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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22차鳥嶺溪谷(380m) 定期山行 5.17(水)
海山 추천 1 조회 59 23.05.17 16:0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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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7 18:27

    첫댓글 지난 2.9에 다녀왔으니 3個月만에 다시 찾은 關門溪谷은 짙어가는 新綠에 淸雅한 하늘과 玉溪水가 흐르는 溪谷이 잘 어울려 잘 왔다는 생각을 하면서 駐車場에 들어서니 숲길은 느티나무가 아름도리로 잘 자라서 豐富한 그늘을 내려주고 있었다.갖 비질한 듯 깨끗한 關門길은 撒水車가 쉼없이 물을 뿌려 더욱 淸凉感을 준다.어느듯 첫 쉼터인 원터에 到着하니 쉼과 間食하기 딱 좋은 타임이다.오가는 行樂客은 끊임없이 오르는데 電動車가 숱하게 오르고 있다.저렇게 하여 얼마나 觀光收入을 올리는지는 몰라도 한참 생각을 잘못한 小貪大失인 것 같다.行樂客들이 느낄 不快感은 전혀 考慮하지 않은 行政이니 卽時 是正했으면 하는 바램이다.交龜亭 앞의 老松도 곁가지를 너무많이 잘라서 鳳凰의 痕迹이 사라지고 말아서 퍽 哀惜한 마음이 들었다.水近亭에서 산불됴심비 뒤쪽으론 새길을 내고 麻袋를 깔고 있다.뭔가를 改善하기 위한 勞力의 現場을 보니 애틋한 마음이 든다.鳥谷關 앞 우리들 公園도 電動車의 終點이라 麻袋를 깔아 놓았다.더 上向하고 싶은 意欲은 넘치지만 이쯤에서 原點回歸한다.歸路에 畜協食堂에서 冷麪과 元氣湯으로 中食하며 終了!

  • 작성자 23.05.17 21:18

    새재의 모습이 차츰 변모해 가고 있다. 빠른 변화는 중에는 많이 세련된 새재길의 모습과 위험 지역의 난간 설치는 안전을 생각한 시설이고, 숲 속으로 체험길을 만들어 야자멍석으로 꾸미는 것은 새로운 시도이다. 계획 단계에서 차츰 모습을 들어 낼 관봉을 있는 케이불카 설치는 찬반의 여론이 있으나 강력한 추진력으로 장래 닥칠 소멸지역에서 살아 남기 위해 현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력갱생의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변모될 우리 고장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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