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이 분주했습니다.
학교문제와 정수 집 앞 개거문제로 박형대 도의원이 아침에 방문한다하여 같이 만나기로 했습니다.
노을은 오늘까지 통학버스를 타고 아이들의 등교길을 살피기로 한 날이라 빨리 나갔습니다.
또 문제는 컴퓨터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 후에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하여 복잡해진 것입니다.
대부분의 데이터가 저장되어있는 디스크라 당장 행사를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아침 일찍 광주에 다녀오려 한 것인데 박의원과의 약속 시간이 확정되지않아 문제였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되어 이야기를 잘 나누고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려고 했던 시간에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금호전자랜드에 가서 가져간 컴퓨터를 연결해서 켜보니 문제가 없었습니다.
넘어지 김에 쉬어간다고 그렇잖아도 오래된 컴퓨터라 좀 저렴하게 조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일정은 월요일에 하는 것으로 하고 내려왔습니다.
예성이와 점심을 먹고쉬었다가 3시에 학교로 나갔습니다.
행사장 준비를 위해섭니다.
준비는 큰 문제가 없어 일찍 끝나고 신숙영선배가 가져온 음료를 마시고 마쳤습니다.
어제 집에 쉬면서 잠깐 잠을 잤는데 콧물감기가 온 것같습니다.
연못의 물을 빼는 일을 하다 일정을 마쳤습니다.
밤에는 유투브를 보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