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렌지봉봉
어느날 갑자기 계란이 땡기는 김여시
아.. 오늘은 왠지 모르지만 계란 먹고 싶다 근데 삶기도 귀찮고 사먹기도 쫌그렇고....근데 암튼 땡기네
그렇게 계속 간절하게 계란 생각을 하며 집에 온 여시
다음날아침
엄마: 김여시 밥먹어!
오..내가 먹고싶엇던건데 엄마 어케알앗어?
내가 말을 했었나
자취하던 중 갑자기 복숭아가 먹고 싶어진 김여시
하지만 복숭아 너무 비싸고 대용량 사기 부담스러워서 생각만 함..
며칠후 집앞
엄마: 과일 좀 보냈다~ 챙겨먹고다녀
헐 엄마 어케알았어...
그냥 엄마랑 입맛이 비슷하거나 엄마가 내가 좋아하는걸 꿰고 있어서 만들어진 우연이라기엔 뭐한게 평소에 즐겨 먹거나 좋아하던 게 아닌 음식이라도 이런 경우가 꽤있어서..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 한두가지도 아닌데 타이밍 맞추는것도 넘신기..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이러는게 너무 신기해서 글써봄
이런거 보면 텔레파시같은게 실존하는거 같기도 하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금귤탱귤
이거 진짜야 너무 신기해아 오늘 이거 먹고싶다 생각하면 집에 도착할때쯤 엄마한테 전화옴
엄마랑 과자종류 맨날 같은거 사옴ㅠㅠ 과일도 땡기는구 엄마가 먼저사고 내가 늦게 사가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아 엄마랑 나랑 같은 음식 사올때 많아
그저께 엄마한테 닭볶음탕이랑 수박먹고 싶다고 전화하니까 방금 닭이랑 수박사왔다고 어케 알았냐해서 바로 본가로 달려감ㅋㅋㅋ 개신기함! 그러고 언니랑도 통함 엽떡먹고 싶다 이럼 집에가면 엽떡시켜놈ㅋㅋ
진짜루 많이 겪어봄 그중에서듀 신기했던게 집에 있는데 아 피자땡기다 했는데 엄마가 외출했다가 사옴;;; 그냥 갑자기 사다주고 싶었대;;;
진심 매번 저래ㅋㅋ 나 이거 먹고싶었던 거 어떻게 알았어? ㅎㅎ다 알지~ 제일 자주하는 대화야 너무 신기해
이거 진짜 진심 신기해 점심에 아 이거 먹고싶다 ~ 하면 저녁에 갑자기 시켜먹자하거나 아님 해놓음 .. 나 먹고싶은것도 양식중식한식 안가리는데;;
ㅇㄱㄹㅇ이야 개신기해
엄마가 갑자기 두부김치 해주려고 두부 사오래서 개놀람...;;
미친 개소름 오늘 엄마가 아구찜 먹자고 전화옴
엄마집 갈때 뭐 사가면 나 먹인다고 엄마가 똑같은거 사놓은적 많아 ㅋㅋㅋㅋㅋㅋ
나도이런적많아!!! ㅇㅇ먹고싶다 생각하면 며칠뒤에 엄마가 해서갖다줌 ㅠㅠㅠㅠ
유전자의 신기함...환경으로 학습된 보이지않는 패턴이랑 합쳐져서 그런듯
난 이게 우리 엄마랑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여시 보고 알고 넘 신기했어....진짜 된찌 생각하면서 퇴근하면 엄마가 된찌 끓여주고 이런 식
난 반대 이상하게 엄마 사다주고싶어져서 사다주면 엄마가 먹고싶었다고 함
진짜야ㅜㅜ 나 완전 타지에서 자취할 때 어느날 너무 간장게장이 먹고싶었는데 먹을 사람 없었거든근데 서울로 출장갓다가 말없이(출장 간다 이런말도 안함) 집에 갔는데엄마가 어제 간장게장 사둠.......엄마 나 오는거 알앗어? 나 간장게장 먹고싶은 거 알앗어? 했는데 몰랏고 그냥 간장게장 사고 싶어서 샀대ㅜㅜㅜ진짜 엄마랑 엄청 신기해했음
이거 진짜 신기해. 아 저녁으로 닭한마리 먹고싶다 집에가서 엄마한테 해달라고해야지 했는데 집가니까 엄마가 닭한마리 해둠.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야.
