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숱한 고생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여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 가면서
온갖 고생 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 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카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카페에서 집 안의 온 시설을 향유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더 넓은 아파트 평수, 더 좋은 오디오,
더 멋진 테라스 카페, 더 근사한 커피 머신을 사기 위해 밤낮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지금 즐겁게 재미있게 살고
지금 행복해야 됩니다!
가진 자가 주인이 아니라
오늘 누리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정원을 가꾸는 자가 주인이 아니라
잘 가꾸어진 정원을 감상할줄 아는 자가
주인입니다.
하늘은 늘 우리에게
다함이 없는 선물을 줍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허덕여 살라합니다.
좀 더 붙잡아라
좀 더 가져라 하지만
결국 빈손으로 죽게 만드는 것이 사탄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누리며 살라
사랑하며 살라
용서하며 살라하십니다.
그렇게 사는 이에게
벌써
행복은
천국은
참된 기쁨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말고 축제처럼 살라
숙제는 부담이지만
축제는 즐거움이다.
숙제는 짐이지만
축제는 기쁨이다.
숙제는 끌려가는 길이지만
축제는 춤추며 가는 길이다.
축제로 인생을 살아가려면
첫째, 모든 것들이 은혜임을 기억하며 사십시오.
생명도
인생도
가족도
건강도
다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이요. 은혜입니다.
둘째,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가야할 목적지
해야할 일들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가치있는 날들이 전개됩니다.
아무 생각이 없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셋째,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삶의 기쁨은 관계에
조화에 있습니다.
넷째,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준비된 자연을 누리며 사십시오.
다섯째,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과 환경에 핑계되지 마십시오.
바꿀 수 있는 열쇠를 내안에서 찾으십시오.
여섯째, 일과 놀이의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일곱째, 웃으며 살아야 합니다.
https://youtu.be/Nwf6LQhB_Gw?si=U_djrrIlslmIKwdf
https://youtu.be/AHOozD28V_o
https://youtu.be/-MifGn5b_vI
https://youtu.be/FNeQpKjZ7ZA?list=PLkDm9k3-yeTjPMzq9rfkQO___6Q6EjP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