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용의부활에는 유덕화가 조자룡으로 주연을 맏았습니다. 여명이 쥬유로 나오고 홍금보가 장비로 ㅋㅋㅋ 나옵니다.
적벽대전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으나 이걸 먼저 계약해서 거절했다네용.. 그럼 대체 누가 덕화형 대체로 들어간걸까요..?ㅋㅋ
줄거리입니다
촉나라의 용맹했던 영웅, 조자룡. 그를 중심으로 통일을 위한 광활한 대륙의 역사가 펼쳐진다. 촉나라의 위세 당당한 전사이자, 충성심 강하고 용맹했던 영웅 조자룡은 유비가 죽고 난 후 위나라를 전복시키기 위해 북쪽을 향해 행군해 가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그가 가장 신뢰하는 부하 평안에 의해 배신을 당하게 되고, 그의 군대는 봉명산에서 적군에 의해 포위 되고 만다.
조자룡은 수적으로 우세한 그의 군사들이 위나라 군대와 맞서 싸우도록 지휘하던 중, 중상을 입게 되고 살육이 난무한 전쟁의 목적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 속으로 빠져든다. '이것이 의로움과 원대한 이상을 위한 것인가? 황제에의 충성과 전우들을 위한 것인가? 나 자신의 영광과 명예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고통스러운 전투 경험을 위한 것인가?' 조자룡과 그를 배신하는 평안, 그리고 조자룡 주변을 맴도는 조영... 그들의 이야기가 광활한 대지와 1800여년의 역사를 가로질러 되살아난다.
첫댓글 줄거리가 첨보는 삼국지 내용....픽션???
묵공에서는 유덕화-안성기가 나오던데...
솔직히 큰기대는...ㅡㅡ;; 차라리 주성치가 나왔으면...ㅋㅋ
뭐 이거 100대군뚫고 아기 구출하는 그내용인가?그건아닌거같고.
제갈량의 1차 원정때.... 위나라 한덕 5부자 끝장낸 다음, 위나라의 계략에 빠져 잠시 고립되던 전투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소설상으로는 관흥과 장포의 구원군이 합세해서 구출되기는 하는데
그럼 조자룡 캐스팅 역은 최소 50~60대 정도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차 원정때 같으면 나이가 엄청 들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