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내가 이미 13171번에서 올렸던 1.16 특별정책으로,
의치한 광풍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내 머리에서 나온 특별이론을
ㅇㅇㅇㅇㅇㅇ 이라는 노련한 훌리가 업그레이드 시킨 버전이다.
재탕이지만 나는 내 이론이 HOF에 올라서는 영광스런 순간까지
재탕, 삼탕 해먹을거다.
나의 이런 노력으로 의치한 광풍제거에 일각의 일조를 할수만 있다면
내 기나긴 훌리인생에서 큰 업적이 아니라 할 수 없겠다.
내 이론을 업그레이드 시킨 ㅇㅇㅇㅇㅇㅇ 이란 노련한 훌리의 글이다.
다들 겸허하게 감상해라.
==
남자의사 (내과나 가정의학등 )
인턴 월급 200으로 시작
레지던트4년차 월급 300으로끝남.
그러면 수련동안 버는돈.: 1억5천만원
군의관3년동안 버는돈: 7500만원 + 알파(알바를 좀빡세게한다면 군의관월급의 몇배도 벌수있다...)
30중반부터 40살까지 페이닥터로 벌면? 연봉 1억으로 가정하고 5년동안 버는돈: 5억
그럼 40세까지 버는돈 7억2천500
개업비용으로 4억 투자하면 3억2500남고
빛없이 4억 투자로 개원했을경우: 한달평균 순이입 월750으로 가정. (요즘 마니 힘들다더라)
남자의사가 60세까지 버는 돈 18억. + 3억2천5백= 21억 2천5백
남녀 공사 직원 경우
남자공사직원 20대 평균연봉 3000
남자 공사직원 30대 평균연봉 3500잡고
40대 평균연봉 4500
50대 평균연봉 6000
그럼 남자 공사직원이 평생 버는돈
20대-1억
30대-3억5천
40대-4억5천
50대-6억
남자 공사직원이 60세까지 총 버는돈 15억
여자 공사직원이랑 맞벌이 여자도 15억
남녀 공사직원이 맞벌이하면 평생 30억 번다.
총 60까지 버는돈 : 부부의사>>>부부공사직원>>>>>>남자의사>>>>>>>>남자공사직원
남자의사 (내과나 가정의학등 )
인턴 월급 200으로 시작
레지던트4년차 월급 300으로끝남.
그러면 수련동안 버는돈.: 1억5천만원
군의관3년동안 버는돈: 7500만원 + 알파(알바를 좀빡세게한다면 군의관월급의 몇배도 벌수있다...)
30중반부터 40살까지 페이닥터로 벌면? 연봉 1억으로 가정하고 5년동안 버는돈: 5억
그럼 40세까지 버는돈 7억2천500
개업비용으로 4억 투자하면 3억2500남고
빛없이 4억 투자로 개원했을경우: 한달평균 순이입 월750으로 가정. (요즘 마니 힘들다더라)
남자의사가 60세까지 버는 돈 18억. + 3억2천5백= 21억 2천5백
남녀 공사 직원 경우
남자공사직원 20대 평균연봉 3000
남자 공사직원 30대 평균연봉 3500잡고
40대 평균연봉 4500
50대 평균연봉 6000
그럼 남자 공사직원이 평생 버는돈
20대-1억
30대-3억5천
40대-4억5천
50대-6억
남자 공사직원이 60세까지 총 버는돈 15억
여자 공사직원이랑 맞벌이 여자도 15억
남녀 공사직원이 맞벌이하면 평생 30억 번다.
총 60까지 버는돈 : 부부의사>>>부부공사직원>>>>>>남자의사>>>>>>>>남자공사직원
============ 여기까지..
경제학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효용곡선은 일정한 소득의 증가에 따라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
포화상태에 이른다. 물론 일반적인 인간의 심리상태와 그들이 사회에서 보여주는 행동들을
종합해 사회과학적 통계로 분석한 경제학적 이론이므로 따지려 들지 말라. 무식함이 들통나
캐발릴 수 있다.
너희들이 생각하기에 20대의 삶과 30대 초반까지의 삶은 어떻다고 생각하냐?
인생의 황금기는 아닐지라도 정말 젊음의 피가 들끓는 혈기 넘치는...
쇠덩어리라도 소화시킬 수 있을 듯한 그런 엄청난 에너지가 솟는 기간이다.
이런 인생의 황금같은 시기에 공부만 하며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은 정말 인생에 대한 낭비라
생각한다. 물론 돈만보고 의대를 쳐간 새끼들을 말한다.
경제학적 관점에서 볼때, 차라리 좋은 공사를 들어가서 자기 관리 잘해 같은 공사 직원하고 결혼
하는게 어차피 비슷한 돈을 벌꺼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가능하겠냐...
