로 뚜렷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11월부터 4월까지는 비교적 건조한 기후를 나타내는 곳입니다.
이런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은 루존 북부의 까가얀 발리에서부터 세부를 거쳐
북부 민다나오에 이르는 필리핀의 중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기후 유형입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연중 대체적으로 고른 강수량을 보이는 지역입니다.
이 유형은 북쪽 바타테스섬에서부터 루손섬의 북동부 지역, 그리고 남쪽있는 민다나오섬의 중간 지역을 포함해서 보홀섬이 이 유형에 속하는데요,,,
이 마지막 유형은 밀집된 지역이 아니고 흩어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이제 우기의 속으로 달려가는 세부
아무쪼록 올해 우기때는 태풍 피해가 적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모두 비 피해 없이,,, 시원한 우기철 안전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필리핀 여행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