헉 맞아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엄마가 해줌
아 ㄹㅇ 집앞 삼겹살집 가고싶다 생각하면 기가막히게 퇴근시간에 전화와서 가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 그냥 이마트 혼자 갔는데 같은 층에서 엄마 만남 먹고싶은거 장보러 온거 똑같아서 소름
이거 진짜야 너무 신기해
아 오늘 이거 먹고싶다 생각하면 집에 도착할때쯤 엄마한테 전화옴
엄마랑 과자종류 맨날 같은거 사옴ㅠㅠ 과일도 땡기는구 엄마가 먼저사고 내가 늦게 사가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아 엄마랑 나랑 같은 음식 사올때 많아
그저께 엄마한테 닭볶음탕이랑 수박먹고 싶다고 전화하니까 방금 닭이랑 수박사왔다고 어케 알았냐해서 바로 본가로 달려감ㅋㅋㅋ 개신기함! 그러고 언니랑도 통함 엽떡먹고 싶다 이럼 집에가면 엽떡시켜놈ㅋㅋ
진짜루 많이 겪어봄 그중에서듀 신기했던게 집에 있는데 아 피자땡기다 했는데 엄마가 외출했다가 사옴;;; 그냥 갑자기 사다주고 싶었대;;;
진심 매번 저래ㅋㅋ 나 이거 먹고싶었던 거 어떻게 알았어? ㅎㅎ다 알지~ 제일 자주하는 대화야 너무 신기해
이거 진짜 진심 신기해 점심에 아 이거 먹고싶다 ~ 하면 저녁에 갑자기 시켜먹자하거나 아님 해놓음 .. 나 먹고싶은것도 양식중식한식 안가리는데;;
ㅇㄱㄹㅇ이야 개신기해
엄마가 갑자기 두부김치 해주려고 두부 사오래서 개놀람...;;
미친 개소름 오늘 엄마가 아구찜 먹자고 전화옴
엄마집 갈때 뭐 사가면 나 먹인다고 엄마가 똑같은거 사놓은적 많아 ㅋㅋㅋㅋㅋㅋ
나도이런적많아!!! ㅇㅇ먹고싶다 생각하면 며칠뒤에 엄마가 해서갖다줌 ㅠㅠㅠㅠ
유전자의 신기함...환경으로 학습된 보이지않는 패턴이랑 합쳐져서 그런듯
난 이게 우리 엄마랑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여시 보고 알고 넘 신기했어....
진짜 된찌 생각하면서 퇴근하면 엄마가 된찌 끓여주고 이런 식
난 반대 이상하게 엄마 사다주고싶어져서 사다주면 엄마가 먹고싶었다고 함
진짜야ㅜㅜ 나 완전 타지에서 자취할 때 어느날 너무 간장게장이 먹고싶었는데 먹을 사람 없었거든
근데 서울로 출장갓다가 말없이(출장 간다 이런말도 안함) 집에 갔는데
엄마가 어제 간장게장 사둠.......
엄마 나 오는거 알앗어? 나 간장게장 먹고싶은 거 알앗어? 했는데 몰랏고 그냥 간장게장 사고 싶어서 샀대ㅜㅜㅜ
진짜 엄마랑 엄청 신기해했음
이거 진짜 신기해. 아 저녁으로 닭한마리 먹고싶다 집에가서 엄마한테 해달라고해야지 했는데 집가니까 엄마가 닭한마리 해둠.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야.
헉 맞아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엄마가 해줌
아 ㄹㅇ 집앞 삼겹살집 가고싶다 생각하면 기가막히게 퇴근시간에 전화와서 가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 그냥 이마트 혼자 갔는데 같은 층에서 엄마 만남 먹고싶은거 장보러 온거 똑같아서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