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청자의 호응에도 불구하고 아시 프로덕션의 작품답게 완구 매상이 별달리 올라가지가 않았고, 결국 밍키모모는 조기종영되는 걸로 결정이 났다. 52화까지는 만들 예정이었다가 42화로 조기종영이 결정났다가, 다시 광고사 쪽 프로듀서가 죽어라 노력한 끝에 4화분을 더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어느 정도 여유는 있게 최종화를 만들 수 있었으며, 그래서 슈도 타케시가 각본을 쓰고 제작진이 애정과 총력을 기울여 최종화 전에 밑밥을 적절히 깔수 있었다. 다름 아닌 마법 도구가 악당의 총에 맞아서 파괴되는 것,[2] 그리고 마법도구 부활없이 여주인공이 차에 치어죽고 환생한다는 최종화가 완성, 이 최종화는 두고 두고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회자되는 에피소드가 되었다.[3] 마지막에 밍키모모의 주제가를 합창하는데 성우인 코야마 미미를 비롯해 제작진들이 직접 합창을 했을 정도로 제작진들은 밍키모모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
첫댓글 대애박.... 헐 영상 분위기도 좀 무섭다ㅠ... 요술공주밍키밍키밍키
ㅇㅁㅇ.................................넘해
대박...
헐 동심파괴...
아니 무슨..근데 유튜브 저 댓글 여시야?여시냄시나네!
저거 방영나가고 다시 이어지는 내용으로 방영했어요!!!! 마지막회아니에영
글쓴이여시 이 여시 댓글 본문에 추가해주라!!
헐 이 무슨...
진짜 무슨생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
마지막 노래도 소름끼친다ㅜ ㅜ
허어얼..넘나무서운것...
애정이 가득했다며요.. ㅇㅅㅇ!! 꿈과 희망을 박살내놓고..!
저러고 환생해 ㅋㅋ어차피 마법나라?공주니까..
완구회사 압박에 밍키가 종영한단 메시지인가....
헐
옛날에 비디오 빌리면 밍키홍보영상나왓는데.. 밍키와할수있어요~이런거엿는디
이런식으로 발상을 했다는게 조금 소름... 그러나 흥미 돋.
작가입장에선 개빡쳤을듯.
돈냈다고 작가의 작품을 이래라저래라하다니..
완구회사예의없노.
요술공주여도 인생은 알수없구나
아무리 화나도 애들이 보는건데 ㅠㅠㅠㅠㅠ
헐 근데 이만화 모르는 만화인데 뭔가 앵글이나 구도가 애들만화처럼 단순하지않고 섬세하다.. 어찌보면 좀 위트있고..
차에 치이기전에 장난감자동차 먼저 나온거하며 그림자로 치이는모습 나타내고 응급차소리인줄알았는데 아이러니하게 장난감 응급차소리였고...묘지에서 다가가는 앵글이아니라 멀리서 수평으로 이동하는 앵글하며 사진볼때 흐물거리는 화면(눈물처럼)하며...진짜 특이한 만화당 애들만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