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 민족영웅 이완용 대략적인 줄거리 구한말 혼란의 시기에 홀로 고군분투하는 영웅의 이야기
등장인물
이완용 주연으로 등장 작중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인물 사악한 러시아로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해 독립협회에 참가해 연설하는 장면은 여러분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 나라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말과 조선이름을 지키며 민족의 얼을 지키려 노력하는 그,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그가 죽었을때 무지몽매한 조선인들을 대변하는 동아일보사설은 '팔지 말아야 할것을 팔아 누리지 못할 것을 누린 자'라 디스한다.
고종 한민족참역사의 주장대로 땅딸막하고 살찐 무능한 화교조선의 군주 사대주의자라 원세개앞에서 빌빌거리고 을미사변후에도 민비의 교훈을 얻지못하고 러일전쟁에서 개화된 국가 일본국의 편에 서지않다가 외교권까지 뺏긴다. 이후 헤이그에 특사를 보내는등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추태를 부리다 보다못한 이완용에 의해 퇴위
김옥균 이완용과 더불어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인물 일본에 김옥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외화벌이를 위해 김옥균을 좀더 과장되게 띄어줘야 한다. 후쿠자와 유키치와 친하다는걸 어필한다.
명성황후 민씨 사치를 부리며 외척정치, 나라 제정을 파탄내고 그것도 모자라 러시아와 친하고 일본과 대립하다 분노한 조선민중에게 맞아 죽는다. 최후빼고는 딱히 픽션이 아닌데.....
이재명 애국지사를 암살하려한 왕당파 어쌔신 비슷한 인물로 홍종우가 있다 작중 이완용이 말년에 패렴으로 고통스럽게 사는데 일조한다. 암살중 무고한 인력거꾼을 살해하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사악한 인물
울나라 사극은 이제 되도 않는 러브라인하고 무협액션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명성황후하고 고종하고 이완용 삼각관계 창작해 댈테고, 명성황후 살해 당할 때 이완용이 구하러 갔다가 중과부적으로 실패하고는 죄책감에 자기가 뒤집어 쓰고 고종 퇴위 때도 이완용하고 날아다니면서 싸움하다 져서 폼잡고 퇴위되고, 이재명도 갑자기 명성황후 짝사랑 했다는 식으로 해서 복수한답시고 마지막회 쯤에 이완용이랑 또 날아다니며 격투하다가 이완용이 봐줘서 맞아줄지도 ㅋㅋㅋ 김옥균은 감초개그 캐릭이자 이완용 분노게이지 채우기용 희생양 동료 되고 ㅋㅋㅋ
첫댓글 이미 80년대에 민족의 미래를 고뇌하는 지식인 이완용상을 그렸던 사극이 있었어요.
다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방송 시작과 함께 방송국에 쇄도하는 욕전화에 침몰해 광속으로 종영됐지만.
다른 나라 역사 드라마는
고증 무지 따지는데....
대한민국 방송사들은......고증을 개 무시 하니 ㅋ;;
김옥균으로 내놓는건 가능할듯
기황후로 호되게 데였으니까, 정신못차리고 어정쩡한 인물 잡아서 포장해서 내놓을지도
울나라 사극은 이제 되도 않는 러브라인하고 무협액션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명성황후하고 고종하고 이완용 삼각관계 창작해 댈테고, 명성황후 살해 당할 때 이완용이 구하러 갔다가 중과부적으로 실패하고는 죄책감에 자기가 뒤집어 쓰고
고종 퇴위 때도 이완용하고 날아다니면서 싸움하다 져서 폼잡고 퇴위되고, 이재명도 갑자기 명성황후 짝사랑 했다는 식으로 해서 복수한답시고
마지막회 쯤에 이완용이랑 또 날아다니며 격투하다가 이완용이 봐줘서 맞아줄지도 ㅋㅋㅋ 김옥균은 감초개그 캐릭이자 이완용 분노게이지 채우기용 희생양 동료 되고 ㅋㅋㅋ
우리나라 사극을 보면 생각되는게...
왜 꼭 러브라인을 넣으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안보고 있지요.
아줌마들이 좋아하거든요 ㅇㅇ
주요시청자들도 아줌마층이구
ㅋㅋㅋㅋ
고종을 식혜와 냉면만 탐닉하는 왕으로 꾸밀지도.....
먹방도 조은 흥행요소입니다
냉면을다오 냉면을 배동치미로 만든 냉면을 다오......................
결국 노망난 고종은 야식으로 냉면을 먹다 사래가 들려서 사망 이런식으로요
중간에 커피도 마시겠죠. 그러면서 은근히 커피메이커 간접광고.
명성황후는 묘하게 현실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