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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가을이 가기 전에 / 詩(낭송) 전미진
단미그린비동탄 추천 6 조회 85 24.11.15 10: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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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5 10:34

    첫댓글 단미그린비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기전에 낭송으로 들으니 눈을 감게 끔 하네요.
    오늘도 흐린 날씨가 계속 되려나 봅니다. 어제 내린 약간의 비로 창 너머 풍경이 낯설게 변했네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작성자 24.11.15 12:38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 24.11.15 12:23


    낭송시글은
    더욱더 마음에 다가와 짐은
    역시나 들려주는 목소리가
    글을 듬뿍 진하게 담아서 들려주니
    더더 담겨집니다

    오늘은 더 쓸쓸한 가을이 느껴집니다
    가을글 정말 다양합니다
    가을은 마음들을 아마 휘감아 들게 하나봅니다
    오늘도 무조건 행복하소서
    단미그린비 님^^

  • 작성자 24.11.15 12:43

    일반 시와 달리 서글픈 시는 제대로 감정을 실어 낭송하게 되면 나름 묘미가 있더라구요...

  • 24.11.15 17:00

    낭송시가 가을에 아주 잘 어울리네요

    그리움이 그리움이
    마치 낙엽되어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
    그대로 스며 들어 옵니다

    잘 감상하고 다녀 갑니다

  • 작성자 24.11.16 06:02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 24.11.17 08:00

    단미그린비동탄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인가 했는데
    어느새 떠나려 합니다

    멋진 가을 영상과
    고운 목소리의 낭송이
    환상적 궁합입니다

    가던길 멈추고
    편안히 쉬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단미그린비동탄님!


    사진 방에
    공 시인의 텃밭 50장 올렸습니다

    시간 나실 때 보세요

  • 작성자 24.11.17 14:12

    우선 많이 바쁘신데 귀한 걸음 하시어 함께 해주심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제 김장 거리 정도만 남고 가을 걷이도 거의 다 끝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지난 1년 동안 농사 지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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