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 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
일시: 2016년4월25일(월)오후7시~9시
장소: 서울광장
주관: 원불교종단
내용: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 상생,치유,화합의 圓佛敎 특별천도재
봉행유족: 윤호상, 편준우, 정명호,임건상, 이지영,고재수, 최영섭.김선희.김순례.박종래
진행: 김한솔사무국장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둥근 빛으로 다시오소
해원, 상생,치유,화합의 圓佛敎 특별천도재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해원, 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
둥근 빛으로 다시오소서
100년 전 이 땅에서 시작한 圓佛敎(원불교) 그 당시 시절은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감히 상상할수도 없을 만큼
혼란하고 어지러운 정국이었겠지요. 그래도 밝은 지혜의 선지자들이 민족을 살리고 인류를 살려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투쟁해왔던 역사의 반복으로 오늘 이 순간을 지낼수 있지 않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1916년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큰 깨달음(대각)으로 시작한 원불교가 100주년이 되는 올 해 그의 제자들은 소태산의 정신을 되살려낼까를 고민하던중 근대와 현대로 넘어온 100년의 역사속에 억압받고 소외되고 죽음으로 내몰렸던 영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며 화합의 길로 함께 가고자 둥근 빛으로 다시 오소서 라는 큰 주제로 특별 천도재를 49일간 지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薦度齋]라고 하면, 49일간 중음 또는 중천 이라고 하는 세계를 거쳐 새 몸을 받아 육도 윤회하는 불교적 세계관에 바탕한 종교의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열반(涅槃) 인의 명복을 빌고, 영가(靈駕)로 하여금 악도를 놓고 선도로 진급하도록 기원하는 의식이며 천도재는 보통 열반 후 7일만에 초재를 지내고 2재에서 6재를 거쳐 마지막 7재인 49일에 종재(終齋)를 지냅니다.
그러나 열반한지 오래된 경우에 지내기도 하고, 업장 (業障) 이 두터워 보이는 영혼에게는 수차례 특별 천도재를 지내기도 하며 재齋[]를 주관하는 법사의 법력이나 유족 및 참석자들의 정성이 지극할수록 영가가 천도를 잘 받게됩니다.
첫댓글 서명운동을 전개할때는 다소 무더운날씨였지만 천도재를 봉행했던 저녁시간에는 기온이 급강하하여 유족님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감기몸살이 걱정스럽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락원 상생의 그 길을 찿아서 서로가 화합하여 그 슲으고 고단했던 삶을 풀어 이제는
우리들 마음을 다스려 꿈찿아 행진할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이 보이지 않네요,,,
억울하고 억울하게 돌아신 영령들이시여! 천추의한을 품고 돌아가신 영령들이시여! 고히눈을 감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