물론 여의사랑 결혼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반문하는 의훌들이 많을 것이다. 허나, 닥터스라는
MBC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자 의사의 얼굴은 그리 오래 쳐다보고 싶지 않은 케이스가
절대 다수다. 그리고 여의사가 결혼해서 애를 낳으려면, 최소한 31살이 넘어야 현실적으로 가능한데
30대 이후에 낳는 자식은 20대에 낳는 아이보다 머리가 않좋을 확률이 높다는 의학적 통계가 있다.
그리고 여자가 너무 잘나면, 집안이 망한다. 이건 고금의 진리다. 어른들이 괜히 이런말 하는게 아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여자는 교사나 공사수준의 직종이면 아주 최고다. 그 이상을 넘어가면
과유불급이라고 역작용만 일으킬 뿐이다.
여자가 판검사다? ㅋㅋㅋㅋㅋ 난 열트럭을 갖다줘도 싫다. 물론이다. 그 얼굴이 담보되지 않은 머리만
비상한 여 판검사들도 나를 싫어하겠지 ㅋㅋㅋ
그렇다면 의훌들이 공사직원이나 교사랑 결혼하는 케이스를 생각해보자.
의사가 메이저공사부부가 평생 버는 30억의 돈을 평생 번다면 교사나 공사직원이 추가로 버는 15억의
돈을 합쳤을 경우,,,,, 평생 총수입은 45억..
메이저공사부부가 평생 버는 돈 30억..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과연, 30억과 45억의 차이가 무엇일까...
30억을 벌어도 45억을 벌어도 아침밥에 된장먹는다. 언제 외식할때쯤이면 똑같이 안심스테이크 썰 수
있다. 45억 번다고 전용 UFO타고 다니는 거 아니다. 인생 똑같다. 돈으로서는 절대 행복의 지표를 따질
수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뭐냐.. 30억 정도면 45억, 100억 부럽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관전 뽀인뜨는 메이저 공사부부가 평생 버는 30억이 그냥 30억이 아니다.
30대에 버는 돈이 둘이 합쳐 7억
40대에 버는 돈이 둘이 합쳐 9억
50대에 버는 돈이 둘이 합쳐 12억이다.
얼마든지 재테크가 가능한 수입 수준이며, 평생 소득 30억을 은행에만 쳐박아 두고 쓰기만 하는
병신같은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50억, 60억으로도 뻥튀기 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이다.
결론은 뭐냐..
젊음 다 바쳐, 열정 다 바쳐.. 고작 얻는게 고작 십몇억 더 버는거다.
경제학적으로 바람직하냐..? 인생 몇번 살거냐?
20대, 30대 그 소중한 시간은 돈으로만 따질 수 없는 인생의 피크기다.
잘 새겨들어라.
첫댓글 공사부부 퇴직금 2억씩 4억 빼먹은거 같네..
.....월급날 목 빠지게 기다리고.....진급때 되면 윗사람 눈치보며 노심초사하고.....골때리는 업무 맡으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머리에 탈모증까지 생기고.....신문에 "신이내린 직장" 하고 떠들어 대니 공사들어가면 평생 느긋하게근무하며 월급 받아먹는걸로 착각들을 하는구만....
의사되려고 열정 젊음 바쳐 얻는게 뭐냐고?....공사 들어가서 십몇년 동안 의사들이 노력하는 만큼 안할 줄 아는 모양이구만.....남들만큼 지내려면 최소 의사들 만큼은 바쳐야지 ...그정도도 안한다면 조직에서 자연스레 도태된다....한번 도태되기 시작하면 그땐 정말 인생막장 기분 들지....제대로 승진한 입사동기들에게 업무보고해가며 허리 굽신거려 보렴....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 몇번씩 들걸....
그런걸 다 겪어본 부모들이니.... 한국은행, 금감원, 또는 주택공사 또는 가스공사 상무 등 공기업의 이사급 이상 들..소위 신이내린 직장중에서도 신에게 선택된 사람들도 강남에서 쪽집게 과외 시켜가며 자기 자식들을 이과로 진학 시켜서 의대나 치대, 한의대에 보내려고 하는거고...
요즘 우리나라 기업들에서도 인식도가 확대되어가는 WLB - Work Life Balance - 측면에서 월급쟁이와 전문직은 비교 조차 안된다....폐업해서 파산하는 의사들도 많은데... 어쩌구 ...하는 찌질한 소리는 집어치우고 .....요즘 명문대 나와서 비슷한 머리갖고 입사들 하는데 그 중 이사급 이상 올라가는 애들은 5%나 되려나?....그 나머지는 그럼 퇴직할 때까지 발버둥 쳐가며 올라가봤자 부장급인데.....그 이하도 많을 거고.....부모님들 세상 다 알만큼 아시고 그런게 대학인풋으로 그대로 반영되는거지...
말그대로 이론이다
소설이지
이러고 놀면 재밌냐?
일일이 지적하기 힘들정도로 오류가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