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 News1 박지혜 기자 |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돼 수험생이 4명이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능 1교시 국어영역을 치르던 재수생 A씨의 도시락 가방 속에서 어머니 휴대전화가 10초 동안 울렸다.
감독관은 1교시가 끝난 이후 A씨에게 자술서를 제출받고 올해 수능시험에서 더이상 응시할 수 없다는 의견을 통보했다.
이날 2교시 수학영역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 B군은 책상위에 놓인 시험문제지에서 3개 문항을 먼저 풀었다가 들켜 귀가조치됐다.
http://news1.kr/articles/?2833633
아진짜 눈물나...
아... 어머니...ㅠㅠ 걱정이다...그분이 어머님을 미워하게될까봐
와 진짜 어떡하냐ㅜㅠㅠㅠㅠㅠ
아이고 어떡하냐....ㅠㅠㅠㅠㅠ
아..재수생출신으로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흘림..진짜..아...
아 진짜 안타까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눈물 다남
시바 최순실이랑 정유라는 비리존나 봐주면서 진짜너무하네진쨔!'ㅜㅜㅜㅜㅜㅜ
2 시댕ㅗㅗㅗ
세상에
정유라 감사결과 봐서 그런지 더 서럽게 느껴지는 기사다 ㅠㅜ
미친 진짜 아 가슴 미어진다 존나
에휴
아더좋은대학갈꺼야ㅠㅠㅠ
왠지 어머니께서 휴대폰 잃어버리신줄알고 찾으려고 전화걸었는데 알고보니 도시락에 있었던것같음 ㅠㅠ 이러나 저러나 안타깝다 대구에서도 두번이나 시험 중에 전자기계울려서 시험 못친다고 라디오에서 그러던데 ㅠㅠ 안타깝다 진짜 정유라같은 비리에 쩌는 인간은 봐주면서
아휴... 조심하지 그랬냐는 의견도 있지만 보통 도시락 가방까지는 생각 안하잖아 ㅠㅠ 거기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 어머니도 도시락 싸준다고 정신없다가 실수하신 것 같구 너무 안타깝다....
어머니랑 학생둘다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다른것도 아니고 휴대기기;;...
333 ;;;
4 봐주긴 뭘봐줘.. 뭘 유도리있게, 뭘 융통성있게.... 그런거 하나하나 다 봐주면 끝도 없이 봐줘야할뿐더러 정말로 부정행위를 하려고 했던 사람인지 분간은 어떻게 할건데?
규칙이라는게 왜 있겠냐....
나도 정말 마음 아프지만 아닌건 아닌건데. 저게 내 상황이었더라도 마찬가지임..
엄마는 어떠셨을까 자기때문에ㅠ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