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24년 1월 17일 (백)
오늘 전례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
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
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성인은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하
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간
성인은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4세기 중엽 사막에서 선종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
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
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
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
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98
백조의 꿈 !
하느님
은총
예수님
부활
승리
이루신
쪽빛
하늘
깊이
잠기고
청록
산그늘
내려
오는
새 하늘
새 땅
진리
정의
평화
강물에
젖은
순백의
날개 활짝 펼쳐서 메시아 왕국의 춤 추게 하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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