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김여사

[돈끼호테]

'인천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13일 "최근 '운동장 김여사'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피해자가 법적으로 중상해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

 가해자를 형사처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 가해자가 피해자와 합의한다면 처벌은 면할 수 있다.'

그정도 상황에 대처못하는 가해자라면

처벌은 면할수 있다해도 영원히 면취로 운전대를 못잡게 만들어야겠죠?

피해학생은 중상으로 병원치료중인데 여전히 상태가 좋은것은 아니라는,,,

가해자야 개인합의를 하면 법적으로 처벌은 면할수는 있겠지만,

피해자는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야할지도 모르는,,,,

그나저나 게시판 이곳저곳 둘러보니

나만 그런가 했는데 요즘 전체가 힘든것은 확실한것 같군요,

사회적인 문제가 대리업계도 강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날씨도 덥고 일도 별로인 시기,  더운데 열까지 받으면 몸에 해롭겠죠?

까페님들은 슬기롭게 대처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옛날 왕조시대에는 왕의 덕이 부족하면 흉년이 든다했다죠?

현대사회에서 그런말하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 하겠지만

치적이라는 사대강에 시멘트를 쏟아부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닐런지,

돈끼호테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In his winter-fields Nothing would grow 
 
And when a traveller 
Called seeking help at the door 
Only food and a bed for the night 
He ordered his slave To turn her away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on and on she rides 
Someone help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She rode through the night 
Till she came to the light 
Of a humble man's home in the woods 
He brought her inside 
By the firelight she died 
And he buried her gently and good 
 
Oh, the morning was bright 
All the world was snow-white 
But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she lay 
His field was ablaze 
With flowers on the grave 
Of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on and on she flies 
She is gone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옛날 그의 나라는 계속해서 눈이 녹지 않아 
봄이 오기를 기원하던 왕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 왕은 사악하고 인색했기에 
봄은 오지 않았고 
그의 차가운 겨울 들판엔 
아무것도 자라지 못했지요 
 
그러다 한 여행자가 문앞에 와서 
단지 하룻밤 묵을 곳과 먹을 것을 구하며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왕은 하인을 시켜 그 여행자를 쫓아 버렸죠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를 말이에요 
 
오,그녀는 거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차가운 겨울 밤을 헤치며 정처없이 갔답니다 
아, 그녀는 계속해서 말을 달렸어요 
누군가 4월의 눈동자를 가진 그 소녀를 
도와주면 좋으련만.. 
 
 
그녀는 밤새도록 말을 달리다 
숲속에 사는 한 초라한 사람의 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을 찾아오게 되었지요 
그는 그녀를 안으로 데려와 
난롯가에 눕혔지만 그녀는 죽고 말았답니다 
그는 그녀를 정성스레 묻어 주었지요 
 
흰 눈에 덮힌 온 세상에 환한 아침이 밝고 
그 사람이 그녀가 잠든곳에 가 보았을 때 
그의 마당에는 
4월의 눈동자를 가진 그 소녀의 무덤 위로 
꽃들이 만발해 있었어요 
 
오, 그녀는 거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차가운 겨울 밤을 헤치며 
정처없이 나아갔답니다 
아, 그녀는 정처없이 달렸어요.. 
그녀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답니다 
4월의 눈동자를 가진 그 소녀는..

[소원을말해봐]

음악 잘듣고가요~
덕분에 유년시절 추억 몇자락 회상하구 갑니다~
밧데리 충전하며 마음도 충전하는중,,ㅎ
호테님 오늘은 대박 나세용~~^^

[돈끼호테]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소박만 안맞았으면 좋겠슴니다~~~ㅎㅎ
그제도 두콜, 어제도 두콜땡 ㅠㅠ,

[aegis~♧]

아..정말 왜 제 컴에선 음악이 안들리죠?....ㅜ.ㅜㅜ.팦업창들을 너무 막아놓아서 그런건지....ㅜ..ㅜ
암튼 다친사람만 억울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죠...

[돈끼호테]

스~~님 도야지 잡은거로 컴 바꾸셈~~~ㅎㅎ

[야생늑대]

삼겹살 쏘셈

[aegis~♧]

노트북을 조카에게 뺏겼는데,,고걸 다시 받아와야 되는데..공부한다고 그러니..달랠수도 없구,,,암튼 지능적으로 당했슴당..글구 야생늑대님 너무 고기만 드심 포악해짐...ㅋㅋㅋ

[돈끼호테]

본시 야생느~~~윽대는 생식을 조아함!

[돈끼호테]

쑤~~님이 엄지와 검지님 바람을 놔버렸다요?
그런것은 절때 용서하면 안됨니다!!!! ㅋㅋ

[돈끼호테]

후후~~
밤뺘님은 항상 옳은말을 하는 습관이 있어여~~

[야생늑대]

충성

[돈끼호테]

멸공!

[크리슈나]

이 노래는 정말 언제 들어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멜로디도 그렇고 노래의 내용을 음미하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할 스토리입니다.

[돈끼호테]

위정자들이 슈나님처럼 느껴야되는데,,,,

[돈끼호테]

"우리는 바보여,,,아주 적절한 시기에 바보여,,,
하늘을 나는 새들은 노래하지않고, 들판에 곡식은 말라있소,,,
천황폐하 가카, 이 모두가 거짓이니,,,,,얼마나 영광스럽소~~'
모노 드라마 '품바'의 한구절이 생각나게하는 시기임니다,,,ㅎㅎ

[돈끼호테]

음, 스맛폰은 미디어자체가 컴하고는 다른모양이군요ㅡ

[야생늑대]

1 인 아니지 야생 추가요

[돈끼호테]

훔~~ 그러니까 귀차니즘으로 인해 침대에 누워 서핑하는
야생늑대님두 배둘레헴족? ㅋ

[여걸퍼피]

저도 초상권이 있는데 허락도없이 제사진을~~
ㅋㅋ ^~^

[돈끼호테]

계좌버노 보내주삼~~ 얼마안되는 인세 단 몇푼이라두,,,ㅎㅎ
헌데 퍼피님은 누구 허락 받구 이리 미인이시라우?

[야생늑대]

버럭 떡실신

[포증(억만장자)]

별로 안이뻐 보이는뎁요 -_-

[돈끼호테]

밤뺘님 국가적인 극비사항을 누설하시다뉘~~~ㅋ

[포증(억만장자)]

에휴.. 그래서 운전면허는 어렵게 따도록 제도화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필기 95점 , 기능 90점 , 도로 90점으로 단 한번에 딴 1人 .. 에헴..

[돈끼호테]

면허증이 운전연습허가증이 아닌
도로운행이 어느정도 능숙할 정도상태에서 취득하게 하였으면,,,

[cool7]

요즘 농사 짓는 분들 가뭄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하시데요.
사대강엔 물이 많다는데.......

[돈끼호테]

몇년만의 가뭄이라 그렇다하지만,
위정자들이 치산치수를 잘했다면 하늘만 바라보는 일은 없었을텐데요,,,
다른나라 운하를 줄이고
인위적인 강줄기들을 자연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우리나라는 젖줄이라는 4대강에 시멘트포장을 하고있으니,
이것이 국가를 위한 일인지, 치부를 위한 일인지,,,,