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국군포로 대사관녀 사건
1997년 북한탈출 국군포로 장무환님
“무슨 일로 전화하셨죠?”(주중 한국대사관 직원)
“나 국군포로인데 한국대사관 아닙니까?”(장무환)
“맞는데요.”(주중 한국대사관 직원)
“내가 지금 중국에 와 있는데 좀 도와줄 수 없는가. 이래서 묻습니다.”(장무환)
“(한숨 내쉬며) 하…없죠.”(주중 한국대사관 직원)
“내가…”(장무환)
“아 없어요.”(주중 한국대사관 직원)
“국군 포론데…”(장무환)
“뚜뚜…”(전화 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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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탈출하여
그리운 고국에 전화한통이 유일한 희망이었던
그가 들은 차가운 한마디에
무너지던 장무환 씨 ...
지켜보던 국민들도 참담한 심정과 분노로
유명했던 사건..
그 후 각 나라에 있는 대사관 업무에 대한 불신과 불만도
같이 터져나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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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정부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걸크러쉬 강경화 외교부 장관
탁월한 영어 능력과 외교수행능력을 보유한 그녀는 각 대사관 업무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손보게되며 많은 지지를 얻게 된다
그리고 문대통령 ...
국군통수자 로써 진심을 다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모시는 모습에서 ...
역대 대통령 중 이렇게 까지 진심을 다한 대통령이 있었는가,,,,
나라를 생각하는 진정한 보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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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때 그년은 지금은 뭘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저도요!
저도 진심 너무 궁금함 혹시 국정원 셀프감금녀처럼 승진해서 잘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