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직장인 다 '볼멘소리'

[▽이장]

소상공인지원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추석전 지급

제2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정책점검회의..선지급 후확인

 외식산업 보완대책 마련..추석대책 66% 명절 전 완료

https://news.v.daum.net/v/20200911103432860

'실효성 논란' 휩싸인 2차 재난지원금..자영업자·직장인 다 '볼멘소리'

자영업자 "밑빠진 독 물 붓기"·직장인 "2만원? 애들 장난?" 

'집합금지명령' 자영업자 "밀린 월세 반값도 안돼" 

시민들 "치킨 정도 사먹을 돈..소비 진작 효과뿐"

https://news.v.daum.net/v/20200911101210799

주면 준다고 불만, 안주면 안준다고 불만..

받는 사람은 적다고 불만, 못 받는 사람은 못 받는다고 불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에는 보편적 지급보다는 선별적 지급이 맞는듯

다 같이 힘들지만 지금 상황은 직장인보다 자영업자들이 훨씬 힘든 상황이기 때문

다만 집합 금지령 내려 영업중지중인 노래방이나 당구장같은곳은 조금 더 지원을 해주었으면...

저도 음식점을 하지만 그나마 버틸만한데 영업중지 내려진곳은 정말 힘들듯...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면 생각은 다르겠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일 아직도 이명박근혜 정부이고 그 정부에서 이렇게 했더라도 저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했을듯합니다

"200만원은 임대료 내기도 부족..당장이라도 문닫고 싶다"

재난지원금에도 비명소리 더 커지는 소상공인 코로나 타격 일부 보전해도 상황 호전 희망 없어 '막막'

 "응급처치식 단기 지원책보다 전기·수도사용료 할인 등 고정비 부담 줄이는 정책 시급"

https://news.v.daum.net/v/20200911131656218

"통신비 2만원, 우린 오히려 손해인데.." 난감한 통신사들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정쟁 격화 휘말려 곤혹..

"통신사에 1조원? 자금조달 비용에 행정·민원 폭증"

업계 관계자는 "전기세, 가스비, 수도요금도 있지만 가계 단위가 아닌 국민 개개인이 누구나 사용하는 통신 서비스의 보편성을 고려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며 "자칫 통신비 부담이 제일 커서 지원한다는 프레임이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했다.

야권과 시만단체가 제기한 통신사 특혜 주장에 대해선 "요금을 일괄적으로 2만원씩 감면하고 추후 정부 예산에서 보전 받으면 그 시차만큼 자금조달 비용이 생겨 오히려 손해"라는 말도 나왔다. 통신사들은 요금 감액 청구 등의 과정에서 갖가지 행정비용이 발생하고, 개별 가입자의 민원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여러 이동통신 회선에 가입 경우, 명의와 실 사용자가 다른 경우 등 가입자별로 여러 사례가 있을 수 있다"며 "월 요금이 2만원이 안 되는 경우 소액결제도 지원해 달라는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1130204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