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티파니 영은 결혼식을 생략한 채 혼인신고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 대중을 놀라게 했던 터. 이에 관한 궁금증에 티파니 영은 자신만의 소신을 들려주며, 단단한 내면을 엿보게 했다.
티파니 영은 변요한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결혼식에 관해선 "주변에서도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이건 프라이빗한 영역"이라며 똑 부러지게 선을 그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소녀시대로서 활동이 너무 화려했다. 화려한 겉모습은 그런 스케줄이었기 때문인 거지, 실제 저는 그런 모습과 거리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연차가 쌓일수록 이제는 제 이미지를 선택해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좋다. 특히 요즘 시대는 개인, 프라이빗을 중시하지 않나. 저도 선택과 집중으로 보여드리는 이미지들, 일과 개인의 영역을 구분 짓고 있는 거다. 그래서 작품들을 선택할 때 항상 진지하고 더욱더 신중했다. 혼인신고 사실을 밝힌 거까지가 제 선택이었고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봤다. 결혼식만큼은 혹여 나중에 올리게 되더라도 사생활 부분이라 공유하고 싶지 않다는 게 지금 마음이다. 결혼식에 대한 특별한 로망이 없기도 하지만 이건 제 프라이빗한 영역이라 꼭 보여드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첫댓글 말 잘한다
좋다 동의
티파니 넘좋아
아니근데 진짜 제목 보자마자 질릴 정도로 온갖 드레스와 꽃장식 다 겪어봤을 텐데?! 라고 생각함
오히려 일이랑 반대이고 싶을 거 같음
대멋잇음
굳이 과시할 필요도 없도 돈 뜯어낼 필요도 없는거지.. 결혼식에 목 매는 사람들이랑 비교됨
똑쟁이
똑부러지게 말 잘한다
요즘 결혼식 생략 마니하지않나 저걸 특이하다고 보는게 내기준 더이상....
멋있어
예전 20대때는 화려한거 좋아하고 보여지는거에 엄청 신경쓰는 느낌(?) 이었는데 - 사실 잘 모름 그냥 글케 느껴짐 - 더 안정되어보이고 좋다
오 되게 의외고 멋잇다
결혼식 생략 당연히 성격따라 다르지!자신들 인생에 큰 이벤트가 아니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거지. 왜 물어봄ㅋㅋ사람들한테 와 달라고 부탁하는거부터가 스트레스
내가 티파니만큼 재력있으면 최대한 화려하게 하고싶을거같은데 의외고 멋지다 ㅋㅋ
똑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