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례(祭禮).삼우제(三虞祭). 49재 ☆
1. 제사(祭事)는 임종 전날 지내야 되나요 ? 임종 일에 지내야 되나요 ?
제사(祭事)는 돌아가신 날 첫 시각에 지내는 것입니다.
① 입제일(入祭日) : 전 날 밤은 입제 일이라 하여 목욕을 하고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② 제사일(祭事日) : 돌아가신 날 첫 시각인 '자'시입니다.
조선은 12시각을 사용했습니다.
서양의 24 시간이 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 시각인 '자'시를 24시간에 대입하면 전날 밤 23(밤 11시) 시부터
당일 새벽 1시까지입니다.
12시각을 기억하는 사람이 적어지다 보니 23시를 돌아가신 날이 아닌
전날 밤으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근래에는 입제일인 전날 밤 초 저녁에
제사를 지내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전 날 밤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새벽닭이 울면 혼백이 돌아 가시기 때문에
돌아가신 날 밤에 지내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돌아가신 날 첫 시각인 '자'시부터
새벽닭이 울기 전까지 제사를 지내야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2. 삼우제(三虞祭)는 돌아가신 날부터인가요? 장지에 모신 날부터인가요?
결론적으로 장지에 모신 날부터입니다.
장지에 모신 날부터 탈상까지의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삼우의 의미는 장지에 모시고 돌아온 날 이를 슬퍼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장지에 모신 날 해지기 전
집으로 돌아와서 지내는 제사가 초우제가 됩니다.
다음 유일이 재우입니다. 다음 강일이 삼우입니다.
물론 유일이나 강일 등은 참고 사항일 뿐 근래에는 따지지 않습니다.
장례는 일제의 의례준칙을 박정희 대통령이 가정의례준칙으로 계승하며
삼일장으로 정착되었습니다.
그래서 통상 오일째에 삼우제를 지내게 되다 보니
삼오제라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전통적으로는 삼일장이 아니고 일단 삼일을 기다리고,
삼일이 지나도 깨어나지 않으면 장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 7일장이 되었습니다.
또 입관, 발인, 하관 등의 길시와 길일을 따지다 보면,
수일 이상 더 소요되기도 했습니다.
어찌 됐든 근래에는 무조건 장지에 모신 날부터 삼 일째가 되니,
장지에 모시고 이튿날이 삼우제(三虞祭) 일이 됩니다.
3 49제는 돌아가신 날부터인가요? 장지에 모신 날부터인가요.
돌아가신 날부터입니다.
불가의 윤회설에서 중생은 '생유''본유''사유''중유'등의
사유를 반복한다고 주장합니다.
생유는 존재의 본질을 의미합니다.
본유는 생애를 의미합니다.
사유는 죽음이라는 찰나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중유는 죽은 후부터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의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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